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장투안하는분 계신가요?
소액으로 장투했는데 오를때오르고
내릴때 또 내려서 늘 또이또이. . 몇달째 그자리 그곳. .
길게봐야한다고하는데
돈 조금 더 넣어서 몇종목 수익 5프로 라도 나면
그거 팔아서 수익 챙기고 가격 내리면 (조정같은거 ㅎ )
다시 사거나 다른 종목 사고~ 이럴까하는데요.
수익 10프로까지 기다리면 좋겠지만
4~5프로에서 익절? 하고 수익 챙기고 또 사고~
하는분 있나요?
장기로 보고 넣은 종목들 정리할까싶어서요.
1~2년도 긴것같고 10년은 너무 힘들거같네요
장투가 지루하고 어렵다고생각하니깐 주식을 더 사지도
않고 계좌도 열어보지 않게 되서요
단타는 아니고, 장투안하고 한달이든 몇달이든 들고있다가
목표 수익 5프로라도
됐으면 스윙하시는분들 계신가요…? 괜찮으신지~
다들 어떻게 하세요
1. 종목 나름
'21.3.29 12:58 PM (112.155.xxx.234)재무구조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성 있는 코스피 3-4 종목은 장투하고 나머지 (특히 코스닥)은 말씀하신것 처럼 스윙합니다. 코스닥에도 성장주같은건 장투가 나은 경우가 많은데요. 장투만 하니 지루하고 오히려 종목 공부도 안하게 되어서... 6:4 정도로 그렇게 해요. 소소익절 ㅋ
2. 말은 쉽죠
'21.3.29 1:0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4~5프로에서 익절? 하고 수익 챙기고 또 사고~
ㅎㅎㅎㅎㅎ
해보세요.. 말은 쉽죠3. 음
'21.3.29 1:05 PM (59.5.xxx.70)단타하다 물리면 강제적 장투로 갑니다.
4. 장투
'21.3.29 1:08 PM (175.195.xxx.241)안합니다 무조건 단타고 손절정해놓고 이틀 넘기지 않아요
5. ...
'21.3.29 1:09 PM (222.107.xxx.225)얼마나 신경 쓰이는 건데요.
전 작년까지 4년가까이 들고 있었던 주식 4배 내고 나와서 쉬는 중입니다. 1년 이상은 들고 가요.
머리 아프게 스윙을 왜 하나고 -_-6. 단타
'21.3.29 1:17 PM (121.128.xxx.144)저 단타 쟁인데요
문제는 단타 하다가 물려서 -20%, -50% 이런게 생겨요
강제 장기 투자 중입니다....7. 저요
'21.3.29 1:24 PM (61.99.xxx.154)단타꾼인데 짭짤합니다
강제 장투되면 한주씩 모아가다 오르면 팔구요
주식 종목과 사랑에 안빠지려 노력합니다8. 박스권에서는
'21.3.29 1:26 PM (112.161.xxx.166)단타가 좋죠....
잘 아는 종목 하나만 사고 팔아도.ㅎ9. ..
'21.3.29 1:37 PM (211.202.xxx.119) - 삭제된댓글주식 초보고 시작한지 두달이에요. 길면 3~4일 짧으면 30분만에도 팔아버립니다. 전 수익이 만원만 넘어도 더 안오를것 같으면 바로 팔고 다른거 사요. 오랫동안 신경쓰기 싫어서요. 덕분에 세금은 많이 내지만 수수료는 아직 거의 무료라서 가능한 것 같아요. 두달동안 이백 정도? 수익났어요. 시간투자는 아침 9시에 삼십분에서 한시간정도 점심때 삼십분? 장 끝날때 삼십분 정도. 중간중간 엘리베이터 기다릴때 정도는 들여다보곤 합니다^^
10. 점둘님
'21.3.29 1:41 PM (221.149.xxx.179)어느 증권사인가요? 수수료 무시 못하죠.
11. ..
'21.3.29 1:44 P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아 신규고객 이벤트에요. 유안타입니다. 담달이면 끝나요
12. 어르신들
'21.3.29 1:46 PM (125.189.xxx.41)화투치실때 지나가다 들은 말..
오래치면 옆 대라?뜯는사람이 돈번다고...
그니까 수수료 무시못한다고해서 저도
단타 함부러 못하고 있네요..겁도나고..13. ...
'21.3.29 1:55 PM (1.237.xxx.189)물렸거나 딱히 이익이랄것도 없어 팔지못하거나 다른건 볼 줄 몰라 장투하지
하고 싶어 장투할까 싶네요14. 11
'21.3.29 3:07 PM (221.164.xxx.198)1월부터 주식한 주린인데요50 씩 100씩 하면서 8만 10만 이렇게 벌다가
SK사이언스 물렸네요 ㅠ -30퍼넘어요 ㅋㅋ 이렇게 장투 가나봅니다.15. ᆢ
'21.3.29 3:20 PM (119.193.xxx.141)그게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구요ㆍ
계속 신경 쓰이고ᆢ
저도 그러다가 깅제 장투 중이예요 ㅜ16. ...
'21.3.29 7:44 PM (220.89.xxx.168)올해부터 시작하셨다면서 이제 3개월 지났는데 장투라 하심은..
장투는 적어도 몇 년 이상 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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