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짠 파김치 좀 구제해주세요
1. 파는 파로
'21.3.31 11:10 PM (175.207.xxx.41)생쪽파를 더 넣고 버무리세요.
2. ...
'21.3.31 11:10 PM (223.38.xxx.145)오징어채 넣어보세요
아니면 무말랭이3. ..
'21.3.31 11:10 PM (182.212.xxx.94)아주 푸욱 익게 뒀다가
꽁치찌개 해 먹음 맛있어요.
짜다니까 양념은 최소한으로.4. 짱
'21.3.31 11:13 PM (58.127.xxx.226)오늘 점심으로 푹익힌 갈비넣은 찌개 사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김치 넣은것 보다 맛있던데요5. ㅎ ㅎㅎ.
'21.3.31 11:14 PM (121.176.xxx.108)물 넣고 씻어 내세요. 농담 아니고 버리는것 보담은.
제가 해 봤어요.
짠기 빼는 대신 다른 맛 버리는거니 요령껏 추가하심 됩니다.6. 벚꽃엔딩
'21.3.31 11:15 PM (220.123.xxx.175)오징어채나 무말랭이 내일 넣어도 될까요?
지금 시간이 너무 늧어서 살수가 없어요ㅠㅠ7. ...
'21.3.31 11:18 PM (14.51.xxx.138)파김치를 냉장고에 넣고 내일 무 사다가 나박하게 썰어서 넣으세요
8. 오이
'21.3.31 11:32 PM (112.184.xxx.155) - 삭제된댓글오이썰어넣었어요
양파도
결론은 제일 맛있어요9. ...
'21.3.31 11:55 PM (221.151.xxx.109)익으면 덜 짜져요
맛있음10. 익어도
'21.4.1 12:40 AM (1.227.xxx.55)짜요. 익을수록 짜서 머리가 띵.
얼갈이 한 단 사서 물빼서 같이 버무리세요11. 이렇게
'21.4.1 2:24 A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제가 이번에 액젓에 절였다하는 레시피를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라했다가 너무 짜서 엄마 덕분에 맛있게 성공했어요.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짜면, 오징어채, 무말랭이, 실파 추가 하고요,
진짜 말도 못하게 짜면 무를 석박지 처럼 썰어서 버무려서 보세요.
저는 진절머리 나게 짜서 무1개 반을 넣고 버무렸더니 간이 딱 떨어졌어요.
무가 익으니 오히려 식구들이 무만 골라먹어요ㅎㅎ12. 이렇게
'21.4.1 2:25 A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제가 이번에 액젓에 절였다하는 레시피를 보고 맛있어 보여서 따라했다가 너무 짜서 엄마 덕분에 맛있게 성공했어요.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짜면, 오징어채, 무말랭이, 실파 추가 하고요,
진짜 말도 못하게 짜면 무를 석박지 처럼 썰어서 버무려서 보세요.
저는 진절머리 나게 짜서 무1개 반을 넣고 버무렸더니 간이 딱 떨어졌어요.
무가 익으니 오히려 식구들이 무만 골라먹어요ㅎㅎ13. 이렇게해보세요
'21.4.1 2:31 A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제가 이번에 액젓에 절였다하는 레시피를 보고 맛있어 보여 따라했다가 너무 짜게되어 엄마 덕분에 맛있게 성공했어요.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짜면, 오징어채, 무말랭이, 실파 추가 하고요,
진짜 말도 못하게 짜면 무를 석박지 처럼 썰어서 버무려서 보세요.
저는 진절머리 나게 짜서 무1개 반을 넣고 버무렸더니 간이 딱 떨어졌어요.
무가 익으니 오히려 식구들이 무만 골라먹어요ㅎㅎ14. 저도 무
'21.4.1 4:05 AM (122.42.xxx.14)저는 오징어채나 무 말랭이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무 넣는거 추천합니다.
나박썰기도 좋고 채썰기도 좋고요.15. 가만
'21.4.1 9:46 AM (211.184.xxx.190)오징어채도 약간 짠기가 있어서 쓰시려면
물에 많이 헹궈서 넣으세요.16. 그냥
'21.4.1 11:16 AM (112.76.xxx.163)파를 더 넣고 푹 익히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