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브랜드의류 산 이야기 주구장창 하면서 저한테는 홈쇼핑 재고상품 떨이 제품 나왔다고 카톡으로 링크를 자꾸 보내요.
그리고 샀는지 물어 봅니다.
이야기를 안하니 저는 아무거나 입는줄 아는건지..
아니면 내 행색이 만만했는지..
비지니스 백팩 매다가 어쩌다 명품백 들고가니 한동안 좀 잠잠하더니만. 유치한 짓 하고픈 맘이 막 샘솥지만 떽.. 하고 눌러봅니다.ㅜ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 저 우습게 보는거 맞죠?
베이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21-03-23 19:15:18
IP : 203.170.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23 7:19 PM (223.38.xxx.152)네 맞는 것 같아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어쩌다 만나도 그 사람 앞에서는 있는 척 하시구요2. 흠..
'21.3.23 7:23 PM (223.38.xxx.154)그사람이 님 기분나쁘라고 보내는것 같지는 않아요.
님과의 대화에서 님이 관심보였을만한 아이템이었을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님이 명품백 등으로 그사람을 누른다는 생각까지
하는건 님이 그나람을 더 의식하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또 카톡보내오면.
나 홈쇼핑제품은 안사.별로야. 하세요.3. 일대일
'21.3.23 7:28 PM (223.38.xxx.96)구제쇼핑몰 보내줘요..ㅋㅋ
4. 그냥
'21.3.23 7:32 PM (110.12.xxx.4)차단하세요.
5. 남 우숩게
'21.3.23 8:33 PM (115.21.xxx.164)보는 사람 별거 없어요 본인이 보잘거 없고 열등감에 남 질투하고 깍아내리는 거예요
6. ..
'21.3.23 8:49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그런건지 아닌건지 정확히 모르지만 이렇게 글올릴정도로 궁금하면
왜그러냐고 물어 보세요.
어떤이가 만날때부터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를 단 둘이 있는데서
그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난 그런 말 잘 안하는 사람이라 왜저렇게 의심이 많지?했는데
세상에나.. 본인이 아주 음흉하고 구린 인간이었어요.
그때 배웠네요.
본인 기준으로 타인을 재단 한다는 걸..7. ...
'21.3.23 11:05 PM (221.151.xxx.109)미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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