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 반 한여성이 남자한테 쫓기는걸 목격한 운전자가
살려달라는 소리에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두사람 사이로 뛰어드니
쫓아가던 남자가 도망을 갔는데 그게 초밥집이었고
알고보니 초밥집 사장과 종업원 관계였다고 하네요.
술먹고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둘렀대요.
구해준 그 분이 새벽배송 아르바이트 하던 분이라는데
진짜 큰 일 하셨네요!
감사하네요
요즘은 저런거 보고 그냥 지나가야 한다 던데
나서주셔서 다행이네요 ㅠ
요즘 남의 일에 나섰다가 봉변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참 좋은분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