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해안가는 남편 행동..

Coffee 조회수 : 7,179
작성일 : 2021-03-20 20:44:39
남편이 밥상을 다 차리면
그제서야 무슨 일을 해요
예를 들면 쓰레기통을 비우던지 수납정리를 하던지
밥상차릴땐 안하다가 꼭 다 차리면 저러네요
처음엔 기다렸다가 같이 먹다가
언제부턴가 또시작이네 하고 저먼저 먹어요
꼭 지금 그걸 해야해? 하면 먼저 먹어~라는 대답만..
비슷한 사람 또 있나요?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IP : 211.33.xxx.2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1.3.20 8:46 PM (61.253.xxx.184)

    1. 님이 밥해준게 너무황송해서 청소라도 한다
    2. 님이 해준밥이 너무 맛없어서...

    저희는 처음부터 무조건 밥시간되면
    사람이 다 안모여도 먹는다가 원칙이에요

    밥시간때문에 빨리오다 사고날수도 있고하니..

    심리는 잘 모르겠네요.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그렇게 해도 되는데, 왜그러냐.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라고.

  • 2. ㅎㅎ
    '21.3.20 8:46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그걸 같이사는사람도 모르는데 우리가 어찌알까요
    같이먹기싫은가? 그러거나말거나 먼저드시고 일어나세요

  • 3. 원글
    '21.3.20 8:47 PM (211.33.xxx.242)

    앗ㅋ 1.2번 다 아닌게 치킨이나 배달 음식을 시켜도 꼭 저래요ㅎㅎ

  • 4. ㅇㅇ
    '21.3.20 8:48 PM (61.99.xxx.96)

    진짜 더러운 버릇이예요 저희 아버지가 평생 저러셔서 모든 가족이 극혐해요

  • 5. ㅎㅎ
    '21.3.20 8:49 PM (218.146.xxx.90)

    울남편과 같아요
    울딸이랑 저도 일단 밥다차렸다고 통보를한다음 이젠 기다리지않고 먼저먹어요
    저희남편은 밥먹을때만되면 tv가 재밌나봐요 이것만보고갈께가 답이에요 이젠 그러려니해요

  • 6. ㅋㅋ
    '21.3.20 8:50 PM (61.253.xxx.184)

    흠.
    저라면

    배달음식 시켜서
    싹 다 먹어치운다(못먹으면 버려버리세요)

    한두번만 해봐도 버릇 고칠텐데요.

  • 7. 이해되지만
    '21.3.20 9:01 PM (219.255.xxx.153)

    내가 밥상을 다 차리면
    남편은 그제서야 무슨 일을 해요.
    예를 들면 쓰레기통을 비우던지 수납정리를 하던지

  • 8. ....
    '21.3.20 9:02 PM (221.157.xxx.127)

    하녀 길들이는법인듯 ㅜ

  • 9. ㅡㅡ
    '21.3.20 9:1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그러는데요. 우린 딴짓을 한다기보다
    안와요. 몇번을 불러도. 와도 바로 안먹어요.
    정말 화를 부르는 더러운 습관이에요. 대접 받긴 글러먹은 습관이죠. 국 다식고 반찬을 제 온도에 못먹어요. 이제 포기했고 자리에 앉으면 차리고, 식던지 말던지 신경안써요. 아이는 먼저 먹으라 해요. 예절을 지킬수 없어요.

  • 10. 버릇이예요
    '21.3.20 9:14 PM (110.11.xxx.8)

    우리 친정아빠가 거기에도 계시네....평생을 그러셨고 지금도 그럽니다....ㅡㅡ;;;;;

  • 11. ......
    '21.3.20 9:16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1. 님이 밥해준게 너무황송해서 청소라도 한다 222222222

  • 12. 밥차리기
    '21.3.20 9:17 PM (110.12.xxx.4)

    30분 전에 빈그릇만 차려두고 와서 밥먹어 해보세요
    그러면 그때부터 할일 하고 오면 밥차리시면 되죠.

  • 13. ..
    '21.3.20 9:25 PM (125.178.xxx.39)

    이유는 모르겠고 그런 사람이 있긴 해요.
    정말 이상한 버릇이죠.(나도 뭔가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뭐 이런걸 보여주려는 건지 난 식탐 많지않은 사람이다 뭐 이런걸 어필하려는 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어쨋든 저라면 밥먹으러 오기전에 혼자 맛있는거만 다 먹어버리겠어요 ㅎ
    그러면 아마도 다음부터는 밥 차리기도 전에 식탁에 와서 앉지 않을까요?

  • 14. ㅇㅇ
    '21.3.20 9:30 PM (121.152.xxx.127)

    해결방법 : 남편이 다른일을 시작하면, 나머지 가족들은 상관말고 밥을 먹기 시작함. 메인반찬을 초토화시키는게 제일 좋음.

  • 15. ...
    '21.3.20 9:31 PM (221.151.xxx.109)

    시아버지도 그러셨다에 한표
    그게 전혀 이상한 줄 모를걸요

  • 16. .....
    '21.3.20 9:36 PM (180.224.xxx.208)

    울 아버지는 온라인으로 바둑 두시는데
    밥 차려놓으면 새 판을 시작하세요.
    바둑 한 판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아시죠?
    에휴

  • 17. 이건
    '21.3.20 9:5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의 고전인 흔한 갈등 주제예요.
    한결 같은 답변처럼 당사자 제외하고 정시에 먹고 치우는 쪽으로 살아가더라고요.
    심리를 알고자하는 건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해보겠다는 것인데, 백날 공들여 봐야 헛수고일 뿐이고 그런 사람을 다뤄내는데 능숙해지면 돼요.

  • 18. 또 있냐시니
    '21.3.20 10:19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결혼 전 남동생이 그랬고
    결혼해보니
    남편이 그런 사람이었어요.

    결혼 전은, 엄마가 발 동동 구르며 밥 다시 푸고, 국 다시 푸고 국 끓이고 투덜거리는거 많이 봤는데
    식던 말던 냅두지. 라는 감정이었더랬고

    결혼 후 , 남편이 몇번 반복하길래 그렇다면 싶어서
    그때부턴 식던 말던 식탁에 올려두고 냅둠.

  • 19. 우리도
    '21.3.20 10:20 PM (1.246.xxx.88)

    그래요.
    같이 먹을 일 별로 없어서 배고파도 1시간이고 기다렸다 차리는데, 차린후에 딴짓 하는 건 못참아서 실컷 기다리고 먼저 먹어요.

  • 20. 프린
    '21.3.20 10:35 PM (210.97.xxx.128)

    고쳐야죠
    저는 요리하는거도 좋아하고 음식의 제일 중요요소 중 한가지가 온도라 생각하거든요
    저희 남편도 나오라면 꼭 밍기적 거리더라구요
    잠깐만 하다가 제가 짜증내니 먼저먹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정색하고 싸웠어요
    차려주는 밥 부를때도 안나오냐구요
    찌개 보글보글 끓을때 먹고싶어 뚝배기에 끓이고 바로 볶아 상에 놓는데 그것도 못 맞추냐구요
    몇번 싸우고 그 다음은 밥차려놓고 그냥 두고 들어왔어요
    그렇게 고쳤네요

  • 21. 상놈
    '21.3.20 10:43 PM (116.37.xxx.164)

    상놈만도 못한 가정교육 개판으로 받은 그지같은 놈한테 걸렸고 저건 못고쳐요

  • 22. 헐..
    '21.3.20 11:00 PM (217.149.xxx.12)

    저희 할머니가 꼭 저러셨어요.
    엄마가 진저리를 치셨죠.

  • 23. 나라면
    '21.3.20 11:21 PM (41.217.xxx.201)

    무시하고 먼저 먹어요
    남은 반찬 절대 더 주지 말고요
    절대 부르지 말고 무시

  • 24. 자격지심이에요
    '21.3.20 11:25 PM (223.38.xxx.155)

    나..니 밥만 기다린거 아니야.
    나 점잖은 사람이야.
    나.바쁜 사람이야.
    나한테 밥먹으라고 좀 조아려줄래?
    그럼 내가 왕림해줄게.

    자존감을 이런데서 찾으려는.자존감 낮은사람.

  • 25. ....
    '21.3.21 1:54 AM (175.121.xxx.111)

    남이 나를위해 써준 노력을 알아주기보다
    지금 내기분대로 하는게 더 중요한 사람이죠.
    이렇게해주면 좋아하겠지? 하면서 몰래 뭘 챙겨주거나 하는 일상의 소소하게 마음써주는거 해주지마세요. 절대 안알아주는 사람이니.

  • 26. ...
    '21.3.21 2:41 AM (189.121.xxx.50)

    게 왜 고민이죠
    밥 다 치우고 밥 안 주면 되지 않나요?

  • 27. ㄱㄱ
    '21.3.21 3:19 AM (211.212.xxx.148)

    이유은 같이 먹기 싫어서입니다
    경험자라서 알아요
    이젠 아예 같이 먹지를 않으니
    밥먹으라고 부르니 바로 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536 약 19. 아오~~~~ 8 아오 2021/03/20 6,457
1176535 쑥떡 집에서도 만들수 있군요 3 .. 2021/03/20 3,566
1176534 김밥 보관. 9 오효횻 2021/03/20 2,829
1176533 탈모로 유명한 병원 가면 다른데와 다른 치료가 있나요? 7 ㄴㄱㄷ 2021/03/20 2,428
1176532 망설이다가 옷쇼핑을 못해요 4 ... 2021/03/20 2,519
1176531 시어머니 자랑~ 4 ㅎㅎ 2021/03/20 3,247
1176530 흙침대 쓰시는분들 어떠세요? 7 흙침대 2021/03/20 3,130
1176529 출퇴근용 좀 세련된 에코백 앖나요? 7 2021/03/20 4,835
1176528 '투기 의혹' 안산·시흥·광명시 시끌벅적.. '기본주택' GH도.. 1 이해충돌방지.. 2021/03/20 1,144
1176527 서울, 부산분들 시장 누구 뽑으실거에요? 60 ㅇㅇ 2021/03/20 2,802
1176526 홀로코스트 생존자 구호 모금을 하네요? 1 구호모금 2021/03/20 910
1176525 부추를 갈아서 넣고 부추전 5 소망 2021/03/20 3,413
1176524 로또님 글 사라졌나요? 2 .. 2021/03/20 2,448
1176523 동태찌개 냉동해도 될까요? ... 2021/03/20 788
1176522 학생 유럽 여행 캠프 같은거 어떤가요? 3 ㅇㅇ 2021/03/20 1,081
1176521 박영선이꼭주겠죠 16 서울시장 2021/03/20 1,793
1176520 일본 지진 났나봐요 18 무섭 2021/03/20 7,279
1176519 T맵 펭수목소리 7 ... 2021/03/20 1,910
1176518 지금 놀면뭐하니 차도녀님 흰 가방 5 무명 2021/03/20 5,425
1176517 혹시 산소에 쓰러진 나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ㅇㅇ 2021/03/20 1,372
1176516 코인 손놓다가 다시 뒤적거리니까..ㅋ 8 2021/03/20 2,472
1176515 식욕 잠재울만한것 좀 추천해주세요 5 플리즈 2021/03/20 2,071
1176514 결국 피자는 못먹고 정권 끝나나요? 25 ... 2021/03/20 3,245
1176513 강원도의 힘을 보여 줍시다 8 강원도 2021/03/20 1,801
1176512 치솔모가 pbt + rubber 인 치솔 찾습니다. 4 치솔 2021/03/20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