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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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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가꾸는게 가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조회수 : 8,796
작성일 : 2021-03-21 06:07:24
과거에는 외모에 신경 많이 쓰신 분들이니까 더 그렇게 느끼시는거 같은데
가치관이 바뀌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IP : 223.62.xxx.15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1 6:10 AM (68.1.xxx.181)

    과거라기 보다는 요즘 마스크 쓰다보니 화장에 신경 안 쓰게 되던데요.

  • 2. ....
    '21.3.21 6:1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꾸며도 별 티도 안나고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 형편상 여유가 없어서 아닐까요?? 전 외모적당히 꾸며야한다는 입장이긴하구요 이건 주위 안꾸미는 분들 보며 느낀점이에요

  • 3. 잘 못해서
    '21.3.21 6:35 AM (217.149.xxx.12)

    똥손이라 가꿔도 별 차이를 못느끼니까.

  • 4. .....
    '21.3.21 6:37 AM (222.236.xxx.104)

    솔직히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가꾸고 싶지 안가꾸고 싶은 사람이 뭐 그렇게 흔할까요 ..???아무리 안꾸미듯 해도 돈좀 있는 분들은 솔직히 옷 입은거 자체부터가 비싼거 입었는지 다르던데요 ..

  • 5. ..
    '21.3.21 6:42 AM (39.119.xxx.139)

    사람들 많이 만나는 일 할때는
    일정에 따라 화려하게 꾸미기도 좋아했는데
    나이도 들고, 만나는 사람도 한정되니
    심플하고 단정하게 입으려고 해요.
    옷도 별로 안사고 가끔 사면 질좋은걸로 고급으로 사요.
    그리고 주변의 나이든 분들 보면서
    나이들수록 외모보다는 마음수양이 더 중요하다고
    많이 느꼈어요.

  • 6. 외모
    '21.3.21 6:46 AM (121.176.xxx.24)

    구미 친모도 외모를 본인 기준에서 가꾼 거죠
    나이 안 들어 보이고 싶어서 노랑머리에 살 안 찌우고
    화장 찐하게 다녔을 거고
    돈 있으면 청담동 샵에 다니고
    정기적으로 피부샵에 다니고
    비싼 옷에 화장품에

    지금은 깨끗하게 머릿결 머리색 피부색 몸매
    정갈 하게 하는 것 만도 돈 많이 들어요
    외모 가꾸는 게 왜? 가치가 없어요
    우리 나이 되면
    남 한테 잘 보이기 보다 나 자신한테 잘 보이고
    당당하고 추레하지 않으려
    가꾸는 거죠
    꾸미는 게 아니고 가꾸는 거요

  • 7. ..
    '21.3.21 7:09 AM (62.170.xxx.125)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이유가 없어진 느낌이
    언젠가부터 생겼어요. 부질없다는 생각.
    내스스로 이정도 간결하고 깔끔한정도면 됐다싶은
    기준이 생기고 그정도만 유지합니다.
    그냥 나는 나이고 그들은 그들이고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아요.
    만족의 기준은 나 자신이고
    스스로 만족하면 됩니다.
    내 스타일만 있으면
    필요이상의 꾸밈시간과 스트레스에서 해방돼요.
    예전에 잘 꾸미고 다니던 시절엔
    남들 치장에도 관심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전혀 관심 없습니다.
    외모건 옷이건 물건이건.

  • 8. 나이 드니
    '21.3.21 7:12 AM (59.8.xxx.220)

    깨끗하고 단정하게 살고 싶어져요
    예전엔 한껏 멋부리고 나온 사람 보면 기가 눌리고 나도 멋있어지려고 여러가지로 애썼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땐 제가 내면의 결핍이 너무 많았다는걸 깨달았어요
    지금은 그런 사람들의 심리가 편안하지 못하다는걸 아니 그런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더 당당해지고 편안해졌어요
    명품 좋아했는데 다 처분했어요
    내면이 채워지니 너무나 당당해지고 자신감 넘치는게 놀라울정도예요
    멋부려 나간 모임에서 타인을 인식하느라 대화의 중심에 있지 못했다면 지금은 내가 중심이 된거 같고 그러다보니 인간관계가 훨씬 좋아졌어요
    옷장정리하며 럭셔리한 옷 90프로는 비우고 편안하고 수수한 옷 10프로만 남겨놓고 그것만 입어요
    미니멀이 저절로 돼요
    난 아니라고 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내면이 채워지면 외모가 기분이나 감정을 좌지우지 하지 않아요
    삶의 진정한 고수가 돼요

  • 9. ㅌㅌ
    '21.3.21 7:13 AM (42.82.xxx.161)

    저는 한때 외모 꾸미다가
    오히려 재산이 좀 생기니 남들에게 잘보일 필요가 있나 싶어서
    요즘 화장도 잘 안하고 다녀요
    근데 우리나라는 외모를 너무 심하게 봅니다
    안꾸미고 나가고 꾸미고 나가고 나를 대하는 차이가 너무 커요
    안꾸미고 나가면 내 옷차림을 보고 하대하는게 느껴져요
    그때는 빈털털이인데도 외모 힘주고 나가면 오히려 환대하고
    지금은 그때보다 부자인데도 외모만보고 예전에 안당하던 취급을 받아요
    사람들은 참 사람볼줄 모른다 이생각 들어요

  • 10. ....
    '21.3.21 7:30 AM (219.240.xxx.24)

    외모를 가꾸는 건 운명을 가꾸는 것과 같다고 책에서 읽었어요.
    꼭 화려하게 덕지덕지 꾸미는 것보다
    재벌 사모들 모임에 참석할 일이 있었는데 대부분
    수수하게 보이지만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그 무리만의
    분위기가 있었어요.
    시장가면 거기서 일하는 분들만의 분위기가 있고
    화류계가면 또 그 사람들만의 분위기가 있겠죠.
    예로부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의복은 계급과 신분을
    나타내는 기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좋은 머릿결, 피부, 원단 좋은 옷으로
    본인을 가꾸는 건 운명을 가꾸는 것과 통한다고 하더라구요.

  • 11. ...
    '21.3.21 7:33 AM (58.123.xxx.13)

    외모가꾸는게 가치 없다는 생각~

  • 12. ㅁㅁ
    '21.3.21 7:3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전신이 아파지면 멋은 개뿔싶어지고
    누군가에게 잘보여야할?이유들 (ㅎㅎ그것 역시 노화덕인가)
    사라지니 그렇고

    그냥 누군가에게 냄새라든지 등등의 민폐나되지말자로
    변합니다

  • 13.
    '21.3.21 7:41 AM (59.6.xxx.154)

    음 결핍과 외양적 치장을 연결짓는 이분법 적인 사고 지양해야 한다 생각해요. 그리고 치장이라는게 화려하다고 생각하는 생각도 마찬가지구요. 전 너무 다양한 케이스들을 보았고 저 또한 결핍과는 상관없이 꾸민 내 자신이 좋아요. 하지만 어린시절 시행착오로 이제 제 스타일을 잘 알고 남들은 꾸몄냐고 의아해할 저만의 꾸안꾸이고 남들 시선 느끼는 아이템 하나도 없지만 제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아이템들을 하구 다니구요.
    주변에 중견기업하며 여유로운 친한 언니는 나이가 들면서 다 부질없다고 말은 하지만 가격보지 않고 디자인과 소재만 보고 사는 기본템들이 상당히 가격이 있구요. 고가의 백은 젊은시절 너무 많이 들어봤고 무겁다는 이유로 백들은 안사고 핸드폰만 들고다니고 차는 안전한걸로 타구요. 그케이스 보며 부질없다는 기준이 다 다르고 개인개인 마다 돈 왕창쓰는 부분 다 다르다고 느꼈어요.

  • 14. ....
    '21.3.21 8:02 AM (211.178.xxx.33)

    꾸민다는 범위가 개인별로 너무 달라서
    이렇게 물어보시면 답이안나올듯요

  • 15. ...
    '21.3.21 8:10 AM (112.133.xxx.88)

    깔끔한 Tpo가 좋아요
    모든 이가 그렇진 않아도 대체로 외양 꾸미는 것과 결핍은 관계 있는 것 같아요.

  • 16. 외모 가꾸어
    '21.3.21 8:12 AM (119.71.xxx.160)

    봤자 타고난 데서 크게 바뀌는 건 없어요

    큰 효과도 없는데 시간과 노력 돈을 많이 들이면 아깝죠

    적당히만 하면 되죠.

  • 17. ..
    '21.3.21 8:38 AM (218.237.xxx.60) - 삭제된댓글

    그냥 생각밀 말하면 되지 무슨 이분법적 사고래..
    언어도 좀 치장하세요

  • 18. .,
    '21.3.21 8:40 AM (218.237.xxx.60)

    그냥 본인 생각만 쓰면되지 무슨 이분법적 사고?

  • 19. 돈도 중요하지만
    '21.3.21 9:38 AM (175.209.xxx.73)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꾸미고 싶지 않아요
    쇼핑 자체가 귀찮고 부담스럽고
    제대로 안하려면 하고싶지않은 심리까지
    의욕이 없으면 계절 바뀌면서 옷장정리조차 귀찮아져요ㅜ

  • 20. 업무상
    '21.3.21 9:49 AM (112.149.xxx.254)

    높은분? 나보다 상사거나 나에게 일을주는 클라이언트분들 만날일이 많아서 고급옷 비싼밥 원하지않아도 먹고 입고 했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어져서 편한거 좋아해요.
    그리고 돈 쓸거 다 써도 갈증안날만큼 있으니까 굳이 물건 쟁이는데 노력안해요. 필요하면 집나가서 사면 거의 다 사는거고
    가끔 착장 메이컵 잘해야될때 샵 이용하면 되고요.

  • 21. ..
    '21.3.21 10:1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본인 아무리 꾸며도 답이 안 나오니까 포기하고
    외모 치장하는건 부질없고 내면이 텅 빈 사람들이나 외모에 치중하는거라고 치부.
    정신승리.

  • 22. ㅇㅇ
    '21.3.21 10:19 AM (122.40.xxx.178)

    나이드니..그런듯해요. 나이들어갈수록 깨끗하고 적당한 꾸밈이 좋지.. 너무 꾸몄던가 유행따라했다던가 하면 보기에 이뻐보이지도 않아요. 물론 이경우는 너무 한 경우 말이에요. 60대 분들이 모여있는데 다들 미스코리아 나가는여자처럼 머리.드라이에 성형 쎄니 하나하나는 괜찮아도 우아해보이진 않더라구요

  • 23. 40~50대
    '21.3.21 10:50 AM (27.177.xxx.4)

    나이들수록 꾸며야해요.
    비싸지 않아도 옷도 여러개 구비해놓고 14금 악세사리도 반지 목걸이 귀거리 팔찌 돌려가며 포인트 주고요.
    머리 염색에 귀 아래 정도 최장길이로 러플하게 다니면 그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세련되 고이더라구요.

  • 24.
    '21.3.21 10:55 AM (119.70.xxx.204)

    살찌고나서부터 대충하고다닙니다 뭘해도 안이뻐서요

  • 25. 가치없다고
    '21.3.21 2:09 PM (112.154.xxx.91)

    생각하지 않아요. 예쁘게 꾸미고 장보러 온 분들을 발견하면 안들키게 유심히 봅니다. 따라하고 싶어서요^^

    다만, 관심이 없다보니 늘 뒷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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