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늘 하대 받아야 하는건가요
형님 세분 계시고 저는 막내입니다.
그중 둘째형님은 늘 명절이나 제사때
철저한 남존여비를 지켜요.
여자들 상에는
생선은 꼬리쪽. 밥은 한 양푼이퍼서 같이 먹음 된다~
이런식 이지요.
이번에 둘째형님 새 며느리가 들어왔는데
그 며느리를 남자들과 함께 식사 하라하고
또 우리들은 똑같은 형식으로 밥을
먹게 합니다.
어찌나 부글거리는지...
솔직히
저는 제밥이랑 제국은
따로떠서 여자들상에 올려 먹기 시작한지가 오래되긴 했습니다.
그러는 저를 호통을 치더니,
쌔게 한번 대들었더니 그이후론 입을 다물긴 하는데
이런저를
늘 저를 못마땅해 하지요.
그럼 자기 며느리도 여자들 상에 함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 ....
'21.3.19 9:59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그냥 님이 밥, 국 들고 남자밥상에 그 며느리 옆에앉아요.
뭐라고 지적하면
그 며느리랑 같이 상 옮기면 되죠.2. ....
'21.3.19 10:00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며느리 눈치보면
님한테도 지적 못 할테고요.3. ..
'21.3.19 10:02 AM (183.98.xxx.81)요즘에도 저런 여자가 있어요?
그 형님이 며느리 있는거 보면 원글님도 어리시지 않을 것 같은데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이제 호통치고 혼낸다고 깨깽할 새댁도 아니고 뭐..4. ..
'21.3.19 10:02 AM (118.218.xxx.172)이게 뭔 ~~ 그며늘 불러서 이쪽에서 같이먹어야지 하던가 님도 그쪽상으로 낑기세요. 그며늘 옆으로 밀고~~ 아님 같이 안만나면 안되나요?
5. ..
'21.3.19 10:03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어디서 사시길래 이리 사세요?
제사 명절, 지병 핑계로 가지 마세요
나이 많으실것 같은데 수술 해야 한다 어쩐다 핑계대고 끊으세요
이 나이에 무서울게 뭐 있다고
님이 안가도 아무 일 없어요6. 에고
'21.3.19 10:03 AM (112.187.xxx.87)미쳤네요 하려면 지 혼자 하지.
시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없으신데 뭐가 어려워요.
하시고 싶은대로 하세요.7. Maaa
'21.3.19 10:03 AM (121.152.xxx.127)솔직히 남편 낳아준 부모라면 몰라도
시가 동서눈치를 왜봐요
당장 안보고 살아도 내인생에 1%도 상관없는 남인데8. 저집
'21.3.19 10:03 AM (203.81.xxx.82)며느리 되게 불편했겠네요
저는 제가 다 차려가도 불편해서 애들이랑 따로 먹어요
며느리를 남자상으로 보내면 형님 사위보셨냐고 하시지...9. 그
'21.3.19 10:04 AM (122.36.xxx.20)여자들은
양푼이에 나물 잔뜩 비벼서
같이 먹음 된다고..
전 그렇겐 못 하겠더라구요.
남자상에 갈 용기는 낼수가 없었습니다10. 웃기는
'21.3.19 10:04 AM (175.114.xxx.245)둘째형님.
어딜가나 둘째는 미운짓을 하네요
위에 언급하신 방법으로 하세요.
얼굴 철판 까세요.11. ..
'21.3.19 10:04 AM (220.117.xxx.13)며느리보고 시어머니랑 편하게 한 상에서 먹으라 하고 윈글님은 남편 옆에서 드세요.
12. ....
'21.3.19 10:05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님이 용기가 없으면
그냥 참고 사는거지요.
이 글은 그럼 왜 쓰신거에요?
같이 욕해달라고요?13. 또
'21.3.19 10:07 AM (203.81.xxx.82)양푼 찾으면 코로나 시국에 형님 미치셨냐고 큰소리 외치세요
14. ᆢ
'21.3.19 10:07 AM (211.243.xxx.238)내눈을 의심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런일이
글구 무슨 형님이 호통을 쳐요 그럼 듣고만 있었어요?
한번 가질 마세요
밥을 양푼에 ? ㅎ 진짜 미치겠네요15. 푸힛
'21.3.19 10:08 AM (121.133.xxx.137)시부모도 안계시담서
왜 그 꼴을 당하고 사나요
님이 못 달라지겠으면
그냥 참고 사세요2222216. 호수풍경
'21.3.19 10:08 AM (183.109.xxx.95)부모님도 안계신데 남편만 보내요...
왜 굳이 가서 그런 짓 당하고 있어요....17. ....
'21.3.19 10:08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그 집 며느리한테 먼저 뭐라고하면
괜히 트집잡힐수 있으니까
일단 님 단독으로 행동을 하고
그때 동서가 뭐라고 하면
그때 그 며느리랑 같이 움직이라고요.
그 동서한테는 며느리가 약점인거 같으니까
(며느리 눈치보는 상황이니까)
본인이 용기내지 않으면
이런 조언 백방이 무쓸모18. ....님
'21.3.19 10:08 AM (122.36.xxx.20)아니지요
같이 욕해 달라는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하는 형님에게
조언을 드리고자
의견을 여쭙는 중입니다만19. 조언필요없음
'21.3.19 10:09 AM (121.190.xxx.146)조언 같은 거 하지 마시구요, 그냥 님 밥 퍼서 남편옆에 앉으세요
20. 글구
'21.3.19 10:09 AM (211.243.xxx.238)하대하면 엎으셔야죠
어떻게 형님 시집살이를 해요
남편도 형님들한테 하대받고 사는거 아닌가요21. ....
'21.3.19 10:10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형님한테 조언을요?
그냥 말씀하세요.
며느리는 왜 저 상에서 먹어요. 라고.
근데, 이 방식은 하수라고요.
대놓고 싸우자는 거니까.
그래서 행동방식 알려드렸잖아요.22. ..
'21.3.19 10:11 AM (58.79.xxx.33)시부모도 없는데 명절에 굳이 가야하나요? 기분나빠서 안간다 남편한테 말하겠어요. 그 집 며느리보다 못한 취급받는 데 가는 내가 바보고 식모다 이렇게 말할거에요. 너님이 우리집에서 그따위 대접 받으면 나는 진즉에 안갔다. 그쪽에서 오라가라 그러거나 말거나.
23. ....
'21.3.19 10:12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근데 그 행동은
용기없어서 못하겠다면서요.
그럼 하수 방식으로
다이렉트로 말 하라고요.
무슨 말을 하든 다이렉트로 하는 순간
싸움거는 것밖에 안되기때문에
하수방식인데다가
동서끼리 무슨 조언은 조언이에요?
대체 누구한테 그럴 권리가 있다고.24. 와우
'21.3.19 10:13 AM (58.231.xxx.9)시모가 그래도 발 끊을 판에
형님이? 뭐가 무서워 하대 받고
계속 가시는지 도무지 이해가...25. 조언필요없음
'21.3.19 10:13 AM (121.190.xxx.146)점넷님 말이 맞아요. 남존여비가 천성처럼 몸에 벤 사람한테 조언했다가는 멱살잡힐걸요 ㅎㅎㅎㅎ
그냥 밥 퍼서 그 며느리처럼 남편옆에 가서 먹으면 되요. 뭐라그러면 전 여기서 먹을게요~ 그냥 그 한마디만 하면 되요. 그 집 며느리 얘기는 들먹일 필요도 없어요. 그냥 전 여기서 먹을래요. 그 한마디면 되요26. ...
'21.3.19 10:13 AM (175.115.xxx.148)시부모도 아니고 그냥 안보고 살겠습니다
27. 남자상여자상을
'21.3.19 10:14 AM (203.81.xxx.82)붙여놓고차리고 둘러앉아 드세요
남편이 막내니까 형수님들도 이리와 같이 드시자고
하라고 시키고요
나름 시형제분들 대우한다고 하는거일수도 있긴해요28. 주신글
'21.3.19 10:16 AM (122.36.xxx.20)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의견 참고 하겠습니다~29. ,,
'21.3.19 10:17 AM (68.1.xxx.181)저런 싸가지한테 맞춰 줄 필요 없어요. 그리고 며느리 보는 앞에서 망신 좀 시켜 드려요.ㅎㅎ
손아래가 무시하면 되게 열 받거든요. 기회봐서 확 밟아줘 버리면 저렇게 꼴깞 덜 떨어요.30. ㅡㅡㅡ
'21.3.19 10:19 AM (70.106.xxx.159)그집 며느리옆에 가서 드세요
그나저나 시부모 돌아가시니 모이지도 않더만.
왠 시집살이를 해요31. ...
'21.3.19 10:21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시부모님도 돌아가셨는데
머하러 가서 그런 취급을 받아요.32. 아침부터
'21.3.19 10:21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고구마 글.
시부모님도 아니고 손위 동서가 저런 행동을 하는데
왜 그걸 찍소리 못하세요?
나이가 몇인데 이런걸 고민하시는지
참 답답하십니다.33. ...
'21.3.19 10:2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 요즘 이렇게 사는 여자들이 어디있어요 .??더군다나 시누이들한테 그런 취급 당하는..원글님 주변친구들을 봐도 그런여자없지 않나요.. 시부모가 있다고 해도 그런 사람없들듯...
34. ㅇㅇ
'21.3.19 10:24 AM (110.11.xxx.242)아니 무슨...조선시대에도 안그랬겠어요
35. 남존여비
'21.3.19 10:24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아닌데요? 그 며느리는 남자들밥상에서 먹잖아요 ㅋ
그냥 아랫동서 무시같아요 ㅜ36. ...
'21.3.19 10:2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 요즘 이렇게 사는 여자들이 어디있어요 .??더군다나 동서나 시누이들한테 그런 취급 당하는..원글님 주변친구들을 봐도 그런여자없지 않나요.. 시부모가 있다고 해도 그런 사람없들듯... 아침부터 진자 진심 고구마글이네요 ..ㅠㅠ
37. ㅇㅇ
'21.3.19 10:25 AM (110.12.xxx.167)부부끼리 앉아서 먹자고 하세요
항렬대로 앉는거죠
부모세대들 한상 자식세대들 한상
남녀 구별이 아니라
말하기 번거로우면 남편한테 당신 옆자리 내자리니까
비워두라고 하세요
밥다차리면 남편옆에 앉아서 드세요
둘째형님 자기 며느리 눈치 되게 보네요
며느리 여자밥상에 앉혔다가는 나중에
아들 며느리한테 한소리 들을테니까 머리쓰는거죠
자기도 여자밥상 하대한걸 뻔히 아는거에요38. ...
'21.3.19 10:2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 요즘 이렇게 사는 여자들이 어디있어요 .??더군다나 동서나 시누이들한테 그런 취급 당하는..원글님 주변친구들을 봐도 그런여자없지 않나요.. 시부모가 있다고 해도 그런 사람없들듯... 아침부터 진짜 진심 고구마글이네요 ..ㅠ 같은 밥상 안먹는건 우리 엄마 젊은시절에도 그렇게 행동안했어요 ... 제상 상처럼 큰상 다 두개 해서 같이 섞여서 다 같이 먹었지... 진자 조선시대에서 오셨는지..???
39. ㅁㅊㄴ
'21.3.19 10:26 AM (175.208.xxx.235)그런 사람들 못말립니다. 그냥 원글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 하세요.
왜 동서에게 휘둘리며 사세요?
저흰 시어머니가 딱 그런 스타일이어서 시집에서는 일년에 딱 명절 두번만 식사해요.
시어머니 체면 생각해서 작은아버지댁도 다 오시고 하니, 어차피 그 인원이면 한상에 다~ 먹지도 못하니까요.
신혼땐 주말마다 시집에 갔는데, 여자들 숟가락은 식탁에 아예 놓치도 않으시더군요.
8인용 식탁에 아버님, 아주버님, 제 남편 요렇게 딱 3명 숟가락만놔요.
몇번 같이 식사하자고 하다가 어디 감히 같이 먹으려하냐는 식이셔서.
저도 그 다음부터는 시집에서 식사 아예 안했어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간식사가서 거실에서 먹고 말았어요.
그러다 아예 시집엔 딱 명절, 생신때만 가요.
지금이라도 시어머니가 온가족 다 같이 둘러 앉아서 먹자 하시면 제가 시집에 좀 더 자주 갈텐데.
자기 주장 강하시고 당신이 항상 옳다고 믿는 분이라 제가 그냥 시집에 안가는 며느리로 삽니다.
전 제가 왜 시집에서 밥상 차별 받아가며 밥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밥 못 먹고 사는 거지도 아니고 내가 벌어서 알아서 잘 먹고 살면 되죠?40. ...
'21.3.19 10:27 AM (222.236.xxx.104)말도 안되네요 .... 요즘 이렇게 사는 여자들이 어디있어요 .??더군다나 동서나 시누이들한테 그런 취급 당하는..원글님 주변친구들을 봐도 그런여자없지 않나요.. 시부모가 있다고 해도 그런 사람없들듯... 아침부터 진짜 진심 고구마글이네요 ..ㅠ 같은 밥상 안먹는건 우리 엄마 젊은시절에도 그렇게 행동안했어요 ... 제사 상처럼 큰상 다 두개 해서 같이 섞여서 다 같이 먹었지... 진자 조선시대에서 오셨는지..???
41. 조언이라~
'21.3.19 10:28 AM (68.98.xxx.152)조언을 하겠다 라는 생각하는 님이 무척 이상한 상태입니다 .
집안의 모든 여자를 동급 하대하는건가요? 아이들도 여자는 무조건 비빔밥 한 양푼해서 나눠먹기 ?
읽어보니 님의 남편도 큰 형수에 동조하는 사람인가보네요.42. oo
'21.3.19 10:30 AM (14.52.xxx.196)조언 같은 거 하지 마시구요, 그냥 님 밥 퍼서 남편옆에 앉으세요22222
뭔가 상식적이면서 세련되고
부드러우면 현명한 처신을 하고 싶어하는 생각인거죠?
그생각을 버리고 욕을 먹고 얼굴을 붉히고 관계가 껄끄러워져도
내가 이러고는 못산다 싶어야 엎을 수 있어요
시댁과의 관계는 그렇더라고요
이제까지 참고 견디다
며느리 일이 나오니 터졌나본데
그것 또한 까놓고 보면 좀 웃긴거죠
며느리도 같은 대접 받으면 좀 나았을까요?
어쨌든 며느리겸상이라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했으니
따질 명분은 생긴거라 봅니다
이참에 한번 들이받고 명절에 가지 말아보세요43. 참
'21.3.19 10:32 AM (210.58.xxx.254)시부모님 돌아가셨으면 남편만 보내고 가지 마세요.
결혼하면 하대 받는게 아니고 원글님 본인만 하대받고 살고 있네요44. 뭐
'21.3.19 10:34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시부모도 아니고 형님 따위가 무서워할 깜냥이라도 되나요?
저는 새댁때 남자들 물러난 밥상에서 여자들이 먹길래 저는 비위 상해서 못 먹는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여자들도 새로 차린 밥상서 먹기 시작했고요.
님은 새댁도 아닌데 하고싶은 말을 왜 못하나요?
가기전에 남편이라도 교육시키세요.
지 와이프가 그렇게 먹고 있어도 밥이 제대로 넘어간대요?45. ?
'21.3.19 10:3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시부모님도 돌아가셨는데
꼭 만나야 하나요?
형님이라는 사람이 이상해요.46. 새며느리
'21.3.19 10:4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새며느리는 남자들 옆에서 술따르고노래부르는 욛도로 거기 앉힌것도 아니고
진심 미친 집안이네요47. 며느리도
'21.3.19 10:45 AM (175.199.xxx.119)본사이에 눈치없이 굳이 거길 왜가요?
48. 헐
'21.3.19 11:04 AM (59.6.xxx.181)진심 ㅁㅊ..현대판 노비도 아니고..양푼하나에 같이먹자고 하다니 저같음 진작에 엎고 안가요절대
49. dd
'21.3.19 11:13 AM (211.206.xxx.52)며느리도 본 마당에 형제들이 굳이 만나야할 이유가 뭘까요
좀 각자삽시다50. 나는나
'21.3.19 11:21 AM (39.118.xxx.220)그런 대접 받으면서 거길 왜 가세요??
51. 헐
'21.3.19 11:28 AM (58.148.xxx.18)이게 21기에 일어나는 일이라구요??????????????????????????????????????????????????????????????????????????
52. 헐
'21.3.19 11:29 AM (58.148.xxx.18)이게 2021년이냐?????????????
53. ???
'21.3.19 11:46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밥상 두 개를 그 여자 앞에 확 엎퍼버리지 그걸 참고 있는거예요???
54. ㅎㅎㅎㅎ
'21.3.19 12:18 PM (121.162.xxx.174)저 맏동서
울 엄마 아랫동서
형제 서열이 뭘 그렇게 어려운가요
조카 며느리 보셨으면 어른인데
따로 상 보고 음식 제대로 담으시면 되죠
양푼이라니
무슨 거지 출신인지?
느무나 가난하여 배곯고 그릇 닦는 세제도 없는 집인지?
저도 젊지않아 머잖아 며느리 볼 나이이나
이게 무슨 몰풍이요 상스러운 짓이랍니까55. 아놔
'21.3.19 12:35 PM (122.42.xxx.24)시부모도 없는 판국에 시누이를 왜만나요..
그냥 연끊으세요..웃기는 미개한 시누들이구만56. 하
'21.3.19 3:36 PM (223.38.xxx.114)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니 놀랄 노짜네요.
남자들과 상을 분리하는거 까지야 뭐 그렇다쳐도
밥을 하녀처럼 먹게 하다니요.
60바라보는 내 눈에도 이해불가.
그리고 님을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그 며느리보다 못하게 취급을 한답니까.
원글님이 원하는바를 말씀하시는거 말고
뭔 방법이 있겠습니까.
형님 저는 제가 따로 먹을께요 등등.
죽이겠어요? 욕하든 말든.
맞장 뜰 자신 없으면
질부야 자기도 이리와서 비빈 밥 같이 묵자.
물론 반기드는 걸 질부와 미리 짜야죠.57. ...
'21.3.20 10:38 AM (223.39.xxx.17) - 삭제된댓글헬리코박터균 잡는다고 독한 항생제 몇일 먹고나니
다른 사람들과 숟가락 섞는 음식 못먹겠더라고요
남자나 여자나 동등한 인간이란걸 인지시켜주시고
안되면 당신은 스스로가 하녀지만 난 아니다 라고 이야기하세요
몇번 이야기하고 안되면 가지마세요
남편분도 그 상황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기분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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