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아파트 가진 아줌마는 충분히 상대 가능합니다. 흐흐흐."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였던 안철수 대표가 지난 22일 극우성향 유튜브 '이봉규TV'에 출연해 일본 도쿄에 아파트를 보유했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한 말이다.
'안철수의 새정치'가 10년째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이 한 마디로 모두 설명된다. '사람' 관리를 못하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치명적인 약점 말이다.
"도쿄에 아파트 가진 아줌마는 충분히 상대 가능합니다. 흐흐흐."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였던 안철수 대표가 지난 22일 극우성향 유튜브 '이봉규TV'에 출연해 일본 도쿄에 아파트를 보유했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한 말이다.
'안철수의 새정치'가 10년째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이 한 마디로 모두 설명된다. '사람' 관리를 못하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치명적인 약점 말이다.
사람이 너무 싸구려 같아요. 같은로는 번듯한듯 척하는데 속은 내실없고 지식없고 빈약한 싸구려...
피해호소인이란 말로 2차 3차 가해해놓고는 아줌마라 말한게 인권침해라고 떠드는게 코미디네요.
안 대표에 대한 세간의 평가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있을 때 잘해라, 제발"이라고 한 이유이기도 하다. 정치권 관계자는 "안 후보 옆에 사람이 남아나지 않는다는 말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라며 "사람 관리, 공감 능력에서 꾸준히 약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함께 해온 이들 중 안 대표 옆에 서 있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나"고 말했다.
안 대표가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한 원인 중 하나로도 꼽힌다. 줄곧 기싸움을 벌여온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과거 '안철수의 멘토'로 불렸던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 경선 국면에서 안 대표를 겨냥해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지난 대선 '안철수의 입'으로 활약했던 장진영 변호사도 "안철수가 집에만 가면 결정이 뒤집어지더라"는 기자들의 말을 전했다.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안 대표를 지속적으로 비판했던 김근식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도 '국민의당'의 브레인 중 한 명이었다. 심지어 안 대표의 제3지대 경선 상대였던 금태섭 전 의원은 한때 안 대표의 측근이었다. 안 대표가 리더십을 발휘했다면, 모두 곁에 뒀을 사람들이다.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과거에 손잡았던 이들이 오히려 그를 공격하고, 경쟁했다.
그거 아니어도
제겐 뭐 거의 국민 개그맨 수준이라...
정치인으로 안보여요
돈도 많은데
우아하게 의사일이나 백신이나 만들던지
봉사하면서 살면되지
왜 성격에도 안맞는
정치질을 하려고 하는지 나로썬 이해가...
앞으로도 철수는
정치에선 철수하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일듯 해요
예전에 그때
박시장 되기전 그때
서울시장이라도 했었어야...
서울시장 후보가
상대후보한테 호칭을 저렇게 하다니..
야당엔 참 인물이..
덜 떨어진 박근혜 토론중 흐흐흐~
똑같죠.
사회적 미숙아.
.
싸움이죠. 원래 민주당 오세훈 될가라 생각해서 안철수 안중에도 어뵤었어요. 3석인 당과 100석인당 조직력으로 치면 바위랑 계란이죠
그동안 지켜보는중 기자도 짜증이 솟구쳤던듯. 이 기사
쓰고 좀 시원해서 잠도 잘 잤을거임
아줌마=아저씨인데 뭐가 문제야 이러는 안철수들은 "년"을 단순히 "놈"에 대비된다고 우기는 인간들과 비슷한 지적 상태와 감수성을 가진 것 같아요.
눈알과 수족만 갈길을못찾는거아니고 그입도 헤메는중인가보죠
이번에도 안철수가 못한거죠.
단일화 초기에 안철수 금태섭 유튜브 조횟수가... 나경원 오세훈 토론보다
배나 엄청 많았던걸 보면 알수있죠.
우리나라에서 제일 못난이, 칠득이, 오세훈이한테 서울시 공동 경영하자고 아부떨며 꼴값떨고 다니는데, 넌 선거용이야, 바보야 너만 모르지?
학벌이 아깝고
도대체 어떻게 자라면
누구랑도 못 어울리는 떼쟁이 독불 장군이 되는지
궁금해요.
공감능력없는 소시오패스같음.
초딩마인드로 지가 젤 잘난줄알고 착각하나봐요
어느 앵커가 왜 아줌마같은 여성 비하 발언했냐고 물으니까
자기가 아저씨라서 그랬다고!
말인지 빙구인지....
아무리 그래봐야
정치인 중 최고는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