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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치미 박수홍씨 다홍이 얘기하다 우는거

공지22 조회수 : 6,571
작성일 : 2021-03-28 21:36:34
저게 요즘거인지...되게 하늘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고 하고 그것땜에 잠을 못자는데 다홍이가 잠자라고 자기 눈앞에서 눈을 껌뻑였다는 장면보고 저도 눈물이........ㅜㅜㅜㅜ 유투브 채널 구독했어요..ㅜㅜ 박수홍씨 꼭 다홍이 덕분에 잘되었음 좋겠어요 ㅜㅜㅜ
IP : 211.244.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8 9:39 PM (110.70.xxx.215)

    저도 박수홍때문에 맘이 아팠네요
    원래 비호감에 가까웠었는데.. 사정 알고나니 너무 안타까워요
    가족과 연끊고 돈 찾아오고 다홍이랑 행복하길

  • 2. ..
    '21.3.28 9:39 PM (211.209.xxx.85) - 삭제된댓글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그나이에 클럽다니고 속없는 짠돌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났어요.. 뭐라도 도와주고싶어서 유투브 구독했네요

  • 3. ....
    '21.3.28 9:47 PM (221.157.xxx.127)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했다는데서 얼마나 힘들었음 그랬을까 그 가족들은 도대체 무슨짓을 얼만큼 하고 지들잘못 모르고 뻔뻔하게 계속 뜯어내려고한거 아닐까

  • 4. ㅇㅇ
    '21.3.28 9:47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동물 대하는 모습이 너무 다정하고 인간적이에요
    잠못잘때 고양이가 눈 껌벅이면서 위로해주는 얘기
    눈물나네요
    사람한테 다친 마음이 순수한 동물한테 위로받는거
    동물 길러본 사람들은 다 알거에요

  • 5. 다홍이가
    '21.3.28 9:49 PM (125.184.xxx.67)

    보물이에요. 수홍아빠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빠 목소리만 들어도 좋다고 눈뽀뽀(눈인사) 하는 고양이.
    사랑이 많은 고양이 ㅠㅠㅠㅠ
    그저 둘의 행복을 바라고 또 바랄 뿐이에요

  • 6. .....
    '21.3.28 10:19 PM (218.150.xxx.102)

    끈끈한 대가족 속에서 참 외로웠나 봅니다
    수홍씨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 7. ...
    '21.3.28 10:22 PM (39.7.xxx.178)

    사람 인생 참 다 외로운 거네요.. 평생 가족을 위해 일했건만
    나이 오십줄에 마음 줄 곳은 길에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 한 마리 뿐이라니..
    그 고양이는 어쩜 그리 때를 맞춰서 그 사람 인생에 나타나줬는지 신통방통하네요
    흥부가 제비 다리 고쳐주고 박씨를 얻은 옛날 이야기가 생각이 나요

  • 8. 아줌마
    '21.3.28 10:43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박수홍은 절친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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