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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애들 취침시간 생활습관 잔소리 안하세요?

한숨나온다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21-03-21 23:56:15
엄마아빠 모두 운동열심히 하고 관리 잘하는데 애는 왜 이러는지 잔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요 며칠 저 애는 내가 안 낳았고 남이다 이런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훨씬 덜 괴롭더라고요.
근데 다들 이러고 사는지 저 애가 정말 몹쓸 싹수인지 걱정이되고 화도나고 그래요.
잔소리를 안했더니 새벽3시에 샤워하고 앉았더라고요. 담날 온라인수업이면 더 이렇고.. 이제 점점 심해져서 밤새고 학교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 잔소리 할때는 진짜 마음이 불구덩이같고 왜 저러나 싶고 그만키우고 싶고 그랬어요. 그래도 싸우니까 새벽3시까진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그냥 가만히 묵언수행이 답인가요? 좋게 말하거나 윽박지르거나 똑같아요. 지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잔소리하고 목소리 높이면 새벽3시지경까진 안가요. 어떡할까요?
IP : 110.70.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우한다는게
    '21.3.22 12:02 AM (110.70.xxx.147)

    공부는 5등급 영어국어가 좀 빡센학원인데 숙제는 그나마 잘 해가고 나머지는 노는거죠. 5등급위로 올라갈 생각이 없는애예요. 아 내가 19년전 무슨짓을한건지. 저 애로 인해서 기쁜일이 없어요.

  • 2. 중3
    '21.3.22 12:02 AM (210.100.xxx.239)

    고딩은 아니지만 급한 숙제가 있거나하지않은 이상은
    12시 넘기면 혼납니다.
    생활리듬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 3. 혼...
    '21.3.22 12:06 AM (110.70.xxx.147)

    혼내는거 .. 통하지 않아요. 맞장뜨고 눈 부라리고 그래요. 지가 알아서 한대요. 근데 알아서 하는게 저거예요. 숙제만 겨우 잘 해가는거

  • 4. 줌마
    '21.3.22 12:24 AM (1.225.xxx.38)

    그런애들이있더라구요....
    도닦게하는애들..
    첨부터 부모가 억압적으로라도 말빨이먹히게 쎄게햇어야되는데
    존중해주는걸 개떡같이 아는 애들이 저렇게막나가요 다루기어려운 애들이있어요. 물론 첨부터 세게 햇으면 아마 더 난리였을듯.
    부모말에권위가 넘없죠... 저도 그맘압니다
    하는데까지만하고 성인되면 내보내야죠..

  • 5. 학원
    '21.3.22 12:28 AM (180.229.xxx.9)

    보내지 말아요.
    너 알아서 한다고?
    그래. 그렇게 대충 내키는 대로 사는 게 너 알아서 하는 거지? 밥도 빨래고 다 네가 해. 하세요.

  • 6. 고1,고3
    '21.3.22 1:06 AM (180.68.xxx.69)

    고1은 지금까지 12시 안넘기고 재워요
    숙제나 공부나 11시 넘어서면 눈감기는 스타일
    핸드폰이나 게임하면 모를까...그래서 12시면 자라고 하고 자요
    (이건 어렸을때부터 들인 습관)
    고3은 고2까진 공부를 안했어서 2학년 2학기때부터 학원 다시 보냈더니 숙제때문에 12시 넘기고 하긴하는데 중간중간 놀기도..
    고3들어서면서 덜 놀기는 하더라구요
    최소한의 생활습관은 가족 구성원으로 지켜야할 규칙이라고 이야기 해보시는것이 좋을듯해요 미성년자이고 아직은 부모의 가르침을 받을 나이이니까 그른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바로 잡는것이 부모의 역할이죠

  • 7. 고2
    '21.3.22 1:13 AM (211.186.xxx.247)

    말 안들어서 포기했어요
    늘어지게 자고 12시에 일어나셨네요
    밤 새려는건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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