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옷수거함에서 여성속옷골라 남자들한테 판다고하네요
1. 원글
'21.3.30 1:23 AM (1.231.xxx.128)2. 헐
'21.3.30 1:23 AM (110.70.xxx.182)속옷은 그냥 종량제봉투에 쓰레기랑 같이 버리는거 아닌가
3. ᆢ
'21.3.30 1:24 AM (121.147.xxx.170)어떻게 입었던 속옷을 헌옷수거함에 버리기도 하나요 진짜로 궁금해서
4. 그니까요
'21.3.30 1:26 AM (1.231.xxx.128)속옷을 헌옷수거함에 넣을 생각을 하다니.... 헌옷수거함에 넣지말아야할 품목에 속옷도 포함시켜야겠네요
5. ㅋ
'21.3.30 1:27 AM (210.99.xxx.244)속옷을 누가 헌옷수거함에 넜어요. 말도 안됨
6. 이상한거
'21.3.30 1:34 AM (210.178.xxx.131)많이 넣어서 경고문 써있잖아요. 속옷 버리는 여자들이 있나보네요
7. ㅋ
'21.3.30 1:38 AM (210.99.xxx.244)전 그런 경고문 본적없는데 이불이나 카페 베게류 버리지말란글은 봤어도
8. ..
'21.3.30 1:42 AM (175.119.xxx.68)트윗같은데 여자들 팬티 입던 그대로 판매하는 더러운 현장을 목격했어요
남자들의 세계는 참 더티해요9. 딴거
'21.3.30 1:50 AM (210.178.xxx.131)버리면 과태료 낸다 수거함 훼손하면 안된다 써있어요. 동네마다 문구가 다르겠죠. 우리 동넨 그래요
10. 음
'21.3.30 2:13 AM (61.105.xxx.161)속옷 버리는 사람이나 그거 수거해서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다 똑같음
11. 쓸개코
'21.3.30 2:35 AM (222.101.xxx.117)속옷 넣는 사람들도 빼간 사람 못지않게 이상해요;;;
12. ..
'21.3.30 2:46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생각도 못해 봤는데...
속옷을 그곳에 버리는 여자들 있나보네.
드런 인간들.13. 으악
'21.3.30 3:17 AM (188.149.xxx.254)속옷들 그거 형태도 못알아보게 꽉꽉 묶어서 봉지에 넣을때도 안보이게끔 넣는거 아닌가.
14. 쓸개코
'21.3.30 3:26 AM (222.101.xxx.117)저는 가위로 잘게 잘라서 봉투에 넣어 묶어 종량제에 넣어요. 모두 비슷하실듯.
15. 이건
'21.3.30 7:09 AM (121.162.xxx.174)버리는 사람이나
사는 놈이나.
차라리 파는 놈은 빨래라도 했지 ㅉㅉ16. ㅋㅋ
'21.3.30 7:29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파는놈 사는놈도 이상하지만
애초에 속옷을 헌옷수거함에 넣는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감
저도 브라 팬티 다 가위로 잘라 종량제봉투에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