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카를 자랑하는 엄마는 무슨 감정인가요?

ㅡㅡ 조회수 : 4,129
작성일 : 2021-03-30 11:26:45

자식한테 칭찬은 박하면서 조카들 칭찬이 과함

제 3자한테 까지 그러는데

자식들은 일류대 나왔는데 조카들 칭찬이 더 과하고

외모칭찬 등

그래서 그 트라우마 때문에 사촌들 보기도 싫어져서 왕래를 안함

더군다나 자식이 취준생일때 용돈도 끊어버렸으면서(얼른 취직하라고 압박을 위해)

조카가 연락해서 돈 빌려달라고 하자 200만원 빌려주고 떼어먹힘

그냥 줄 마음이였다고 함

그런것들이 다 쌓여서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더 상처가 됐음
IP : 58.148.xxx.1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0 11:29 AM (58.79.xxx.33)

    가끔 그렇게 오줄빠진 사람들 있어요. ㅜㅜ 자기소중한 것 모르는

  • 2. 그렇게
    '21.3.30 11:30 AM (113.118.xxx.129) - 삭제된댓글

    강하게 키워 일류대도 나오고 취업도 하신거 아닐까요?

  • 3. ㅡㅡㅡ
    '21.3.30 11:31 AM (68.1.xxx.181)

    같은 글 여러 번 본 듯 해요. 친정에 대한 책임감, 전생의 어그러진 부채의식으로 친정쪽이 내 분신과 같은.

  • 4. 손주는
    '21.3.30 11:3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자기의 책임이 아니니 안 좋은 점까지 너그럽게 넘길 수 있지요

  • 5. ...
    '21.3.30 11:32 AM (222.236.xxx.104)

    저런사람이 흔하지는 않을것 같아요..ㅠㅠㅠ 자식이 트라우마가 생겨서 사촌들 보기도 싫을정도라면..ㅠㅠ

  • 6. ㅎ..
    '21.3.30 11:34 AM (61.83.xxx.94)

    친정엄마가 사촌들 이야기 줄줄합니다.
    전 매번 핀잔주네요.
    그게 나랑 뭔 상관이냐고... 나랑 1도 상관없고 관심도 없다고.

    68님이 쓰신 것처럼,
    친정에 대한 부채감 같은 느낌이예요.

  • 7. 내자식
    '21.3.30 11:34 AM (203.81.xxx.82) - 삭제된댓글

    잘 키웠으니 더이상 자랑거리는 없고
    일종의 과시욕으로 손주자랑이라도 하시는거겠죠
    님이 결혼해 애가 있어 비교하는거 아니면 그냥 두세요
    무슨 감정인가를 알려고 하지마요 골치아프셔요 ㅋㅋㅋ

  • 8. ..
    '21.3.30 11:36 AM (125.186.xxx.181)

    자기 자식들은 모두 일류대인데도 생활비도 안줘 고학하고 조카들 집사주고 땅 사주고 유흥비까지 대주는 집도 있습디다.

  • 9. ...
    '21.3.30 11:37 AM (58.148.xxx.18)

    그리고 조카들은 멀쩡한 가족 밑에서 편하게 살았음. 깨끗한 아파트와 부모의 좋은차 타면서 어릴때 부터

    우리집은 아빠가 제대로 가장 역활을 못해서 어렵게 살았음. 차도 없었고 가족여행을 간적도 없었음

    그런데 어릴때 부터 맨날 조카랑 비교를 하며 나무랐음. 공부로는 비교가 안되니 말을 잘듣는 등등으로 비교를 했음

    40이 넘은 지금도 순간 욱욱 하며 올라오는데
    그런 얘기를 꺼내면 자식들이 너무 예민한 취급을 함
    먹여주고 키워준건 너라며 그러는데
    부모가 자식 안키워주는 집 있음?

  • 10. ...
    '21.3.30 11:44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부채의식이라기 보단 대결의식이에요. 배우자보단 내가 더 잘났다 그 못난 배우자의 자식인 너보다 내 집안 아이들이 더 잘났다 이런 희한한 미친 본능을 자기 몸으로 낳은 자기 남편의 자식에게 과시하려는 정신병.

  • 11. 봄햇살
    '21.3.30 11:46 AM (118.33.xxx.146)

    저도 친정엄마에게 그런감정느껴요.
    중학교때 사촌언니 옷사줄때 같이갔었다. 나는 우리집이 어렵고 내옷도 많이 없는데 사촌언니 옷사주는게 싫었다하니 조카옷사줄수도있지. 나보고 속좁다고...
    엄마지만...마음속으로 조금씩 손절하고있어요.ㅠㅠ 이제 감정이 조금만 님았어요. 좋은감정도 나쁜감정도..
    저도 딸이있지만 조카에게 정이 덜가던대

  • 12. 아마
    '21.3.30 11:47 AM (68.1.xxx.181)

    내 인생은 못난 남편 때문에 폭망했는데
    멀쩡하게 잘 사는 내 친정이 내 자존심이라는 뜻 같아 보이네요.
    사람이 스스로 잘나지 못하면 주변을 갖고 자랑하는 심리랑 비슷해요.
    내 아빠가 누구다, 내 친척이 누구다 하는 식으로.

  • 13. 그 사촌은
    '21.3.30 11:58 AM (112.150.xxx.190)

    원글보고선 저리 너그러운 고모한테 왜저러지?? 천하에 불효녀에 못된 여자다~~이럴껄요.

    저리 사람좋은 고모에게 고모딸은 나이도 꽤나 먹어서 왜저래??? 정말 고모는 복도 없다~~이런다구요!!!

    황당황당~~~~~~~~~~~

  • 14. 윗님말대로
    '21.3.30 11:58 AM (125.132.xxx.178)

    자기 자식들 = 나를 힘들게 한, 내 인생의 폭망의 원인의 자식들 혹은 원인
    친정 조카 = 잘사는 내 친정의 상징, 내 자존심

    윗님 말대로 인 것 같네요....

  • 15. 일종의
    '21.3.30 12:03 PM (58.231.xxx.114)

    가스라이팅이죠
    비교와 폄하

  • 16. ..
    '21.3.30 12:07 PM (58.231.xxx.114)

    인정해 주지 않기
    조정하기

    벗어나는 방법은
    스스로 인정해주기

    엄마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않기

    정신적 독립

  • 17. 마자마자
    '21.3.30 12:08 PM (112.150.xxx.190)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특징이....

    꼭 삼각관계를 억지로라도 만든다네요. 자기는 삼각형의 꼭지점에 있어 평가질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 18. 129
    '21.3.30 12:15 PM (125.180.xxx.23)

    배우고 갑니다.
    삼각관계 억지로..만든다..라..

  • 19. 아하
    '21.3.30 12:3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인정해주지 않기 조정하기 요거 맞는거 같네요
    그럼 조카한테 집사주고 학비대주는건 뭐죠?
    자기자식은 안챙기면서요 이건 진짜 본능을 역행하는건데요 이건 뭔 심리일까요 ?

  • 20. 아마님 글이
    '21.3.30 12:36 PM (121.165.xxx.112)

    맞는 듯..
    못난 남편과 잘난 친정을 분리시키고
    나는 잘난 친정에 포함시켜서 친정 조카와 동일시
    자식들은 못난 남편에 포함시키는거죠.

  • 21. ,,,
    '21.3.30 12:36 PM (68.1.xxx.181)

    자기 자식한테 돈 대주는 건 너무도 당연해서 칭찬이 자자하게 안 나오지만,
    조카한테 뭘 해주면 소문이 나죠. 뿌듯한 거죠. 내가 뭘 해줬다 떳떳하게 자랑까지 가능한 아이템.

  • 22. ㅇㅇ
    '21.3.30 12:45 PM (175.195.xxx.6)

    못난 남편과 잘난 친정을 분리시키고
    나는 잘난 친정에 포함시켜서 친정 조카와 동일시
    자식들은 못난 남편에 포함시키는거죠. 22222

  • 23. ....
    '21.3.30 12:51 PM (61.77.xxx.189)

    원글님.
    어머니에게 다른 어머니와 비교하세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사촌들은 좋겠다. 부모가 이렇고 저렇고 해서..이런식으로.
    친구에게 전화해서 이모 고모 삼촌 큰아빠 큰엄마 다 자랑하세요.
    그럼 엄마가 사촌들 자랑하는것 쏙 들어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488 왜 대통령중에 서울대 출신이 없을까요 28 ㅇㅇ 2021/03/31 3,425
1185487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받는데 환율 우대 좋은 은행? cinta1.. 2021/03/31 460
1185486 급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질땐 어떡게 해결하세요 2 2021/03/31 1,124
1185485 아들이 직장생활한지 3년째 접어들었는데 26 82cook.. 2021/03/31 7,740
1185484 가족중에 자가격리자 있으면 아이들 등교 못하나요? 14 봄날 2021/03/31 3,099
1185483 '한복 입기 좋은 날' 지정…3월부터 시작 9 ㅇㅇㅇ 2021/03/31 1,512
1185482 요실금은 애 안낳으면 안오나요? 1 요실금 2021/03/31 1,950
1185481 손가락 관절 통증 어느 병원 가야해요? 7 아포 2021/03/31 1,929
1185480 내곡동 땅의 그린벨트 해제 관련 10 ... 2021/03/31 998
1185479 외교부 '독도' 日교과서 강력 항의.."즉각 시정 촉구.. 5 ... 2021/03/31 553
1185478 여기대깨문죽순이 41 타카페에서.. 2021/03/31 1,304
1185477 홍남기 부총리 "산업생산,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 회복.. 1 ㅇㅇ 2021/03/31 518
1185476 민주당 몇명 사과한다고 변하지 않아요. 25 ... 2021/03/31 1,005
1185475 대학신입생남자아이 5-10만원선 선물 추천해주세요~~ 8 ..... 2021/03/31 825
1185474 남편의 옛날 연애편지를 아이들이 봤어요. 6 .. 2021/03/31 3,767
1185473 탐욕이 이길수도 있네요. 6 원하는것 2021/03/31 1,236
1185472 코인 이야기(코인하시는분 오세요.) 21 은행나무 2021/03/31 3,078
1185471 마흔 넘은 남자가.. 10 ㅅㅂㅈㅂ 2021/03/31 3,705
1185470 실패한 열무김치 구제법 좀 알려주세요 5 김치어려워 2021/03/31 1,456
1185469 카톡 송금 기능에서요 2 ... 2021/03/31 906
1185468 아토피에 바를수있는 스킨 추천해주세요 1 예민 2021/03/31 629
1185467 시리즈로 이어지는 감성팔이 앵무새 6 어휴 2021/03/31 672
1185466 하교한 초3 아들이.. 2 푸흡 2021/03/31 1,779
1185465 토지 이제 1권 다 읽었는데 강청댁 너무 불쌍해요 4 ... 2021/03/31 1,924
1185464 마이코플라즈마 질염 ㅜ 1 00 2021/03/31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