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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00명의 쪽방노인 노숙자 품은 신부, "예수님이라 여겼죠"

토마스의 집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21-03-19 23:59:05
영등포 `토마스의 집`

▷어떤 분은 "제가 예전에 여기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더니 이후 매달 초코파이 다섯 박스를 보내주기도 했다. 2년 전 겨울 어느 날 경기도 부천에 사는 기초수급자 어르신 한 분이 오셔서 250만원의 후원금을 선뜻 내주셨다. 어르신은 기초수급비를 쓰지 않고 열심히 모아서 토마스의 집에 기부하려고 했다고 한다. 총무님이 도저히 받을 수 없어서 돌려드리고 마음만 따뜻하게 받았다고 한다.

어느 날은 퀵서비스 아저씨께서 지나가는 길에 2만원을 주면서 "액수가 너무 적어 죄송하지만 보태서 써주세요"라며 미안해하기도 했다. 어떤 청년은 김치 20박스를 기부하고 봉사를 마치더니 토마스의 집에서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스님들께서 많은 떡을 싣고 와서 놓고 간 적도 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3/264673/?utm_source=naver&utm_me...
IP : 14.138.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스의 집
    '21.3.19 11:59 PM (14.138.xxx.109)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3/264673/?utm_source=naver&utm_me...

  • 2. ....
    '21.3.20 6:39 AM (223.38.xxx.164)

    나이들수록 인간에대한 혐오만 느는데....
    이런분들 보면 진심 대단하시다고 생각되요.

  • 3. 대단한분
    '21.3.20 7:06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정말 존경스럽네요..
    댓글 중에 정의사회구현단과 다르다고 하는 사람은 참 별로네요.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이 신부님과 참 결이 다른 사람 같네요

  • 4. 스님
    '21.3.20 7:50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법정스님말씀중
    부처가 어딨누
    내주위 불쌍한사람이부처고
    내가 어찌사느냐 따라 천당이고 지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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