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치킨집 학생 안밝혀졌다는 글의 댓글 보고 소름끼쳐요 정말.
작성일 : 2021-03-26 10:52:04
3191697
복지의 기본 모르세요? 대상의 인권 존중이 우선이죠. 작성자는 모를 수도 있지만 가난해서 경제적 지원을 받는 사람 중에는 오히려 자신의 신원이 알려지는 것이 사회적 낙인이라 느낄 수도 있고요, 더구나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거잖아요. 물론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결코 아니지만 당사자들의 심정을 우리가 어떻게 다 헤아리겠나요. 본사 측에서 학생의 개인 정보를 몰라서 안알려진 경우일 수도 있지만 안다고 해도 신원을 밝히는 일에는 당연히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겁니다.
홍대 치킨집 치킨 값 보셨나요? 그거 하루에 백 마리 팔아봐야 그 사장님한테 뭐가 그렇게 많이 남을까요. 그런 미담조차 파고들고 의심하는 저런 분들 보니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IP : 118.235.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합리적의심
'21.3.26 10:52 AM
(220.121.xxx.144)
할수도 있는거죠
82도 과거에 비슷한 사건 있었고요
2. ㅎ
'21.3.26 10:54 AM
(210.99.xxx.244)
놀면 뭐하니에 나오지 않았나요? 좋은일도 많이 하는거같고 젊은 사람이던데 좋은사람 같더라구요 눈빛이
3. ??
'21.3.26 10:55 AM
(121.150.xxx.3)
누가 의심하는 글 올렸어요??
4. 121
'21.3.26 10:59 AM
(118.235.xxx.141)
원글님은 신원을 알 수 없어서 돕지를 못해 안타깝다는 글을 올리셨는데, 댓글 중간중간에 그 편지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급히 쓰느라 제목에 원글에 대한 비판처럼 써버렸는데 지금 댓글로 수정하였습니다.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
5. ...
'21.3.26 11:03 AM
(220.116.xxx.18)
왜 꼭 그학생을 알아내려는지 모르겠어요
왜 그친구만 치킨을 사주고 싶을까요?
자기 주변에 그런 아이 없으리란 법이 없을텐데 왜 홍대 치킨 사장님 마음을 배울 생각은 없을까요?
신상을 드러내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신상을 못캐서 안달인지...
어른스럽지 못하게...
6. 그리구
'21.3.26 11:27 AM
(218.156.xxx.133)
그 학생이 유튜브 댓글도 달았어요.
아주 괜찮은 학생이던데 그 아이를 왜이리 불러내려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모르는 아줌마로 응원합시다
7. ㅇㅇ
'21.3.26 11:33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그 사장님 후원금이랑 수익금 다 기부했던데요
8. wii
'21.3.26 12:18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불쾌해서 댓글달려다 말았어요. 그 치킨집 사장님의 위력은 우리도 평소에 먹고 싶어하거나 힘들어 하는 아이가 보일 때 선뜻 찌킨한마리 사줄 수 있는 어른이 되야겠다. 그래도 별탈 없을 거고 누군가에겐 위안이 되고 세상을 믿는 힘을 줄 수도 있겠구나. 닭한마리 삥뜯긴다고 큰일 나지 않으니 너무 각박하게 의심하지 말아야지. 그런 씨앗을 많은 사람들 마음에 뿌렸다는 거잖아요.
거기서도 의심과 합리화 하는 사람. 그 아이를 굳이 알아내고 싶다니. 닭한마리값 사소한 동정을 베풀기위해 상대의 처지는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도 꽤 많구나 느꼈어요.
9. 글쎄...
'21.3.26 12:32 PM
(188.149.xxx.254)
82에서도 과일이름여자가 사기질 쳤었어요.
알아야겠다가 아니라 합리적의심 듭니다.
워낙에 세상이 힘들어야죠.
과연 있기는 한가 싶어요.
홍보는 엄청 잘했잖아요? 그 홍대점이 아니라 본사 말입니다. 본사.
10. wii
'21.3.26 12:53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본사는 홍보에 이용하고 싶었을 수도 있죠. 저는 그 치킨집 이름도 모릅니다. 그 근처면 이용할 거고 아닌 사람은 영향을 받고 다른 실천을 하겠죠. 그는 치킨 한마리 줬는데 왜 유명세타고 치킨 업체가 유명해져야 되냐 하는 거에요? 그럼 남양은 왜 불매하는데요. 몇사람 잘못이면 거기서 끝나야죠. 같은 상황에서도 치킨 한마리 선뜻 주는 사람이 있고 의심에 또 의심하는 사람이 있겠죠. 그게 세상이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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