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가서 레이저로 지져도 또 생기고 또 생기고..
돈은 돈대로 깨지고.
갈때마다 150 정도 들었어요. ㅠㅠ
반포기 상태로 지낸게 몇 년일까요.
손으로 만지면 퍼진다면서요.
이게 퍼질때보니까 물에 불린것처럼 퉁퉁 불어서 번지더라구요.
크기도 커지고 높이도 높아지고요.
티트리 오일이 냄새가 화~한게 좋아서 10미리짜리 작은걸로 하나 사서 여기저기 바르다가
사마귀 부위에 바르고 다음 날 보니 이것들이 약간 말라비틀어진 느낌인거에요.
계속 며칠 지속적으로 바르니 눈이 띄게 많이 옅어지고 작아졌어요.
눈에 들어가면 엄청나게 화끈거리고 따가우니까 이마에 바를땐 흐르지 않게 조심하세요.
목에 난 쥐젖에도 발라봤는데 역시 말라비틀어진 느낌나요.
그래서 계속 발라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