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도 작고 좀 얼굴도 동안까진 아니고 그래도 40대로는 안보여서
캐쥬얼하게 입고 다니고 있어요.
청바지도 입고. 원피스도 입고. 빈티지, 구제 이런것도 입구요. 귀여운거 좋아해서
귀여운 스타일로...
이젠 이런거 못입을까요?
4-50대 되면 보세, 빈티지 이런거 입으면 좀 그럴까요?
왜요~ 자신에게 어울리면 입으세요~
원글님이 나이들어 40대, 50대가 되는겁니다.
원글님이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그 세대가 이끌어 가는거지 굳이 윗세대의 방식을 따라갈 필요가 있나요.
본인에게 편한 옷차림이 어울리는 옷차림입니다.
상관있나요
양갈래머리만 안하면 다 괜찮습니다 ㅋㄱ
저도 이제 40이 되니 옷스탈을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ㅜㅜ
귀여운 스탈 좋아하고 캐쥬얼 좋아하는데 나이가 드는데 너무 주책이게 보이는 거 싫거든요
40초반까지는 그래도 비슷하게 입다가 중반 넘어가면 그래도 약간 얌전 우아한 스탈로 넘어가야싶어요
한창 이쁠 나이네요~^^;
저는 50중반인데 앞집 60중반 언니는 앞머리 귀엽게 내리고 디스코 머리 땋고 다니십니다
비비드 컬러도 잘 입고 드레시하거나 캐주얼하거나 다 소화해냅니다
젊어 보이고 예쁘세요
곧 중학생 되는 손주들도 있으신 걸요
마음대로 입으세요~
요즘은 마스크 때문에
옷을 아무리 멋지게 입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도하지만
나이 때문에 제한되는 게 있나요.
자기가 편하면 그뿐이지요.
딸꺼 아들꺼 입고나온 이질감만 아니면 상관없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