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한 헤어커트 배울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1. ,,,
'21.3.30 10:45 AM (68.1.xxx.181)유튭만 검색해도 셀프로 컷트 가능한 정도 충분히 익힐 수 있던데요.
2. ᆢ
'21.3.30 10:51 AM (219.240.xxx.26)이마트 3개월과정 있던데저도 신청했다가 코로나로 취소되었는데 다시 시작했나모르겠네요
3. 저약간
'21.3.30 1:30 PM (116.104.xxx.216)손재주 있어서 원글님같은 딱 그런 생각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 등록해서 다녔었는데요.. 커트라는게 취미로 잠깐 배워서 할게 아니더라구요.. 전 거기서 잘못? 엮이는 바람에 자격증반까지 발 담궜다 빠져나왔는데요.. 그후에 남은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 각종 도구(할많하않)와 교훈 한가지..미용실이 쌉니다. 그냥 미용실 가세요
4. 아..
'21.3.30 3:06 PM (61.74.xxx.243)진짜요?
저도 애들이 왜 배울려고 하냐고 엄마한테 짜르기 싫다고해서ㅋㅋ
엄마 손재주 있는거 몰라?? (제가 뭘 잘 고치고 잘 만들거든요..) 배워서 미용실보다 더 잘짤라줄께~
했는데ㅋㅋ
잠깐 배워서 될께 아니에요??ㅠ
애들 머리 그렇게 어렵지 않을꺼 같은데..
강쥐 미용도 얼추 잘 하거든요 제가.. 개가 가만 안있어서 그렇치.. 가만 있으면 진짜 잘 했을꺼에요....5. 아..
'21.3.30 3:10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1일1식이요.
1식할때 그냥 먹고 싶은만큼 먹고 싶은거 양껏 다 먹었어요.
대신 잘떄는 배에서 쿠루룩 쿠루룩 난리 나서 옆사람이 뭐라도 먹으라고 소리가 너무 커서 무섭다고 할 정도로 배가 고파도 그냥 잤어요.(운동은 적성에 안맞아서 전혀 안했구요)
그러다 보니간 3개월에 십키로 빠졌어요.
과체중에서 정상체중 됐구요. 평생 비만과 과체중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이거 저거 다 해도 안빠지던 살이였어요. 지금은 그냥 맛있는거 있으면 1일2식 할때도 있는데 몸무게가 좀 찐다 싶으면 다시 1식 하면 빠지고 하는 식으로 1년째 유지중이에요.
먹고 싶은거 먹으니깐 음식에 대한 갈망이 해소되니 평생 할수 있을꺼 같아요.6. ..
'21.3.30 3:51 PM (211.108.xxx.185)배워보세요
전 옆 가게가 미용실에라 머리 자르는거
옆에서 잠깐씩 본적 있었는데
작년 코로나로 미용실 안가고 등허리까지
기른머리 제가 단발로 잘랐는데 사람들이
미용실에서 자른거보다 더 예쁘게 잘 했다고해요.
그 뒤로 제가 쭉 머리 다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