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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곤해서 아이들과 못 놀아 주겠다는 남편

ㅇㅇ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21-03-19 00:02:39
물론 매번은 아니구요 평일에요
집에와서 아이둘 목욕은 시켜주고요
저녁먹고 거의 쉬는데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쉬어야한다고
안놀아줘요 정적인 그림그리기나 책읽기 정도는 해주는데
9시면 침대에 눕고요
저만 발동동 저녁에 바빠요
저녁차리고 설겆이하고 애들 숙제봐주고 치카시키고 집정리하고
버겁긴한데 그냥 이해해야 하나요 전업이긴해요
IP : 58.77.xxx.1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9 12:04 AM (110.15.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에 한표요.

    주말에는 놀아주는 거 맞죠? 그러면 좀 이해해주세요.

    저는 혼자 사는데 퇴근하고서 집안일도 너무 힘들어요. 직장 다니기 싫어 죽겠어요ㅜㅜ

  • 2. ...
    '21.3.19 12:07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업이지만 남편 쉬게 내버려둡니다
    직장 안짤리고 다니는것만으로도 감사하죠

  • 3. ....
    '21.3.19 12:09 AM (223.62.xxx.218)

    목욕시켜주는것도 많이 애쓰시는거같은데요

  • 4.
    '21.3.19 12:09 AM (218.48.xxx.98)

    전업인데 너무 요구많은거아니예요?
    애둘목욕도 아빠가시켜주니 착하네요
    일갔다온사람한테 놀아주라니요
    참,돈벌기쉬운줄아나.

  • 5. 애들이
    '21.3.19 12:10 AM (121.165.xxx.112)

    숙제를 한다면 초등?
    양치를 스스로 안하나요?
    집정리를 왜 야밤에 하세요?
    밥먹고 설거지야 전업이면 당연하고
    야밤에 할일이 그리 많나요?

  • 6. ㅇㅇ
    '21.3.19 12:10 AM (58.77.xxx.17)

    아이들이 놀아달라고하지 저가 하라고는 안해요

  • 7. ㅡㅡㅡ
    '21.3.19 12:11 AM (70.106.xxx.159)

    그래서 예전엔 애들 피곤하라고 여기저기 돌렸는데
    이젠 코로나라서..
    저녁때쯤이면 애들이 피곤해서 좀 차분해져야 편해요

  • 8. ..
    '21.3.19 12:12 AM (39.7.xxx.209)

    돈벌기 힘들어요
    집에선 좀 쉬게 해주세요 충분히 노력하고 계신데요

  • 9. . .
    '21.3.19 12:13 AM (203.170.xxx.178)

    어그로같은 글이네요
    밤 9시면 애들도 잘시간 아니에요?
    일찍 자야 또 회사 가죠

  • 10. ㅡㅡㅡ
    '21.3.19 12:14 AM (70.106.xxx.159)

    애들도 아홉시면 자야죠
    시간을 당기세요
    애들은 원래 마냥 안잘려고 해요
    적어도 일곱시까진 숙제며 양치질 저녁 다 끝내야죠

  • 11. ㅇㅇ
    '21.3.19 12:15 AM (223.38.xxx.212)

    애들이 아기들도 아닌거 같은데
    목욕에 정적인 놀이면 많이 잘하시는거 같은데요?

    돈벌기 힘들어요..
    애들 크고 전업이면 낮엔 여유로우시잖아요
    스트레스도 직장보다 훨 덜하고..

  • 12. ㅇㅇ
    '21.3.19 12:18 AM (49.142.xxx.14)

    이해를 왜 해요? 그 따위 애아빠를?
    그냥 이혼해버리세요. 독박육아나 시키는 놈하고 왜 애를 낳고 사시는지 원..

  • 13. 그 정도
    '21.3.19 12:19 AM (180.229.xxx.9)

    그림그리기 책읽기 훌륭해요.
    그만 놀고 잘 준비해야죠.

  • 14.
    '21.3.19 12:25 AM (121.124.xxx.27)

    맞벌이이신 줄. 저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 15.
    '21.3.19 12:28 AM (211.36.xxx.66)

    이해요?
    담날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 저정도면 많이 도와주는구만.... 전업이라면서 목욕도 원글이 시키면 안되나요? 너무 하네.

  • 16. ??
    '21.3.19 12:31 AM (58.120.xxx.107)

    집정리를 왜 저녁에 하시는지?

  • 17. ??
    '21.3.19 12:32 AM (58.120.xxx.107)

    혹시 전업 욕 먹일려고 일부로 쓰신 글 아니신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 18. ㅇㅇ
    '21.3.19 12:34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시길래;;;;;

  • 19. ㅡㅡㅡ
    '21.3.19 12:37 AM (220.95.xxx.85)

    애 둘 목욕은 님이 시키시고 놀아달라 하세요. 애 둘 씻기고 남편분 씻으면 한 시간은 걸릴텐데 님이 대신 목욕 시키고 한 시간 놀자고 하세요

  • 20. zzzz
    '21.3.19 12:39 AM (222.104.xxx.19)

    역시 댓글 저럴 줄 알았네요. 남자가 목욕시켜주는 게 뭘 그리 대단하고 저 난리람. 육아는 같이 하는 거에요. 부인이 집안일 하는 동안 놀아주거나 재워주거나 숙제는 봐줘야죠. 참나. 집정리 낮에 하면 끝나는 줄 아는지? 애들과 남편 오면 또 어지르잖아요. 저녁에 대강 정리라도 하고 자야 아침에 애들 챙기죠.

  • 21. zzzz
    '21.3.19 12:42 AM (222.104.xxx.19)

    뭐 말만 하면 남자는 돈 벌기 힘들대. 여자가 맞벌이해도 남자는 돈 벌기 힘드니까 집안일 안하는 남편을 위해 가사도우미 쓰라고 하고 가사도우미가 척하고 내 맘처럼 집안 정리 다 해주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하면서 여유가 많은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육아도 남자는 돈벌기 힘드니까 여자가 다 하라고 하고.ㅋㅋㅋ 남자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지요. 암요.

  • 22. ㅇㅇ
    '21.3.19 12:44 AM (49.142.xxx.14)

    ㄴ근까 속터지게 돈벌기 힘들다 뭐 그런 웃기는 댓글만 보지 마시고, 저같이 독박육아 시키는 남편놈하고, 이혼해버리라는 댓글도 좀 참고해주세요....

  • 23. ㅇㅇ
    '21.3.19 12:44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까짓 집안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지 뭐 대단한 일 한다고 웃기고 있네요 ㅋㅋ

  • 24. ..
    '21.3.19 12:53 AM (223.39.xxx.242)

    애들 둘 목욕시키고 책읽어주는 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유치원~초저학년 같은데
    저녁에 퇴근해서 뭘 그리 액티브하게 놀아주나요..
    층간소음때문에라도 자제해야하는 시간일텐데요.

    저도 초등 아이 둘 키우고 전업인데
    솔직히 저녁설거지 다음날 해도 아무상관없고
    저는 애들 학원숙제랑 공부봐주느라 밤에 집안일 거의 안하거든요.

    저도 꽤나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 열심히 키우는데도
    그래도 낮에 취미생활하고 낮잠자고 여유있다고 생각해요.
    에너지는 운동으로 발산시키세요~

  • 25. 아이들이
    '21.3.19 12:55 AM (218.101.xxx.154)

    엄마랑도 놀지만 아빠랑도 놀고싶은거죠
    애들이 놀아달라는데 귀찮아할꺼면 아빠자격이 없는거죠
    마음이 없는거예요...그러면서 친구가 놀자고 불러내면 룰루랄라 좋아라할지도....

  • 26. ...
    '21.3.19 1:29 AM (211.248.xxx.41)

    저는 전업도 아닌데 남편이 저 지경이에요ㅠ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ㅠㅠㅠ
    님은 그나마 나은거에요

  • 27. 아빠도가족
    '21.3.19 1:40 AM (210.117.xxx.192) - 삭제된댓글

    목욕시켜주고 책읽어주고 그림그리기하는것.. 충분해보여요.

    몸으로노는걸 안해서 불만이라면.
    우리집은 퇴근해서 들어올때 반갑다고 뛰어서 안기고 잠깐 잡기놀이처럼 뛰어다니는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저녁시간은 원래 바쁘더라구요. 식사준비,뒷처리 ,숙제, 목욕까지 어느집이나 휘몰아칠거에요. 저녁식사하고 설거지는 담날 아침에 하면 어떨까요?


    그나저나
    '돈버는게 쉬운줄아나'처럼 듣기 싫은 말도 없어요.

    이말 하는 사람은 사회생활 안해본 중년이상 전업주부일텐데 본인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나봐요?

    저 누구나 인정하는 바쁘고 힘든 대기업 다녔었는데 육아와 집안일이 더 힘들어요.

  • 28. ...
    '21.3.19 1:46 AM (121.6.xxx.221)

    저는 남편분 이해해요...

  • 29. 저는
    '21.3.19 5:03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퇴근하고 집에 오면 손까딱도 하기 싫던데.

  • 30. 저녁 시간에
    '21.3.19 6:03 AM (121.162.xxx.174)

    ㅅㅣ책 읽고 그림 그리고..
    정적인 거 말고 레슬링이라도 해야 하나요
    애들도저녁엔 좀 조용히 시킵시다.
    애들 목욕이 뭐 대단하냐 싶으면 까짓거 뭐하러 시키세요
    돈 버는 유세가 아니라
    9시면 어른도 애들도 하루 마감 준비 할 시간이에요.

    그리고 뭐가 남자만 중요해요?
    낮에 시간 되려고 전업하는 거 아닙니까?

  • 31. 원글님이
    '21.3.19 6:34 AM (180.68.xxx.100)

    어디가서 하루 9~6 일 하고 퇴근해서
    아이 목욕시키고 책 읽어 주고 뭘 더해줘 보세요.
    맞벌이도 아니면서...

    주말에 놀아 주면 되는 거죠.
    재충전 해야 다음닐 일도 하는 거지.

  • 32.
    '21.3.19 7:37 AM (211.36.xxx.136)

    우리남편은 하나두 안하는데...
    맞벌이에 퇴근하고 내가 다함 저녁밥에 설거지까지는 어머니가 해주셔서 참구 살아요

    식기세척기 추천드려요

  • 33. ㅇㅇ
    '21.3.19 7:39 AM (221.149.xxx.124)

    아이 하나도 아니고 둘 하루종일 집에서 보고 집안일까지 하는 거...
    밖에서 직장생활하는 것보다 더 빡셀 수 있음.
    사회생활도 해보고 육아도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음...
    댓글들 보니까 기가 참..
    이러니 우리나라 남자들이 아직 이모양 이꼴인 거임...

  • 34. ..
    '21.3.19 7:56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참 가관이네.
    애들 어릴때는 남자나 여자나 다 힘들어요.
    전업이 제일 바쁘고 피곤할 시기가 애들 어릴때라고요.
    하루종일 먹이고 씻기고 만들고 치우고 종종거리며 애들에게 시달리는데
    직장에서 일하고 오신분의 피곤함은 급이 다르게 취급ㅋㅋ
    그분은 퇴근이라도 하셨지 전업은 애들 어릴땐 잘때까지 일하는건데ㅋㅋ
    9시에 자라면 자는게 애들인가요??
    베이비때부터 갖은 방법을 다써도 잠 없는 애들은 도리없어요.
    놀아주라고 빽 한것도 아니고 애들이 놀아달라는거 거절한다는건데
    시모들 마인드가 이런건가....

  • 35. ..
    '21.3.19 7:57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집정리를 왜 저녁에 하냐는 분은
    아침에 싹 치워놓으면 애들이 하루종일 얌전히 안어지르고 그렇게 잘 지내셨나봐요??

  • 36. ...
    '21.3.19 8:07 AM (116.125.xxx.164)

    맞벌인데 남편 집안일 안도와줌...이런 집도 있어요

  • 37. 우선
    '21.3.19 8:15 AM (223.33.xxx.220)

    남편 나이가 몇 살? 인가요?
    남편이 몸 쓰는 직업은 아닌거죠?
    일반적인 회사원이라 가정했을때 6시 퇴근, 집에오면 7시,
    애들 씻기고 밥 먹으면 9시, 그리고 바로 침대로 가서 핸드폰 하다가 10시쯤 자는 패턴인거 같은데 평일은 저 일정이 최선 같은데요..^^ 물론 저기서 추가한다면 9시 좀 넘어서 침대로 갈때 애들 데리고 침대로 다 같이 가서 책 읽어주면 참 좋겠네요. 아니면 설거지정도는 남편이 하고 (저녁때 집 정리가 설거지정도 아닌가요?) 다같이 애들 동화책 읽어주다가 10시쯤 재우는거죠.. 애들 어릴땐 일찍 재워야해요. 애들 늦게 자는 버릇들이면 엄청 힘들어집니다. 일찍 재우세요.

  • 38. ....
    '21.3.19 8:20 AM (122.36.xxx.146)

    저정도 하는거 괜찮은데요?노는 시간 더 있으려면 엄마가 애들 목욕시키고 아빠가 놀아주면 되겠네요 그림 그리고 책 읽고 내일 출근 준비하고 주말은 같이 움직이면서 노는게 좋아요 직장 생활 힘들어요

  • 39. ....
    '21.3.19 8:35 AM (118.39.xxx.60)

    애를 낳아놨으면 평일이고 주말이고 육아를 같이 해야지 일하고 와서 손하나 까딱하기 싫으면 애낳자고 하지 말던가
    일하는 엄마들은 저녁에도 집안일하고 애 보는데 남자는 왜 못하는지
    전업이고 아니고 상관없이 육아는 같이 해야되는거라구요
    애 어릴땐 엄마고 아빠고 다 힘든거예요
    그리고 양치는 전문가가 4학년까지 시켜주라고 했어요
    애들 양치 제대로 하던가요

  • 40. 전업이면
    '21.3.19 9:08 AM (112.164.xxx.189) - 삭제된댓글

    저녁에 혼자 동동거릴게 뭐 있나요
    낮에 반찬 준비 밥먹을준비 다 해놓고
    저녁엔 그냥 먹는 방식으로 하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일하는 사람에게 목욕 시키라고 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그거 엄청 피곤하지요
    남편 오기전에 애들 다 씻겨서 놓으면 되잖아요

  • 41. ....
    '21.3.19 9:12 AM (1.237.xxx.189)

    낮에 일 안해요?
    애들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애들만 바라보고 돌봄하나보군요

  • 42. ..
    '21.3.19 9:13 AM (183.98.xxx.81)

    9시 전에 목욕시키고 숙제 끝내고 치카하고 9시 되면 아빠와 같이 방에 들어가서 책 한권 읽고 9시 30분에 자라고 하세요.. 아이들도 어린데 몇 시까지 놀아요?
    아빠도 피곤하고 아이들도 잘 시간이고. 그 시간에 안 자면 이제부터 이 시간에 자야해~ 라고 버릇을 들여주면 되죠.

  • 43. ㅇㅇ
    '21.3.19 11:22 AM (211.206.xxx.52)

    애들 매일 놀아주는거 강박으로 안해도 됩니다.
    한번을 놀아도 제대로 놀아주면
    애들 기억에 정말 재미나게 놀았다 기억해요
    주말에 가끔으로도 충분해요
    퇴근후 목욕시키고 책읽어주고 9시에 재우는거
    잘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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