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당뇨인데 당뇨약을 동네 내과에서 처방받아서 먹은지 한 두달 되었는데
당 조절이 안되는 것 같다고 해요
당뇨약은 본인한테 맞는 약을 찾아야 하는건가요 ?
저희 어머님이 당뇨이신데 본인은 동네 약 드시다가 대학병원 약드시고 그 뒤로는 저혈당도 없고 평생 괜찮다고 자꾸 대학병원을 가라고 재촉을 하셔서요
당뇨인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남편이 당뇨인데 당뇨약을 동네 내과에서 처방받아서 먹은지 한 두달 되었는데
당 조절이 안되는 것 같다고 해요
당뇨약은 본인한테 맞는 약을 찾아야 하는건가요 ?
저희 어머님이 당뇨이신데 본인은 동네 약 드시다가 대학병원 약드시고 그 뒤로는 저혈당도 없고 평생 괜찮다고 자꾸 대학병원을 가라고 재촉을 하셔서요
당뇨인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약은 센거도 있고 약한거도 있고 그렇지만 그냥 보조적인 역활을 할뿐이고 식이조절을 해야해요.
드실거 다 드시고 혈당조절 하시려면 인슐린 주사 맞는거밖에 없지 않나요.
그렇대요
혈압약도 그렇고
자기에게 맞는게 있대요
네. 맷폴민부터 설폰제 dpp4 기전이 다 달라서 의사가 알맞은 처방을 내려줘야 혈당 관리가 돼요.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관리가 잘 안되면 내분비내과전문의 찾아가세요. 종합병원 내분비내과나 당뇨전문개인내과(ㅇㅇ엔도내과 등) 찾아가세요.
혈당관리가 잘 안되면 다니는 병원에서
다시 약을 바꿔줘요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아가는 겁니다
근데 혈당관리는 정말 빡시게 식이조절 들어가야 해요
안그럼 대책 없어요
제약회사
또는 주요성분 함량에따라
당뇨 혈압약등 다양해요..
담당의사와 상의해보셔요.
혈압약 이것저것 비교후 정착하기도해요..
한달정도 먹어보고 병원가서 다시
당수치 당화색소 다 검토하고 변화 없으면 바꾸고
그랬던것 같은데요?
남편이 먹기 시작한지가 오래됐는데 그렇게 맞는것 찾아서
복용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식이요법이에요
제 남편은 탄수화물은 거의 안막어요
하루에 잡곡심하게 섞인 밥 반공기 정도 먹고
단백질과 섬유소 위주의 식사를 해요
저도 당뇨인데 병원 좀 바꿔야겠어요.
전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던걸요.
약 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