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십대때 행복했었어요

..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21-03-19 10:35:52
취학전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행복했을거 같구요.
십대때는 행복했어요.
집은 서민가정이고 특별히 행복한 집도 아니었는데...
그냥 행복했어요.

그이후로 지금 나이 오십이 다 될때까지 인생은 고난과 인내로 점철되네요.

십대때까지 행복했으면
그래도 내 인생은 괜찮은 편이었다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성장기 제일 중요한때 행복했으니 됐다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IP : 106.101.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1.3.19 10:38 AM (1.227.xxx.55)

    정말 좋은 때 행복한 마음으로 사신 거죠.
    어느 때든 행복했으면 좋은 겁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좋은 게 많이 있을 겁니다.

  • 2. 그 힘으로
    '21.3.19 10:42 AM (203.251.xxx.221)

    그 행복한 기운으로 계속 살아내신거 아닌가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좋고 용기나잖아요.

    그때 숨어 살았던 저는 지금도 역시 숨고싶은 마음만 가지고 살아요.

  • 3. ㅎ..
    '21.3.19 10:50 AM (61.83.xxx.94)

    부모님 그늘아래서 행복하셨나봐요.

    전 10살 이후..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만 있네요.
    20대 때 잠시 행복해지나 하다가, 결혼하고 또 힘들어졌네요.

    ㅎㅎ 인생은 고통인가봐요..

  • 4. ㅡㅡㅡ
    '21.3.19 10:59 AM (70.106.xxx.159)

    저는 십대이십대 춥고 배고프던 기억밖에는 ..

    삼십대 사십대 되서야 조금 사람같이 사는데

    역시나 인생은 누구나 좋은시절이 번갈아 오나보네요
    아마.님의 남은 육십대 칠십대 팔십 구십대는 행복하려나봅니다

  • 5. ...
    '21.3.19 11:12 AM (39.115.xxx.32)

    전 45세인 지금 그냥 평범해요
    늦둥이로 공부는 서울서 해야한대서.
    7세 입학하고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오빠들과 서울서 공부해서
    가끔 살림 봐주러 오시는 엄마를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어요
    언제 오시려나..
    그러다 나이 20에 두분 다 돌아가셨고..
    지금은 남편 만나 평범한데
    어쩌다. 가슴에 사묻혀요..
    지금도 그러네요 미친듯이 울컥 할 때가 있어요.
    유년시절이 행복하셨다니...부럽습니다.

  • 6. 눈물이 나요
    '21.3.19 11:18 AM (175.213.xxx.103)

    저도 대학 입학 전까지가 가장 행복했나봐요
    비슷한 나이인데..
    우리 지금부터 행복해지면 안될까요?
    꼭 그러고 싶어요.

  • 7. ㅈㄱ
    '21.3.19 12:38 PM (106.101.xxx.132)

    저도 그래요 10대때 부모님 그늘에서 살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그런 시절이라도 있으니 다행인거죠
    그때 떠올리면 너무 아련하고 그리워요
    딱 그때 마음이 지금까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3417 신규확진 668명, 89일만에 최다…'4차 유행' 시작됐나 13 문망진창 2021/04/07 1,675
1183416 성인 자녀가 연애하는데 엄마가 왜 고민을 하나요? 9 ㅇㅇ 2021/04/07 1,975
1183415 박수홍 사건의 본질과, 우스운 형네들 물타기 수법ㅋㅋ 23 ... 2021/04/07 3,368
1183414 정해인 한지민 봄밤, 몰아서 볼만한가요 8 .. 2021/04/07 2,768
1183413 인터넷결제 페이코 좋은가요 5 페이 2021/04/07 907
1183412 현명한 서울시민 부산시민의 준엄한 선택은 뭘까요 7 .... 2021/04/07 399
1183411 카카오 주식 기관 외인 7 ... 2021/04/07 2,034
1183410 박수홍건은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모르겠어요 36 누가누굴 2021/04/07 3,500
1183409 200만원으로 두 부부 살수 있을까요? 21 tyu 2021/04/07 6,161
1183408 당일치기로 제주도행 비행기 탔어요. 15 제주도 2021/04/07 5,136
1183407 너무 좋은 선자리가 들어와도 시간낭비로 느껴져요 7 ㅇㅇㅇ 2021/04/07 2,242
1183406 기레기들아 "채무와 부채는 달라" | 민주당도.. 3 뉴스공장 2021/04/07 717
1183405 독서가 갑자기 멀어졌어요 8 2021/04/07 1,770
1183404 유럽의약품청 백신 책임자 “아스트라와 혈전 부작용, 분명한 인과.. 10 AZ 2021/04/07 1,358
1183403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3 살림교체 2021/04/07 1,463
1183402 오늘 600명대 중후반…'4차 유행' 기로속 모레 거리두기 조정.. 1 ... 2021/04/07 1,087
1183401 해독주스 부작용 나타나신 분 있나요? 5 질문 2021/04/07 2,273
1183400 잣죽 보관 1 ........ 2021/04/07 733
1183399 계란 찜기 스텐으로 된거 있나요 ㄱㄴㄷ 2021/04/07 683
1183398 잠귀가 어두워지는 것도 몸상태 변화 때문일 수 있나요 1 .. 2021/04/07 833
1183397 주호영이 생태탕집 법적대응 19 ㄱㅂ 2021/04/07 2,070
1183396 결혼할것 같나요? 11 2021/04/07 3,161
1183395 미우새 13 .. 2021/04/07 3,107
1183394 드라마 숙희 봐요 1 예전 2021/04/07 1,062
1183393 어머.. 김주택씨 결혼했네요. 7 베베베베 2021/04/07 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