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너무 재밌어요
이번주 송은이 장항준 시네마운틴이 바스터즈 더라구요
들으면서 속속 생각이 나는데
이 영화 진짜 꿀잼이었어요.
처음에 한스랄다가 유대인 학살하던 장면
독일군 행세하던 3명이 첩자인 여배우 만나러 술집가서 벌어지는 장면
쇼사나가 복수 준비하는 장면
브레드피트 일행이 이탈리안 흉내내며 잠입한 극장씬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혹시 타란티노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도 이렇게 재밌나요??
1. ...
'21.3.19 3:45 PM (175.125.xxx.89)바스터즈가 훨씬 재밌습니다.
원스 어폰은 여주인공이 연기한 실제 여배우사건을 먼저 찾아보시면 이해도 쉽고 여운이 남아요.
모르고 보면 ??? 하고 끝납니다.
바스터즈 좋아하시면 장고, 헤이트풀8 추천해요.
계속 말싸움하다 갑자기 뱅하고 터지는게 티란티노 스타일이지요~2. ㅇㅇㅇ
'21.3.19 3:46 PM (223.62.xxx.93)장고 헤이트풀8 벌써 봤죵~~~ ㅋㅋㅋ
아 바스터즈만한 영화가 없나 보군요 ㅠㅠㅠㅠ3. ㅇㅇㅇ
'21.3.19 4:36 PM (112.151.xxx.95)바스터즈가 제일 낫고요. 저는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기보면서 빵빵 터졌어요. 역시 연기로 웃기는 인간. 또라이 역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 ㅋㅋㅋ
4. ㅇㅇㅇ
'21.3.19 4:46 PM (112.151.xxx.95)바스터즈 일행이 자신들을 이탈리안이라고 소개할 때 그중 한명은 누가봐도 유태인처럼생겼다는거 웃겼어요.
그리고 나무위키에서 설명읽어보면 더 웃음포인트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독일유명여배우가 파리의 극장에서 한스란다 대령을 대면했을 때는 총격전에서 입은 부상을 알도가 일러준 대로 하루 전 등산하다가 넘어져서 다친 것이라고 변명을 했는데, 파리에는 산이 전혀 없다.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고작 해발 130m인데 이 낮은 언덕에서 파리 전체가 보일 정도로 파리는 평탄하다. 시외로 나가더라도 가장 가까운 산이 있는 모흐벙 자연공원까지도 차를 타고 3~4시간은 가야할 정도로 파리 인근의 일 드 프랑스는 완전히 평탄한 지형이다. 때문에 란다 대령이 대폭소를 터뜨리며[42] "파리 어디에 그 산이 있나요?" 라고 비꼰다.5. 저도
'21.3.19 4:56 PM (223.62.xxx.186)예전부터 보고 싶어서 리스트업해뒀는데
이번 거 듣고
잔인한 장면이 있는 것 같아서 못보고 있어요.
잔인한가요?6. ㅇㅇㅇ
'21.3.19 5:35 PM (223.62.xxx.62)네 쿠엔틴타란티노 답게 잔인해요
머리 가죽 벗기고 그래요
그런데 그런거 감수하고라도 넘넘 넘넘 재밌어요7. 저도
'21.3.19 6:25 PM (93.202.xxx.144) - 삭제된댓글씨네마운틴 듣고나서 용기내어 봤는데
재미있지만 머리가죽 벗기거나
야구배트로 머리통 가격하는건 너무 잔인해서 무서웠어요.
미장센 이랄까. 타란티노 만의
음악과 장면이 어우러져 내는 아름다움이
천재적이라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처음 프랑스의 시골풍경,
쇼산나가 가족들의 피로 물들어 홀로 달려가는 뒷모습
그 뒤로 여유롭게 인사하는 잔인해보이는 란다대령.
영화관 씬에서 불에 타오르며 웃어제끼는 쇼산나의 영상,
영상실에서 쇼산나가 총에 맞을때의 음악.
독일배우들도 꽤 유명한 분들이 많이 출연했더라구요.
굳바이레닌 배우, 틸 슈바이거도 있고
심지어 시골마을 바 주인도 유명한 독일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