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뭐길래
엄마를 때리고 꼬집어요
예를들면 놀이터에서 집에 가는데
더놀자고 하는거 그냥
엄마는
추워서 집에 간다하고 집에갈때
난리가 나요
자기말 안들어줬다고요
한달에 두세번 저러는데
정떨어집니다.
그냥 시터에게 애맡기고 전 집밖으로 돌고싶어요.
아이가 챙피한건 알아서
저렇게 떼부리다가 아는사람 지나가면
가만히 있어요.
아빠에게 이르지도 말래요
오늘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동안 참던 제가
똑같이 힘으로 제압했어요.
내가 힘이 없어서 여태 봐준줄아냐
까불지마라고
벌써 이럼 어쩌나요
1. ....
'21.3.24 7:44 PM (221.157.xxx.127)애랑 10분만 더놀고가자거나 이런식으로 약속을 받으세요 잼있게 놀고있는데 일방적으로 갑자기 가자고하면 애가 맘의준비가 안되었으니 짜증이나죠
2. 그럴때
'21.3.24 7:44 PM (1.227.xxx.55)동영상으로 찍으시면 어때요?
기록으로 남기겠다고.3. 10분
'21.3.24 7:45 PM (223.38.xxx.35)더주고 집에가는때 였어요.
저도 너무 추웠고요
영상으로 남겨봐야 겠네요4. ....
'21.3.24 7:56 PM (180.230.xxx.246)저희 아이도 놀이터에서 집에 가자면 난리난리가 났던애라 그 마음 알아요ㅠㅠ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애한테 화낸적도 많았는데 다 키워놓고보니 너무 미안해요..더 놀고싶은 그 마음 좀 알아주고 그냥 더 놀게해줄껄...
5. 햇ㄱㄴㄷ
'21.3.24 8:03 PM (61.84.xxx.130)그래도 엄마 때리는건 아닌듯요
6. 도움이
'21.3.24 8:0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될진 모르겠지만 미리 얼마 남았다 얘기해주고 시간되면 가자고 하는데 혹시나 떼쓰면 엄마가 가자고 할 때 가야 디음에도 온다고 얘기했어요.
그 얘기를 아빠도 똑같이 해서 저한테 힘을 실어줬어요.7. ...
'21.3.24 8:12 PM (14.32.xxx.70)엄마 때리는 애는 시터도 때려요.
아빠하고 의논해서 엄마 때리는 버릇은 빨리 고쳐야해요8. 애한테
'21.3.24 8:13 PM (61.78.xxx.8)휘들리지말고 엄마 때리는건 나쁘다는걸 단호하고 강하게 가르쳐야해요
아빠한테 말해서 혼쭐내기도 하구요9. 영통
'21.3.24 8:36 PM (106.101.xxx.174)회초리 드세요. 나중에 돈 들여 키워놓고 자식이 아닌 원수 만들지 말구요.
10. ...
'21.3.24 8:46 PM (183.100.xxx.209)엄마 때리고 꼬집는 건 고쳐야지요.
11. 헉
'21.3.24 8:47 PM (211.201.xxx.160) - 삭제된댓글일부러 로그인합니다.
오은영 박사도 아이가 부모에게 무심히 하는 작은 폭력적인 행동에 단호한 훈육을 강조합니다.
흔히 아이들이 떼 쓰면서 어른들 몸을 때리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반드시 교정해 주세요.12. 헉
'21.3.24 8:48 PM (211.201.xxx.160)일부러 로그인합니다.
오은영 박사도 아이가 부모에게 무심코 하는 작은 폭력적인 행동에 단호한 훈육을 강조합니다.
흔히 아이들이 떼 쓰면서 어른들 몸을 때리는 행위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반드시 교정해 주세요.13. ..
'21.3.24 9:01 PM (49.168.xxx.187)훈육이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하세요.
14. 빨리
'21.3.25 11:21 AM (59.8.xxx.242) - 삭제된댓글잡으세요
애 맡기고 밖으로 돌으시면 절대 안되요
어려서 그러다 크면 더 힘들어요
어려서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