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604103?sid=102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해 5월, 6월, 9월 등 3차례 학대의심 신고를 접수했지만 학대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건을 내사 종결하거나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사건 관할인 양천경찰서는 신고를 3차례나 받고도 양부모 말만 믿고 제대로 조처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고 '마지막 골든타임'이었던 3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5명(수사팀 3명, 학대예방경찰관(APO) 2명)을 중징계 처분했다. 경찰은 관련 법령을 근거로 세부 징계 수위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들은 모두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징계 처분을 받은 8명과 경징계 처분을 받은 1명은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청 심사를 청구했다. 심사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60일 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인양에 대한 1·2차 학대 신고와 관련된 경찰 7명에겐 주의·경고 등 경징계 조치가 내려져 '솜방망이 처벌'이란 비판이 일기도 했다.
죽은 아이는 죽은 아이고 산 목숨은 살아야한다?
아이고..ㅠ
'정인이 구조요청 외면' 경찰 9명 전원, 징계 불복 청구
...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21-03-19 08:02:39
IP : 175.223.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뻔뻔
'21.3.19 8:23 AM (49.174.xxx.41)양심들이 없네
일말의 책임조차 부인하는구나2. 어휴
'21.3.19 8:34 AM (58.120.xxx.107)진짜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라도 저러진 못할텐데.
3. 어휴
'21.3.19 8:46 AM (58.120.xxx.107)고작 정직 3개월인데.
4. ᆢ
'21.3.19 9:07 AM (58.140.xxx.226)3개월 휴가네요
너희가 일을 제대로 못해서 16개월아기가 살인당했다
개10새끼들아5. ㅡㅡㅡ
'21.3.19 9:08 AM (68.1.xxx.181)사패 양아버지도 제발 구속되야 해요. 그 집안 자체가 ㅎㄷㄷ
6. 애가
'21.3.19 9:17 AM (115.21.xxx.164)죽었고 방송보도가 크게 나왔으니 이런거고 경찰들 원래 일 안한다 진짜 죽기직전의 가정폭력 아동 성폭력도 수사 안한다 우리나라 경찰들 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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