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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너무 싫어요

너무너무 조회수 : 11,026
작성일 : 2021-03-29 00:35:42
어쩔수없이 하는데
재미도없고 싫어요
이쪽으로 향할 모든 기운을 20대때.다 써버렸던거같아요 그땐 안그랬는데....
남편도 힘드니 맞춰주는데 진짜 싫고 흥미가 안생겨요
남편이랑은 정말 절친이고 사이좋아요
체력문제같고 성욕 자체가 없어진듯한데
어찌해요?
제가 남자를 잘은 모르지만
남편은 아마 상위권 안에들정도로 에너자이저인느낌이에요
저희사십대중반인데도
벌써너무 제가 쳐지고..
마음은 제가 완전 할머니같아요
지겹고싫고 해서뭐하냐 이래요
남편도 힘들고 저도 힘들고 그러네요
어쩌나요....ㅡㅡ
IP : 223.38.xxx.1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29 12:37 AM (14.49.xxx.199)

    운동하세요

  • 2. ㅡㅡㅡ
    '21.3.29 12:50 AM (70.106.xxx.159)

    그게 답이 없어요
    이혼할거 아님 맞춰주는수밖에
    오죽하면 의무방어라고 하겠어요...

  • 3. ..
    '21.3.29 12:52 AM (223.38.xxx.112)

    저도 그래요. 남편이 평소에 굉장히 무뚝뚝하고 제 손끝 하나 안 건드리는, 스킨십 전혀없는 스타일인데 딱 부부관계 할때만 살이 닿으니 제가 무슨 욕구해소용 물건인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리얼돌은 아니잖아요. 정말 너무 싫어요.

  • 4. 마찬가지
    '21.3.29 1:13 AM (112.155.xxx.164)

    예전에도 글썼는데 저도 미칠것 같아요.
    20대에 다 소비했다.ㅋㅋㅋ완전 동감가고 빵 터졌네요.저도...
    근데 안해주면...우선 티격티격하게되고..예민해지니 이건 받아줄수밖에 없는데 진짜 귀찮기만하고 돌아버리겠어요.... 하고나면 너무 피곤하고...
    전 생리할때 야호.합니다. 이거 언제까지 계속해야하며 성욕이란게 여자도 돌아오긴하나요. 그냥 시작해서 기분좋게 쓰다듬으면... 다됐고 그냥 빨리해!!!!이러고만 있습니다.ㅋㅋ제가 생각해도 참.....그렇네요.

  • 5. ㅇㅇ
    '21.3.29 1:25 AM (211.55.xxx.212)

    50중반부터 좀 꺽이더군요.
    뛰어 내리고 싶었어요

  • 6. ㅋㅋ
    '21.3.29 1:57 AM (80.130.xxx.86)

    진짜 저 위에 댓글 리얼돌 보고 웃었어요..남편이 평소엔 소 닭보듯 하다가 그거 할때만 적극적으로 스킨쉽하면 진짜 리얼돌 된 느낌에 너무 싫을 거 같네요..

  • 7. ㄷㄴㅂ
    '21.3.29 2:04 AM (14.39.xxx.149)

    어쩌나요 바깥에서 해도 눈감아줄게 해야할까요
    나이든 어느 할머니는 남편이 바람피는데 그 불륜녀 할머니가 요리를 잘해서 집에 싸보냈대요 둘이 헤어지니까 왜 더 만나지 그랬냐고 하셨대요 그 음식 맛있었다고....--;
    나이들면 초탈하는 부분이 있나 했어요

  • 8. ㅜㅡㅡ
    '21.3.29 2:47 AM (125.179.xxx.20)

    리얼돌 ㅜㅜㅜㅜㅋ

  • 9. 너무 그러면
    '21.3.29 3:59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밖으로 돌아요. 82에서 대신해줄 많은 방법들이 나왔어요

  • 10. 흥분
    '21.3.29 4:03 AM (197.210.xxx.11)

    못 시켜준 재미가 없는거죠
    남편 탓이기도해요

    넌즈시 솔직히 이야기 해 새로운 애무를 창출해 내 즐기도록 하세요

  • 11. 누구 탓이든
    '21.3.29 8:3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누구 탓이든 노력을 해야되는거죠.
    솔직히 여기서 섹스 재미없는거 남편탓이라고들 하는데
    100% 남편탓이던가요?
    여자분들은 뭐 몸매, 성기상태, 분위기, 기교, 성감 뭐 다 완벽해요?

    그리고
    섹스를 영화에서처럼 야동에서처럼
    그렇게 대단하고 열렬하게 하는거라고 생각해서들 남편한테 만족이 안되는거예요

    중년부터 섹스는 젊을 때 섹스랑 다릅니다.
    더 좋은것도 있고 생략되는것도 많고 새로 시도하는것도 있고 그런거죠.

    일단 남편쪽은 들이대는거라도 열심히 하니 기본 점수는 받고 들어가는거구요./
    잘하고 못하고 몸매 예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여자가 거부한다는건 . 그근 과락인거죠. 유급.

    밖으로 돌아도 할말 없다고 봐요.

    누가 예쁘게 잘하라고 했냐. 그냥 평소처럼 하기라도 하자. 이런걸텐데. 남편도 어차피.

  • 12. 거 참
    '21.3.29 9:04 AM (223.38.xxx.189)

    밖으로 돈다.
    이런말 토나와요.뭐 시조 쓰나요?
    옛날부터 남자들이 하는건 어찌나 둘러둘러 말하는지.
    여성의 바람은 속되게 표현하는 말이 얼마나 많은데.
    여자가 밖으로 돈다는 표현은 안하지 않나요?

    밖으로 도는게 아니라 다른여자와 성관계한다,바람 피운다.
    등등이 맞는거죠.
    돌긴 뭘 돌아.동네 똥개인가?
    그냥 성매매.바람인거지.

  • 13. ....
    '21.3.29 10:35 AM (180.69.xxx.168)

    남자가 성기능장애가 오면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정말 심각해집니다.
    의기소침해진다거나 자신감이 없어진다거나 그 보상으로 허세를 부린다거나 전문적인 업소를 찾는다거나
    등등등......
    이렇게 자극이 난무하고 성을 돈으로 살 수 있고 온갖 미디어가 섹스를 어필하는 세상에서 자기 부인에게
    성욕을 느껴서 호르몬 자극을 이끌어낸다는 것 자체가 복 받으신거고 남편분은 정말 칭찬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님은 남편에게 익숙해서 호르몬 반응이 안 나와서 성욕이 안생기시는거 같구요.

    사랑은 하나 성욕이 없고, 사랑은 없으나 성욕은 생긴다.

    이 문제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 특히 아내분들이 남편의 외도나 성매매로 고통받고 있는 글들 자주 올라오잖아요. 익숙함에서 오는 무감동, 호르몬의 고갈.....
    인생 참 어렵네요

  • 14. ..
    '21.3.29 11:38 A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현명한 댓글들 때문에 난 이걸 저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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