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우리나라는 공기청정기 가지고는 안돼요
이렇게 심각한날은 문을 열어 환기하면 집안 쇼파
가구 침대 옷 식탁 주방도구들 미세폭탄맞아요
공청기 돌리면 공기는 30-50분 돌려야 좋아지지만
온갖군데 내려앉은 먼지와 바닥의 먼지는
그때마다 닦으시나요
음식하며 창문열면 이런날 애써 만든 음식에 미세먼지
듬뿍얹어 먹는거잖아요
어제 800수치일때 길에서 아이 손잡고
어묵과 떡볶이 먹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환청기가 있으면 아예 깨끗히 걸러진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므로 공청기 따로 돌릴 필요 없어요
앞으론 환청기가 대세입니다
환청기가 없는데 환기시키고플때는
새아파트는 공기순환장치와 공청기를 동시에 돌리시면
되구요
구옥은 창문 열지 마시고(수치가 약할땐 여세요)
공천기 풀로 돌리고
부엌후드와 화장실바람을 모두 켜세요
이산화탄소와 vod가 어느정도 내려가면 끄시고
아무튼 후드로 조절하시고
후드틀때는 공청기를 세게 트세요
초미세 높으면 아이 학교도 결석시키는 민감군과
길에서 맘대로 먹고 창문 열며 사는 둔감군등 다양하지만
역대 11년만에 처음으로 이리 지독한수치는 없을만큼
어마어마한 수치에요ㅠ
아니고 나는 엄마만큼 건강히 못살듯해요
먼지때문에
이게 켜켜히 쌓여 혈관, 뇌, 장기를 죽이겠죠ㅠ
소리없는 살인자에요 초미세는...
1. 일본까지
'21.3.30 2:59 PM (110.12.xxx.4)빨강이라 우리만 먹었으면 열받았을듯
2. +_+
'21.3.30 2:59 PM (219.254.xxx.235)지금 좋음으로 뜨는데요?
환기중3. ....
'21.3.30 3:00 PM (61.99.xxx.154)박영선후보가 수직정원 지어준대요
좀만 기다리시길...4. ..
'21.3.30 3:00 PM (223.33.xxx.156)공포스런 진실이죠.
5. ee
'21.3.30 3:09 PM (121.132.xxx.198) - 삭제된댓글이산화탄소는 그렇게 팬으로 빼낸다치고 산소 모자라는건 어떻게 하나요? 환기를 안하면 산소가 부족할텐데요.
환청기가 뭔지 모르지만 그건 없는 상황입니다.6. ...
'21.3.30 3:33 PM (1.239.xxx.80)환청기가 뭔가요?
환풍기는 알겠어요.^^7. 검색해보니
'21.3.30 3:52 PM (221.149.xxx.179)환청기 없네요.
환풍기겠죠. 그건 30프로정도나 빼줘요.
그냥 보조죠.8. 집에는
'21.3.30 4:01 PM (121.169.xxx.143)압이 있기때문에 빠진 공기만큼 밖의 공기를 유입해요
물론 환청기를 돌릴때나 창문을 열때만큼은 충분한 양은
아니지만 산소량 올라가요 그러니
너무 심한날은 창문열지말고 후드와 공청기로 돌리며 조리하고
최대한 간단히 먹어야죠 전자렌지 이용을 높이구요
미세50 초미세30이상은 좋다고 말할수 없죠^^
환풍기는 공기를 밖으로 빼내고
환청기는 설치하면 보통 창문ㄱㅏ에 하고 아예
밖의 나쁜 공기를 걸러서 내집으로 들여오는거에요
이건희가 그렇게 하와이 공기로 살았다니 뭐래나 하잖아요
보통 우리는 30평대 알맞은 거 설치하면 돼요
가격은 천처만별9. 흠..
'21.3.30 4:0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찾아보니 환청기 나오는데요?
암튼 옆의 독극물질 유발하는 나라때문에 별걸 다 알고 살아야하네요.10. 환청기가
'21.3.30 4:12 PM (121.169.xxx.143)왜 없어요
환청기 치면 줄줄히 뜨니 보세요
저는 3년전 집에 있는 공기청정기에 환기키트만 사서
설치 했는데 참고로 겨울엔 문을 연적이 없습니다
음압과 양압의 단차를 이용한 기기이므로
항상 실내 수치가 최고치입니다
초미세 0 미세 0 이산화탄소400 voc 0 입니다
어제 저희지역 미세 680 초미세 105일때
실내수치는 초미세1 미세 2 이였어요11. 밖에
'21.3.30 4:17 PM (121.169.xxx.143)난리부르스가 나도 내집은 청정지역;;
폐, 기관지 약한 애때문에 필수 가전입니다
항상 24시간 틀어놓고 강약만 조절할뿐이에요12. ..
'21.3.31 7:07 AM (98.153.xxx.242)환청기정보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