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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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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대 후반 즈음 되시는 분들...새벽녘에 잠이깨면

.... 조회수 : 6,622
작성일 : 2021-03-27 02:42:23
괜찮으신가요?
전 특히 매일 이시간쯤 되면 하루중에 젤 힘들어요...
막 우울하고 불안하고, 감정이 릴렉스가 잘 안되요.
많이 연로하신 노모 돌아가시면 그슬픔을..자식들은 외국에서 자리잡고있어서..앞으로
홀로 될일만 남았는데...어찌 남은 여생을 보내야할지..그냥 나도 엄마 따라 가고싶은데
어찌 해야할까요?
IP : 24.85.xxx.1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7 2:53 AM (1.227.xxx.201)

    아, 저도 밤에 원글님같은 걱정,우울감이 스물스물 올라오던데ㅜㅜ
    어찌됏건 잘 극복해보려고 애쓰는중이예요

  • 2. 00
    '21.3.27 3:06 AM (125.180.xxx.90)

    낮에 좀 힘든일을 해보시죠 아니면 운동을 격하게 해보시던가. 어쨌든 몸이 피곤하면 잡생각도 없어지고 바로 곯아떨어지거든요.

  • 3.
    '21.3.27 3:10 AM (116.36.xxx.198)

    내일의 불안을 오늘 당겨 쓰지 말래요
    내일 없듯이 오늘, 지금을 살래요
    인생은 사랑과 고통으로 사는것,
    너무 걱정말아요

  • 4. 반올림 70
    '21.3.27 4:33 AM (180.92.xxx.51)

    30대부터 새벽에 저절로 일어나집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 잠을 청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하는 성격이라 내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젊어서는 직장관련일, 은퇴 후에는 소리없이 집정리, 청소, 독서하기, 마사지하기, 컴퓨터로 뉴스보기 등등.....
    지금은 누워서 아이패드로 좋아하는 사이트 여행 중입니다.

    요즘 미라클모닝이 유행이니 좋은 시간으로 유용하게 사용해보셔요.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
    미라클 모닝이란 2016년 발간된 동명의 책에서 나온 개념이다.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이른 시간에 일어나 공부, 운동, 명상 등을 하는 것이다

  • 5. 시간낭비하며
    '21.3.27 5:19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사는거죠. 돌아보니 걱정도 시간낭비.

    제발 정년 좀 당겨라. 55세로. 정년 핑계대고 조용히 살고싶다
    몸은 피곤한데 주말근무. 부모님은 자식이 돈버는거 너무 자랑스러워하시고. 어느날부터 난 영혼이 없는 유령같은 느낌.

    이럴려고 태어난건가?

  • 6. ㅇㅇ
    '21.3.27 5:24 AM (175.223.xxx.202)

    미라클모닝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7. ㅁㅁ
    '21.3.27 5:42 AM (121.130.xxx.122)

    글쎄
    제 인생모토가

    어제 내린비에 옷 적시지말고
    내일 내릴비에 우산 미리 펴지말자 인지라

    때에 맞춰 장소에 맞춰 물흐르듯 삽니다

  • 8. 윗분
    '21.3.27 6:20 AM (175.125.xxx.154)

    인생모토
    와 닿네요.^^

    때와 장소에 맞춰 물 흐르듯 삽시다!

  • 9. 저는
    '21.3.27 6:59 AM (211.207.xxx.135)

    요즘은 아이가 준비하는 공부를 늦게까지 하는 바람에 아이 시간대로 살고 있지만, 이전에는 일찍 눈떠서 아침 준비 간단히 한 후에 나만의 시간, 인터넷을 보거나 책 읽거나 운동, 집안 정리를 그 시간에 했어요.
    저도 일찍 깨면 갑작스러운 불안이 몰려오는지라 그냥 일어나 저렇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특히 일찍 운동을하고나면 하루가 개운하고 정신적으로도 안정이 돼서 정말 좋았어요.
    하루빨리 그런 시간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싶어요.

  • 10. 저56세
    '21.3.27 7:10 AM (211.108.xxx.29)

    이나이쯤되면 생체리듬이 깊은잠을 못자나봐요 ㅠㅠ
    직업자체가 고된일이주업이라 잠을푹자야하는데
    11시에자도 일주일에 4일은 2시반쯤깨서
    눈이 말똥말똥해지니 미치겠어요
    원래도 잠이없긴했는데 나이가들수록
    점점 심해져서 긴긴밤을 하얗게지새운다는
    가사가 남말이 아니구나 싶어요
    요즈음은 저녁8시반쯤 운동나가서 빠른만보걷고
    10시쯤잡니다 몸을피곤하게하니 그래도
    5~6시간은 자네요
    수면이 삶의질을 결정한다는걸요즈음
    실감하며삽니다

  • 11. 미라클모닝
    '21.3.27 7:22 AM (49.164.xxx.52)

    맞아요
    걱정도 시간낭비 인거같아요
    물흐르듯이 살고싶어요
    그때 그때 일어나는일 해결하며 ~~~

  • 12. ...
    '21.3.27 7:36 AM (220.95.xxx.130)

    저도 그랬답니다.
    근데 맨발로 뒷산을 1~2시간정도 오르내리다 보니 밤에 죽은 듯이 숙면을 취합니다.
    몸을 아주 힘들게 해보세요
    잡념이 떠오를 새가 없습니다.

  • 13. ..
    '21.3.27 7:40 AM (58.79.xxx.33)

    새벽형인간이라 생각하세요. 유튜브 명상프로그램이나 요가 틀어놓고 듣기부터하다가 슬슬 움직여보세요. 그시간에 운동하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다들 운동하면서 해뜨는 거보고 내려오시거든요. 저는 갱년기 들어서 수면의 질이 확 떨어져는데 이제 패턴잡았어요. 9시반이나 10시에 저절로 잠이오늬 그냥 자구요. 새벽 2시나 3시에 눈뜨면 시계확인하고 그냥 자구요. 4시이후 눈뜨면 그냥 일어나서 책 읽거나 유튜브 틀어놓아요. 적응되면 저도 운동 나갈거에요.
    저는 한참 힘들고 미칠거 같을때 법률스님 유튜브에 사람들 고민나누는 거보고 위로 받았어요. 스님 말이 다 옳다 뭐 그런게 아니라. 사실 세상동떨어진 이야기도 하십니다. ㅎ. 저는 세상에 고민이 많고 저렇게 힘든사람들이 많구나. 다들 그고민을 짊어지고 그게 힘드니 저렇게 고민나누고 하는 구나. 그렇게요. 힘내세요.

  • 14. ...
    '21.3.27 8:1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럼 그럴때 그냥 운동갈때올것 같아요 .... 전 오십대후반은아니지만 제 성격이라면 그냥 나중에 그나이 되었을때 잠 깼다가 그렇게 우울하게 있지는 않을것 같아요 ..차라리 그시간에 운동하러 나갔다오는게 낫죠 ... 220님말씀대로 뒷산에 올라갔다가 오는것도 괜찮은것 같구요...

  • 15. ...
    '21.3.27 8:12 AM (14.49.xxx.240)

    전 이어폰끼고 유튜브 들으면서자요. 사람목소리듣다보면 어느새 잦고 있더라구요. 옛날 할머니들 tv틀고 주무시는데 끄면 일어나시는게 이해되더더러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니까 오히려 요즘은 잠이 대한 걱정은 없어졌어요. 혹시 유튜브들어도 잠 안오면 그냥 유튜브듣고, 잠오면 자고 그러거든요. 오디오북이나 책소개 같은 것도 조용조용 듣기 좋아요. 남편이 귀 이상올까 걱정하지만....

  • 16. ...
    '21.3.27 8:13 AM (222.236.xxx.104)

    그럼 그럴때 그냥 운동갔다올것 같아요 .... 전 오십대후반은아니지만 제 성격이라면 그냥 나중에 그나이 되었을때 잠 깼다가 그렇게 우울하게 있지는 않을것 같아요 ..차라리 그시간에 운동하러 나갔다오는게 낫죠 ... 220님말씀대로 뒷산에 올라갔다가 오는것도 괜찮은것 같구요...

  • 17. ㅁㅁㅁㅁ
    '21.3.27 8:41 AM (119.70.xxx.213)

    오디오북이나 오디오클립 듣습니다
    딴생각안나게
    듣다보면다시잠들어요

  • 18. ㅁㅁㅁㅁ
    '21.3.27 8:42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새벽3시에 뒷산가라고요?

  • 19. ㅁㅁㅁㅁ
    '21.3.27 8:44 AM (119.70.xxx.213)

    새벽3시에 운동하러나가기는 위험하죠..

  • 20. 저도
    '21.3.27 1:13 PM (1.230.xxx.106)

    있어보이는 ASMR 들으면서 다시 자요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짱 ㅋㅋㅋ

  • 21. ,,,
    '21.3.27 5:15 PM (121.167.xxx.120)

    TV 틀어 놓고 눈감고 누워 있어요.
    더 잘수도 있고 아예 못 잘수도 있어요.
    잠 못잔다고 신경쓰면 더 힘들고 짜증이 나서요.
    잠이 오면 자고 안오면 안잘수도 있다 하고 마음을 진정 시켜요.
    주위에 갱년기 지나는 남여들(형제들) 거의 다 젊을때만큼 깊은 잠 못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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