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세자매...숨 쉬기가 힘드네요

.... 조회수 : 5,325
작성일 : 2021-03-23 10:00:10

  무슨 영화가 저런가요

휴...너무 촘촘하고 숨막히네요 ㅠ

너무 사실적이고 어둡고 우울하고


근데 왜 다 이해가 되는지

어릴적 힘들었던 기억들도 떠오르네요


보고 싶지 않은 세상의 밑바닥을 보는 기분이에요

문소리 김선영 연기 너무 잘하네요

장윤주는 내공이 좀 더 필요한듯요

IP : 125.186.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3 10:01 AM (220.116.xxx.18)

    그래도 장윤주 그만하면 많이 늘었죠

  • 2. 원글
    '21.3.23 10:02 AM (125.186.xxx.133)

    전 장윤주 연기를 처음봐서요..

  • 3. ..
    '21.3.23 10:02 AM (222.237.xxx.88)

    장윤주까지 연기를 잘하면
    더 우울하고 숨막히지 않았을까요?

  • 4. n.n
    '21.3.23 10:03 AM (211.227.xxx.137)

    보고 싶은데 코로나19로 우울한데 더 우울해질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문소리가 고른 영화면 무조건 좋은 영화일 텐데...

  • 5. ...
    '21.3.23 10:10 AM (175.223.xxx.51)

    우울한 영화였어요? 김선영씨 때문에 한번 볼까 했는데

  • 6. ...
    '21.3.23 10:18 AM (220.116.xxx.18)

    장윤주가 살을 왕창 찌운 것 같아서 연기에 진심이구나 싶었어요
    그 역할을 모델 몸매로 했으면 욕 왕창 했을텐데...

    장윤주가 문소리, 김선영이랑 비록 저정도라도 맞짱뜰 정도 연기면 진짜 장족의 발전이예요
    장윤주가 영화 겨우 몇편만에 이정도 성장했으니 그만하면 대단히 노력했구나 했어요

  • 7. 장윤주
    '21.3.23 10:22 AM (223.62.xxx.221)

    애낳고서 몸관리 안되서 자주
    쪘다 빠졌다 하던데.
    영화를 위해 찌웠다기보다. 찐 김에 안뺀거임.

  • 8. dd
    '21.3.23 10:29 AM (125.134.xxx.204)

    저도 여기서 추천하는 글 보고 봤는데,,저도 별로였어요. 장윤주는 연기 많이 늘었던데, 연기와는 별개로 그렇게 미친# 처럼 행동하는 개연성이 너무 떨어졌고, 영화 계속 우울감과 어두움만 느껴져서 보기 힘들었어요.
    문소리역이 정말 이해되었고 연기도~ 갑자기 바다에서 셀카찍느느 장면으로 분위기 점핑되는 것도 별로였어요

  • 9. ㅇㅇ
    '21.3.23 10:35 AM (211.55.xxx.212)

    연기를 다 잘 하던데요.

  • 10. 000
    '21.3.23 11:13 AM (58.234.xxx.21)

    와~~~ 진짜 어두운 영화이니 우울한 사람은 보지마세요.
    땅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옵니다.

  • 11. 보세요.
    '21.3.23 12:41 PM (219.115.xxx.157)

    우울한 면이 있긴 한데, 땅에 착 붙은 줄거리에 여러 인생 이야기를 생각하게 되고, 연기도 참 좋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 12. 와우마
    '21.3.23 4:04 PM (1.225.xxx.38)

    큰일날뻔했네요
    여기서 그 영화괜찮다고해서 언니랑 같이 보러갈려그랬거든요
    우리언니 우울증 환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2399 자녀가 서울대가지만 사회성 부족인 경우와 14 ㅇㅇ 2021/03/23 2,937
1182398 sk이노베이션은 어찌해야할까요 7 그럼 2021/03/23 2,986
1182397 박형준네 경주 건물 이 영상이 원본이라 화질이 좋아요 12 ... 2021/03/23 1,529
1182396 또 철수'하게 된 안철수.. '필패의 역사' 8 ... 2021/03/23 2,180
1182395 필통금지와 무상급식 8 ... 2021/03/23 1,120
1182394 옆에 사람 두는 기준이 어떠신가요? 12 .. 2021/03/23 1,915
1182393 네스프레소 버츄오머신 4 ??? 2021/03/23 1,509
1182392 코로나 자가격리 및 확진판정 정보좀 주세요 ㅠ 2 ㅠㅠㅠ 2021/03/23 834
1182391 선별복지 타령하는 사람들 30 1ㅂ 2021/03/23 1,256
1182390 층간소음으로 윗집에 보낼 편지 문구좀 봐주세요 11 ooo 2021/03/23 2,585
1182389 경기도 코로나방역 안해요? 7 ㅇㅇㅇ 2021/03/23 847
1182388 박영선 일본주식은 또 뭔가요? 36 ㅍㅍ 2021/03/23 1,847
1182387 카톡 네이버앱 문자 다안되네요 1 계속 2021/03/23 1,160
1182386 이수정교수의 선택은? 13 .... 2021/03/23 1,916
1182385 의대 다니는 자녀 두신 분들께 질문 있어요 5 컴컴 2021/03/23 2,618
1182384 악질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했습니다. 11 세무 2021/03/23 4,451
1182383 혹시 지금 네이버앱 되나요 5 ㅇㅇ 2021/03/23 705
1182382 이마가 반듯하지 않고 울퉁불퉁 한데요 이마 2021/03/23 887
1182381 20대 실비 7월이후 드는게 나은가요 2 .. 2021/03/23 1,382
1182380 도쿄 소리 자꾸 해봐야 명바기 BBK와 박영선 남편 로펌 사찰만.. 20 호랑이 2021/03/23 911
1182379 자동차 딜러 잘 못 한 것 윗선에 이야기하면 되나요? 2 .. 2021/03/23 580
1182378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실 취업하려면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3 ㅇㅇ 2021/03/23 1,641
1182377 어제 집사람이 몰래1억모았다는글보고 저도 올립니다 24 등기 2021/03/23 6,998
1182376 양당 콘크리트층은 견고하네요 6 ㅠㅠ 2021/03/23 543
1182375 오세훈.. 전광훈 광화문 집회참석 jpg 25 .... 2021/03/2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