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주문 할 때 애기생일 어쩌고 하는거
서비스줘라
더 줘라 한다는
기사봤는데요
당근에 뭘 올렸는데
선물받았는데 물려받은 똑같은게 있어서 안 썼어요
박스채 새거
애기 생일이라고 5천원에 달래요
??????
5천원이요?
5만원도 아니고?
다른물건들도 합쳐서 싸게 주라고~
답장 안 했네요
저도 애기엄마지만 참
1. 어휴
'21.3.30 9:46 AM (61.74.xxx.243)매사 그런식으로 애 생일 팔아서 그지같이 동냥 받았겠죠..
그게 통하기도 하니 계속 그짓하는걸테고..2. ㄷㄷㄷ
'21.3.30 9:46 AM (221.149.xxx.124)오늘 제 생일이니까 좀만 더 얹어달라..고 해보세요 ㅎㅎ
3. 당근
'21.3.30 9:46 AM (175.198.xxx.167)ㅋㅋㅋ 당근에 별 이상한 인간들 많죠
전 새 제품 10만원 짜리 5만원에 올렸는데
1초만에 채팅와서 2만원에 달래요 ㅋㅋ
걍 답 안하고 차단해요 전4. ,,
'21.3.30 9:46 AM (68.1.xxx.181)요구 많은 진상은 거래 안 하는 게 나아요. 깍던 버릇을 아무대나 시전하니
5. 당근
'21.3.30 9:47 AM (175.198.xxx.167)그게 애엄마라 그런게 아니라
걍 진상이 애엄마된거더라구여6. ㅇㅇ
'21.3.30 9:47 AM (125.176.xxx.65)지 새끼 생일을 왜 남의돈으로 생색을 내려 그러나 그래
7. .....
'21.3.30 9:49 A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어머 그러시냐 사실은울아이도 생일인데 뭐주실거냐 해야됨
8. 그런경우
'21.3.30 9:53 A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그런경우 없던데 특이하네요. 외국인들에게 싸게 주거나 공짜로 얻어줘서 얻어쓴 외국인들이 커뮤니티로 소문나서 저런짓 하는거 아닐까요? 한국은 외국인에게 음식과 농산물 공짜로 주는 호구잖아요.
9. 생축
'21.3.30 10:05 AM (175.193.xxx.172)하나 달아드리지 그러셨어요ㅎㅎㅎㅎ
별 거지마인드들 정말 많네요10. 작성자
'21.3.30 10:13 AM (219.249.xxx.211)생축 ㅋㅋㅋ
오늘 처음으로 웃습니다 ^____^11. 애둘엄마
'21.3.30 10:41 AM (211.177.xxx.12)기가 막히네요. 한번도 그런 생각해 본 적 없어요. 기사 읽고 처음 알음. 포장이나 배달음식은 매장서 먹는것보다 양도 많이 주는데.자리차지 안하고 회전율 높여주는 대가죠. 그걸로도 충분히 땡큐입니다.
12. ..
'21.3.30 10:48 AM (116.88.xxx.163)유쾌한 댓글님들~
13. ..
'21.3.30 11:11 AM (119.70.xxx.94)전 임산부라서...라는것도 웃겨요.
저번엔 흠과 과일 파는 곳에 임산부 먹을거니 흠없고 좋은거 보내달라는 댓글 봤는데
어쩌라고..
임신해서 좋고 이쁜거 먹고 싶음 돈을 더 내고 좋은거 사요.14. ..
'21.3.30 11:14 AM (58.234.xxx.21)매운음식인데 애기가 먹을거라
덜 맵게 해달라는것도 있더라구요.
요구사항에 생일이 어쩌고 있는 주문은 거른다는
사장님들도 있었어요.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럴까 싶어요.15. ...
'21.3.30 11:54 AM (220.85.xxx.241)저도 봤어요. 흠과 사먹으면서 임산부타령은 왜 하는 건지.
임신해서 예쁜거 먹고 보고 듣고하려면 돈을 좀 쓰지 태어나지도 않은 애까지 욕먹이고 싶은 건가 싶더라고요.
흠과사면서 좋을 거 기대하는 자체가... 과일은 비싸게 사서 맛 없는 경우는 있어도 싼게 좋은 건 없었어요. 딱 돈 쓴 만큼이었던 듯.16. ㅇㅇ
'21.3.30 12:0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냥 거지라 그런거죠.
솔직히 정상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 생일이어도 그런말 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