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명문대 보내신분께 여쭤요
1. 도움
'21.3.24 3:50 PM (223.39.xxx.98)학원선택 과외등
엄마의 도움 없이 아이 혼자 가능 하다고 안 봐요2. ...
'21.3.24 3:53 PM (59.3.xxx.45)혼자 알아서 잘 하긴 했는데요. 처음에 공부 잘해서 받게 되는 주변의 칭찬의 맛을 알게 해주는 것. 적절한 보상들은 필수인 거같아요.
3. ...
'21.3.24 3:56 PM (223.62.xxx.81)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주위에 부모서포트 없이 간 경우 없어요
사교육 전무라고 보는 제친구아이도 보면
어릴적 책도 많이 사주고 영어도서도 나이에 맞게 읽어주고 관리했거든요
학원 도움없이 명문대갈수는 있지만
나이에 맞게 집안환경이 어느정도는4. ㅇㅇ
'21.3.24 3:57 PM (110.12.xxx.167)적기에 학원 과외는 알아봐줘야죠
기본적으로 아이가 공부 머리와 의지가 있어야하고
엄마가 얼마나 적절하게 서포트했냐에 따라
학교 레벨이 달라진다고 봅니다5. 엄마
'21.3.24 3:57 PM (182.216.xxx.172)우리아이의 경우는 엄마 없이는 안됐을거라 봐요
아이도 자긴 엄마가 만든 작품이라고 말해요 ㅠ.ㅠ
근데 또
혼자서 다 해낸 아이도 있더라구요
집에선 관심도 없는데 그냥 타고난 천재요
아이 친군데
자긴 그냥 보면 사진찍은것처럼 머릿속에 남아 있대요
그 엄마는 공부해라 뭐해라 한적도 없고
저혼자 학교 정하고 저혼자 공부하고 합격했다고 등록금 내달라 했대요
그런 아이도 있더라구요6. ...
'21.3.24 3:59 PM (59.8.xxx.133)엄마 서포트 없다는 건 사교육 전무를 이야기하는 건가요?
그럼 없죠.7. ..
'21.3.24 4:00 PM (222.107.xxx.220) - 삭제된댓글저희 애도 엄마 없이는 안됐을 걸 알아요.
단순히 사교육비 지원해줬다는 게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선생님이며, 강좌며,
온갖 스케줄 들이 밀어주고
실어 날라주고
입학 전형 결정과 마지막 순간 학교 결정까지....등등등
생각보다 저도 고생 많이 했어요8. 오늘처럼
'21.3.24 4:01 PM (182.208.xxx.10)서포트라고 하는게 광범위하니...
일단 아이 목적의식과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저는 학원은 안보냈는데 과외를 영수 고2까지 했어요.
스스로 학습량이 어마어마해서 본인 왈 단 10분도 함부로 쓴 시간이 없다고 했어요.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 건 연년생 동생도 같은 과외선생님이었는데 바닥권이었어요. 숙제도 잘 안해가는..............9. .....
'21.3.24 4:03 PM (112.186.xxx.26) - 삭제된댓글제가 적극적으로 했으면 의대 갔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하는데
어릴때부터 밀여 붙였으면
지쳐서 포기했을지도요
혼자 알아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
초등때는 학원 한군데도 안 다녔어요
자식 공부 아무도 몰라요10. ...
'21.3.24 4:03 PM (1.177.xxx.76)아이가 도움 요구할때만 도와 줬어요.
힘든 과목 괴외 선생 구해 주고 학원 알아 봐주는 정도.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는 부모 서포트보다 타고난게 크다고 봄.11. ㅡㅡ
'21.3.24 4:08 PM (49.172.xxx.92)명문대라하면 어디까지 명문대로 보시나요
12. 다양
'21.3.24 4:10 PM (114.205.xxx.84)직딩 친구 아이들 보니 학원픽업 까진 아니라도 월차내고 상담,총회 다니고 임원하면 밥이라도 사면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더군요.입시 원서쓸때 신경쓰는건 여느 부모나 같구요.가만히 주위를 생각해보니 아이들 개인의 역량에 부모의 물적 정신적 써포트가 더해진 경우 결과가 좋네요.
13. Y대
'21.3.24 4:11 PM (223.33.xxx.169)의대 사교육 중학교 3년 헸어요. 동네 수학학원만요
인강도 안했어요14. ...
'21.3.24 4:12 PM (152.99.xxx.167)사교육 전무도 있어요.
정말 먹고사는데 바쁘고 아이들 교육에 관심없는 집.
제주변에 있어서 압니다. 학원하나 아이 참고서하나 엄마가 신경안쓰고 혼자 공부해서 가더군요.
그엄마 12년동안 학교한번 안감.
근데 이런애들은 원래 머리가 넘사벽. 독종이고.15. 어디까지
'21.3.24 4:12 PM (1.225.xxx.151)어디까지 명문대인지는 원글님이 규정해주셔야할것 같은데요.
제가 보니까 의대등 가려면 대치동내지 좋은 학원 안다니고는 안될것 같아요.
그게 다 돈인데 그 돈을 대주는것도 써포트라..그런 돈만 대고 다른 써포트는 안해준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요.16. ...
'21.3.24 4:15 PM (221.147.xxx.98)경기도 학군지.
서울대는 소수,카이는 40~60명 의대는 30~50명 보내는 학교인데요.
사교육없이는 거의 0%고, 엄마 잔소리, 정보력, 학습도움 등은 80~90% 정도에요
혼자 알아서 한경우 아주 드물게 있네요17. ..
'21.3.24 4:25 PM (118.235.xxx.98)아이가 대부분 알아서 한거죠 엄마는 학원 라이드.좋다는 학원.좋다는 자료 구해주긴 했어도 아이가 공부안하면 다 헛거인데요.그리고 수능가서 무너지지않은 멘탈..이런거 타고나는듯요.사교육 없어도 된다는건 아니고 아이가 뭐가 필요하다고 말할때 도움주는 정도는 되어야하겠죠 그런데 저는 그것이 10-20% 고 나머지는 아이가 잘해낸거라 생각합니다
18. ᆢ
'21.3.24 4:29 PM (125.242.xxx.126)주위에 보면
명문대 간 애들 기본적으로 머리가 너무 좋고
집중력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 파고들고19. 부모들이 더난리
'21.3.24 4:30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사교육이 더 난리치지 않는 방향으로 우리들이 교육방향을 잡아나가야해요.
아이들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고.
사교육이 치열해질 수록 아이들을 덜 낳게 되요.20. 더
'21.3.24 4:3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얼굴 이쁘다고 화장 안해요?
김태희도 교정하고 할거 다 해요. 더 이쁘려고
그냥 자기한테 만족하면 냅두는 거지만
더 좋게 될 가능성있는데 왜 내버려둬요.21. ..
'21.3.24 4:31 PM (125.178.xxx.39)학교가서 임원하고 상담하고 그런 써포트는 전혀 없었고요(이런건 정말 소용 없는듯)
어렸을때 공부습관 잡아주고 책 많이 읽을수 있게 매주 도서관 데리고 다니고
중학교땐 음..사춘기라 주말내내 피씨방에서 살았고요
고등가서 필요한 학원 검색해서 보내줬어요.
물론 아이가 받아 들이니 가능했죠.
거부했다면 못했을 거고요.22. 더
'21.3.24 4:32 PM (58.143.xxx.27)얼굴 이쁘다고 화장 안해요?
김태희도 교정하고 할거 다 해요. 더 이쁘려고
그냥 자기한테 만족하면 냅두는 거지만
더 좋게 될 가능성있는데 왜 내버려둬요.
연대 의대 갈 애 도와줘서 서울대 의대가면 더 성공인데요.23. ...
'21.3.24 4:38 PM (119.71.xxx.16)학원 같은건 무시하고 살았지만
아이가 가슴이 뛰는 일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이 생기니 그다음은 자동으로...24. 저도
'21.3.24 4:48 PM (14.58.xxx.16)궁금해서 주변 둘러보고 찾아보면
다 케바케더라구요
과목별로 사교육 시키면서 부모가 관리를 하던 사교육에 안겅비랑 독서실비만 들이고 아이가 알아서 하던
결론은 애가 해야 된다는 거에요.
막말로 코치진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요 선수가 훈련을 받아야지요 ㅠ25. 00
'21.3.24 4:53 PM (110.10.xxx.83) - 삭제된댓글서포트가 사교육이라면 우리 아이는 서포트 없이 의대 갔네요 초등부터 고등까지 한번도 음미체 말곤 사교육 받은적이 없어요 인강도 들은적이 없고 우리 아이는 한학기 이상 선행도 한적없어요 그대신 암기는 아주 잘했어요
26. 사교육은
'21.3.24 4:54 PM (112.145.xxx.250)한 과목만 최소로 받았지만 제가 기본적인 습관 잡는 거나
학원 진도 같은 것 제대로 하는지 챙기고 신경써서 키웠어요. 고등되서는 잘 때까지 버텨준 것만 했구요.27. 스카잉
'21.3.24 5:01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학원비만 대줬음
알아서 공부했어요28. ㅇㅇㅇ
'21.3.24 5:11 PM (125.177.xxx.232)아는 집 아이 둘은 엄마가 직장이 있어서 케어 못할줄 알고 결국 고등은 기숙사 있는 전사고로 보내더군요.
전 제가 전업이고 케어 자신 있어서 일반고로 보냈어요.
솔직히 공부 해라 마라 그런 잔소리가 고등은 필요 없는 나이에요.
엄마가 학원 알아봐서 보내주고 나니 남은 할일은 잘 먹이고 아침에 잘 깨워서 학교 보내고 그런게 다 에요.
하지만 솔직히 전 제가 일했으면 이렇게 못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려서 생활습관이나 공부 습관 기초적으로 잡을때 옆에 있었던 것, 고등 가서는 아침마다 깨우고 먹이고 학교 보내고, 집에 와서 학원 가기 전에 따뜨한 밥 제대로 시간 맞춰 먹이고 이런 사소한 일들 제가 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어요.
혼자 다 해내는 훌륭한 애들도 있지만, 우리앤 못했을거에요.29. 아주 솔직히
'21.3.24 5:1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아주 솔직히 말해볼께요.
자기들이 알아서 했고.
저는 밥만 해줬어요. 과외비 몇백 내준게 다고요.
그런데요. 수시는요. 엄마들이 생난리 쳐야 되더라구요.30. 아주솔직히
'21.3.24 5:1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아주 솔직히 말해볼께요.
자사고. 정시. 현역. K대.
자기들이 알아서 했고.
저는 밥만 해줬어요. 과외비 몇백 내준게 다고요.
그런데요. 수시는요. 엄마들이 생난리 쳐야 되더라구요.
일반고 가봐요. 엄마들 눈에 불을켜고.......
보기 안쓰러울정도.31. 아주솔직히
'21.3.24 5: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아주 솔직히 말해볼께요.
정시. 현역. K대.
자기들이 알아서 했고.
저는 밥만 해줬어요. 과외비 몇백 내준게 다고요.
그런데요. 수시는요. 엄마들이 생난리 쳐야 되더라구요.
강북 일반고 가봐요. 엄마들 눈에 불을켜고.......
보기 안쓰러울정도32. 솔작?
'21.3.24 5:44 PM (220.121.xxx.175)아이가 똑똑하긴 해요. 하지만 결정장애 있어서 엄마의 리드가 없었으면 잘 갔을까 싶어요. 특히 어릴때 학원 알아서 보내주고, 학교 임원하길래 엄마도 자동으로 임원했구요. 원서쓸때 가이드 많이 해줬어요.
33. 909ㄴ788
'21.3.24 5:50 PM (116.33.xxx.68)수시쓰는엄마들 얼마나 지원많이 해주는데요 정시는 본인머리가 거의고 수시도 똑똑한 애들이 가지만 외부요인이 많이 작용해요.당장 추천서도 교장재량이고
34. 아짐
'21.3.24 6:00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의대생 아들 초중고생일때 전 다시 석사부터
시작해서 아들 대학갈때 전 교수임용되었네요
공부는 알아서하는거고 전 제 길을 뒤늦게 찾았구요
써포트 못해줬어도 밤이나 낮이나 공부만하는
엄마땜에 집에 공부분위기 만들었던거 정도?
알아서 각자 공부했어요35. ㄱㄴㄷ
'21.3.24 6:05 PM (222.119.xxx.51)엄마의희생..있어야 합니다.
알아서잘하는 극소수말구요
습관만들기 어렸을때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공부해야할시기즉 중고등
내신관리가필요한 시점부터는
꽃놀이 단풍놀이가본적이없어요
중간고사기간이 꽃피고 단풍드니까요.
돈만 있어서 과외만시키면되는건아니고
엄마가 주말 빨간날에 집에 있어야합니다.
안그럴거면 스카이캐슬처럼 수억들어야하구요.부부
둘다지잡대지만아이들 둘은스카이졸업36. 와우
'21.3.24 6:28 PM (58.143.xxx.27)과외비를 서포트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네요.
37. ㅎㅎ
'21.3.24 6:42 PM (175.223.xxx.82)여기에 물으면 자기 덕이라 하죠
근데 명문대 간 애들한테 물어보면 자기가 열심히 해서라고 해요 ㅋㅋㅋㅋㅋ38. ㅇㅇ
'21.3.24 7:16 PM (112.161.xxx.183)윗님 말이 정답 ㅋㅋ
39. ..
'21.3.24 7:59 PM (125.186.xxx.181)공부는 지가 좋아해야 하는 게 정설이예요. 단 물리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되죠. 부모 나서 설레발에 끌려다니는 건 100% 학원이며 과외등 소용없는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40. 고3
'21.3.24 8:26 PM (110.8.xxx.17)아직 대학은 안갔는데
저야말로 정말 묻고 싶은 질문이네요
어릴때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 습관 잡고 학원 실어 나르고
대치동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고3 된 지금 애가 다 거부해요 ㅜ
아침 6시에 나가서 독서실-학교-독서실 새벽 2시에 와요
전 아침에 깨워서 아침밥 차려주는게 전부..
학원 1타 강사들 실력있는 과외쌤들 주르륵 붙여줄수 있는데
애가 그냥 인강 듣고 혼자 공부해요
제 역할이 전혀 없어요 ㅠㅠ
대학 잘 보낸 집들 얘기들어보면 다들 엄마역할 중요하다는데
이렇게 엄마 서포트 없이 놔둬도 되는지
이미 대학 보내신 분들에게 정말 묻고 싶어요 ㅠㅠ41. ㅁㅁ
'21.3.24 9:01 PM (122.38.xxx.115)학원 하나도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한게 서포트 안받은거고요
학원1개라도 다니고 과외 시켰으면 그게 서포트죠 ㅋㅋㅋ42. ..
'21.3.24 9:49 PM (125.178.xxx.39)아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걸 해주는게 서포트죠.
엄마가 해주고 싶은걸 해주는게 아니라요.
새벽까지 공부하고 온다는데 성적도 잘 나온다면 된거 아닌가요?43. 윗님
'21.3.24 11:27 PM (125.191.xxx.148)고3때 누가 학원을 많이 다니나요? 한두과목 정도지.
고3은 이미 진도 다 나가고 자기 공부시간 확보할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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