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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사 아저씨 행동 좀 판단해주세요

.. 조회수 : 6,739
작성일 : 2021-03-18 21:46:21
새로 이사온 동네구요
저는 40대 고객이고 약사 아저씨는 60대 중후반으로 보여요
비싼 약 사는 것도 아닌데 항상 뭘 줘요
드링크제 같은 거요
병원 처방약 받을 때는 다른 제약회사 것도 맞나 먹어보라고 주고
지난 번에 주문한 약 찾을 때도 그렇고 두 번이나 자기 명함 주면서 필요한 약 있으면 톡으로 미리 주문하라고 하더라구요
뭐지? 그러다 말았구요
인공눈물약 처방 받은 거 구입하려니 다음엔 병원 안 가고 약국에 접수하면 옆 병원에서 인공눈물약 처방 받아주겠다 하고
오늘은 4000원 주고 파스를 하나 샀는데 새로 나온 마스크라며
흔한 94 마스크를 주는데 옆에 앉은 아들인가 지인이 상황을 보고 흠칫 놀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왔는데 이런 약국들 있나요?

조금 주의를 해야할까요?
처음엔 참 친절한 약국이다 했는데 갈 때 마다 좀 이상해요
전 마스크 쓰고 다니고 눈도 전혀 안 마주치고 나옵니다


IP : 223.38.xxx.6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에게
    '21.3.18 9:48 PM (122.35.xxx.41)

    관심이 있나 했는데 남자분 나이가.... 그렇다고 며느리삼자고 하기엔 또 원글님 나이가.... 뭐징.

  • 2. ..
    '21.3.18 9:49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글쳐
    저도 그래서 당연히 친절이라고 생각했는데 빈 손으로 나온 적이 거의 없다보니 이상해요

  • 3. ㅇㅇ
    '21.3.18 9:50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남자 나이 60이면 고추가 뇌를 지배하는 나이죠

  • 4. 지나치죠!
    '21.3.18 9:51 PM (59.10.xxx.135)

    인공눈물을 옆 병원에서 대리처방 받아준다는 거는 아주 많이 이상합니다.과유불급이에요.
    모든 손님한테 그럴까요?

  • 5. ㅇㅇ
    '21.3.18 9:52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60대 할배가 주로 자기 보다 많이 어린 여자한테 톡 하란 소리 자주하더라구요 일단 둘만의 대화 창소 확보할려고 눈이 뒤집힌거 같아 보였음

  • 6. ..
    '21.3.18 9:54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약국이 있나 궁금해서요
    약국에서 어쩌다 드링크제 정도는 서비스 받아도 20-30만원 짜리 영양제를 산 것도 아니고 갈 때 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 7. ㅇㅇ
    '21.3.18 9:55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화대 준다 생각하나보죠

  • 8. ..
    '21.3.18 9:58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세상에 삼촌도 아니고 아빠 또래 같은데 흑심이 있는 걸까요?
    동네 또래 유부남 한의사가 연락와서 차단한 적은 있는데 짜증날라 하네요
    동네 500m 안에 약국 거기 하나거든요
    코로나에다 동네 약국이라 맨날 츄리닝 입고 다녀요

  • 9. ..
    '21.3.18 9:59 PM (223.38.xxx.124)

    화대 준다 생각하나보죠
    ㅡㅡㅡㅡㅡㅡㅡ
    너 사람이니?? 일베티내지 말고 꺼져라

  • 10. ㅇㅇ
    '21.3.18 10:01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3180052719672&select=...

  • 11. ...
    '21.3.18 10:01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정말 친절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일단 님께 실언한 거는 없어 보이는데요.

  • 12. ㅇㅇ
    '21.3.18 10:02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넙죽넙죽 좋다고 받아오지 말고 행동 잘 하세요 님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니 ...

  • 13. ....
    '21.3.18 10:04 PM (110.70.xxx.176)

    무슨 흑심 타령인지
    그냥 영업용 서비스구만
    손님 하나라도 아쉬운가보죠
    싫으면 안가면 그만

  • 14. 일단
    '21.3.18 10:06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약사법 위반 발언을 여러차례 대놓고 하고있군요.
    친절한 약사로 볼수없는게 합리적 판단이죠.
    그런건 정말 오랜 동네단골지인 사이에서나 가능하니까요. 그나마 이제는 없어진 관행이고.
    그렇다면 추파냐..이건데 그건 이 글만으론 판단이 힘들군요. 원글님의 느낌이 제일 정확할거같아요.

  • 15. ..
    '21.3.18 10:06 PM (223.38.xxx.183)

    211.36 너나 잘해
    소름끼치는 댓글 끄적거리지 말고
    넙죽넙죽 받는 건 너나 하겠지
    미친 게 가스라이팅하네

  • 16. 그런데
    '21.3.18 10:07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꽤 거치네요.
    그러지 마세요. 님은 질문자예요.

  • 17. ... ..
    '21.3.18 10:08 PM (125.132.xxx.105)

    카톡하면 수작 부릴려고 하는거고, 아니라면 뭔가 과잉친철 보이면서 단골 확보하려는 거 같아요.
    어느 거나 그 약사 좀 찝찝하네요.

  • 18. 다른
    '21.3.18 10:14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도 그럴거예요
    그런 류가 있더라고요
    톡은 하지마세요

  • 19. 영업이죠
    '21.3.18 10:14 P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지나친 영업이라는 생각뿐..

  • 20. .:
    '21.3.18 10:15 PM (223.38.xxx.198)

    원글님 말이 꽤 거치네요.
    그러지 마세요. 님은 질문자예요.
    ㅡㅡㅡㅡㅡㅡㅡ
    화대 운운하는데 거칠다구요?
    본인도 같은 소리 들어보세요
    82 하면서 아이피 신고한 거 오늘이 처음이네요
    신고하고 왔어요

  • 21. 님의
    '21.3.18 10:17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네번째 댓글 보고 한 말입니다.
    미친 운운한 글
    그건 화대에 대한 반응이 아니었잖아요.

  • 22. ..
    '21.3.18 10:19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괜히 딴지 걸지 말고 패스해주세요
    그 사람이 엠팍 링크 올린 기사글 보셨어요??

  • 23. ..
    '21.3.18 10:20 PM (223.38.xxx.223)

    건강한 사고방식으로 잘사는 여자가 화대 소리 들으면 저 보다 더한 말도 할 수 있고 오프면 멱살도 잡을 수 있어요
    왜 옆에서 거드는 건지 본인도 수준이 비슷한가 보네요

  • 24. ...
    '21.3.18 10:21 PM (59.5.xxx.180) - 삭제된댓글

    드링크 정도야 서비스로 주는곳 많지만.. 명함주고 카톡 추가하라는건 간보면서 찔러보는거죠.
    추가하면 올커니 하면서 맘껏 개수작 시작하겠죠ㅎㅎ
    근데 아마 여러명 한테 동시다발적으로 그짓 하고 있다에 오백원 겁니다.

  • 25. 원래그런스타일
    '21.3.18 10:2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대놓고 대쉬하는거 아니면 냅두세요.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원래 넉살좋고 서비스로 이쁜여자보면 막 던지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다 얻어걸리면 데이트하고 즐기기도 학구요
    그냥 엔조이 상대가 그리운거죠.

  • 26. 패스하라면서
    '21.3.18 10:22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질문은 또 왜 하는지..
    봤구요. 그런 돌아이들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걸로 느꼈어요.
    왜 이리 발끈하죠?
    의도를 읽혀서?
    원하던 반응이 아니어서?
    도끼?

    님 부탁대로 이제 패스합니다.

  • 27. 동네 약사분
    '21.3.18 10:25 PM (211.206.xxx.180)

    노인분들에게 서비스 챙기고 엄청 잘해서
    동네 1순위 된 약국 아는데 영업방식이 좋더라구요.
    작은 거 내주고 크고 많은 걸 챙기는.

  • 28. ..
    '21.3.18 10:28 PM (223.38.xxx.238)

    질문은 또 왜 하는지..
    봤구요. 그런 돌아이들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걸로 느꼈어요.
    왜 이리 발끈하죠?
    의도를 읽혀서?
    원하던 반응이 아니어서?
    도끼?

    님 부탁대로 이제 패스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화대 동일인이네
    네 수준에 맞는 곳 찾아 82에서 기웃거리지 말고
    할배한테 도끼 받고싶을 거라 생각하는 것 보니 술집 다니나보네
    난 잘생긴 3살 연하 대만인 남친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너 처럼 사니??

  • 29. ..
    '21.3.18 10:31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의견들이 모두 달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냥 동네 친절서비스로 생각하고 톡이나 처방전 부탁 같은 거 안 하고 다니면 되겠어요
    중요한 일 아닌데 약국 다녀오면서 한 번 글올려봤어요

  • 30. 연륜
    '21.3.18 10:38 PM (106.102.xxx.112)

    저도 님같은 대우받은적이 있는데 또 가만생각해보니
    제가 그런배려를 한적도 있네요
    왠지 그래주고 싶은사람이 있어요
    제가 님보다 오래 살아보고 답글쓰는겁니다 ㅋ

  • 31. 88
    '21.3.18 10:39 PM (211.211.xxx.9) - 삭제된댓글

    약국은 무조건 손님 오면 드링크 음료 하나 주세요.
    처방전 미리 보내주면 약 지어 놓구요.
    아마 종로나 종합병원, 큰약국 밀집지역에서 근무하셨던거 아닐까요.
    없는 약도 있으니 처방전 보고 주문해서 지어줄 때도 있어요.

  • 32. 88
    '21.3.18 10:40 PM (211.211.xxx.9)

    우리 동네 약국은 무조건 손님 오면 드링크 음료 하나 주세요.
    처방전 미리 보내주면 약 지어 놓구요. 워낙 약분량이 많아 처방약 짓는데 30분 이상 걸림.
    아마 종로나 종합병원, 큰약국 밀집지역에서 근무하셨던거 아닐까요.
    없는 약도 있으니 처방전 보고 주문해서 지어줄 때도 있어요.

  • 33. ....
    '21.3.18 10:58 PM (110.70.xxx.91)

    드링크 제공, 대리처방, 제품 무상제공으로 호객행위

    전부 약사법 위반이네요.

  • 34. ..
    '21.3.18 11:07 PM (223.38.xxx.198)

    연륜 님 댓글 보면 제가 딸 같이 보여서 주는 걸 수도 있겠어요
    88 님 댓글 보면 대학병원 주변 약국 서비스 같구요
    한결 맘이 편해지네요

  • 35. ㅡㅡㅡ
    '21.3.18 11:10 PM (70.106.xxx.159)

    그냥 호객행위 같아요
    요새 약국들도 어렵거든요

  • 36. 장사했던사람임다
    '21.3.18 11:28 PM (39.114.xxx.5)

    님한텐 관심없고요. 제약회사 로비, 병원로비등에 약사님께서 최선을 다해 영업하는겁니다. 글쓴님은 원리원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이거 뭐지?싶고요..생각의 차이라 말하고 싶네요...덧붙이자면 드링크제등 그런거 원가 얼마안하고 제약회사에서 로비?로 준거라 소비자가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 37. ....
    '21.3.18 11:31 P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드링크 제공, 대리처방, 제품 무상제공으로 호객행위

    전부 약사법 위반이네요.222222

    원글님 어딘지 알려주세요.
    제가 대신 가보고 신고해드릴게요.
    원글님은 귀찮아지지 않게 관여 안하셔도 되니까 어딘지 알려만 주세요.

  • 38. 위에 헐..
    '21.3.18 11:33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드링크제를 제약회사에서 약국에
    서비스로 제공하거나
    정상 도매가보다 넘 싸게 도매하면
    그것도 담합으로 보고 약사법 위반이에요

  • 39. ...
    '21.3.18 11:35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호객행위로 주는 드링크요
    그거 약사들은 공짜로 먹으래도 안먹을 이름도 없는 드링크
    원가 백원이나 될까 흐는 쓰레기급 드링크예요.
    주는거 자체도 불법이고.
    저는 그거 알고나니 주는 약국이 더 없어보이고 싫던데.
    서비스라는 생각도 안들고 없어보여요 그 약국은.

  • 40. ....
    '21.3.18 11:36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호객행위로 주는 드링크요
    그거 약사들은 공짜로 먹으래도 안먹을 이름도 없는 드링크
    원가 백원이나 될까 흐
    하는 쓰레기급 드링크예요.
    주는거 자체도 불법이고.
    저는 그거 알고나니 주는 약국이 더 없어보이고 싫던데.
    서비스라는 생각도 안들고 없어보여요 그 약국은.

  • 41. ....
    '21.3.18 11:37 PM (110.70.xxx.91)

    원가 백원이든 이백원이든

    약사는, 매출로 잡히고 소득세 낼거 각오하고

    서비스 주는 거에요

  • 42. ..
    '21.3.19 1:03 AM (218.146.xxx.119)

    주문한 약 이야기하면서 카톡 말하는 거 보니까 처방전 자체를 많이 안 받는 약국 같은데요.
    약포장은 50정씩, 100정씩 파는데 처방전은 30개만 처방나오고 그러면 약국에서 50정에 대한 재고 부담을 떠안아요.
    특히나 처방건수 없는 약국에서 처방 받을 사람 몇 안되는 처방전 손님이면 기억할 수 밖에 없고, 처방전 갖고 오기 전에 미리 말해주면 포장단위 맞춰서 다른 약국에서 사오든가, 영업사원에게 요청해서 낱알로 구매하던가 할 수 있죠.
    처방받으시는 주문해야하는 약이 무슨 약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드시는 그 약 때문에 약사가 기억하는 거고, 제발 처방전 들고 오기 전에 무슨 약 타갈지 미리 말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자꾸 저렇게 글쓴분에게 서비스 해주는 거에요. 친절하게 해주면 좀 미리 말해주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라면 그냥 쓰시는 약이 한개당 얼마이고 포장 단위가 몇개씩이라서 환자분 오시면 유통기한 내에 약 소진을 못할 수 있다. 설명하고 정중하게 다음 처방 받기 전에 카톡달라고 할거 같아요. 쓸데없는 의심 받기 전에...

  • 43. ..
    '21.3.19 1:06 AM (218.146.xxx.119)

    근데 진짜 무슨 약 처방받으시길래 저 약국에서 저렇게 절절 메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알에 천원 넘지않는 약이면 저렇게까지 할 거 같진 않은데 ...

  • 44. ..
    '21.3.19 1:09 AM (218.146.xxx.119)

    아 대리처방 받아주겠다는 건, 인공눈물이 약국에 재고가 없는 걸로 처방 나오면 재고 있는 인공눈물로 바꿔서 처방 내달라고 하려고 말한 걸로 보여요. 환자 통해서 처방전 받아오면 처방 바꾸는 거 번거롭다고 느껴서... 동네가 좀 시골인거 같은데 흑심이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재고 관리에 급급한 규모가 작은 소형 약국 같아요.

  • 45. ..
    '21.3.19 1:13 AM (223.38.xxx.197)

    처방받으시는 주문해야하는 약이 무슨 약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드시는 그 약 때문에 약사가 기억하는 거고, 제발 처방전 들고 오기 전에 무슨 약 타갈지 미리 말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자꾸 저렇게 글쓴분에게 서비스 해주는 거에요. 친절하게 해주면 좀 미리 말해주지 않을까 싶어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처방 한 번은 위염약 한 번은 안구건조 인공눈물인데 무슨 추리를 이렇게ㅋㅋㅋ

  • 46. ..
    '21.3.19 1:14 AM (223.38.xxx.197)

    시골이 아닌 서울 나름 부촌이구요 약국 약은 왠만한 남대문 대형약국 보다 많아요

  • 47. ..
    '21.3.19 1:15 AM (223.38.xxx.14)

    큰 나쁜 일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동네사람들한테 서비스하는 걸로 신고를 해야하나요?

  • 48. 영업임
    '21.3.19 2:28 AM (203.254.xxx.226)

    원글.
    영업일뿐이니 신경 안 써도 될듯.

  • 49. wii
    '21.3.19 4:40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과하다 싶은데 대리처방해주겠다는 이상하네요. 인공눈물 처방에 특별한 진료가 있을까마는 그래도 의사가 눈상태를 보는 편이 낫다 생각하는데 대리처방하겠다니. 약 하나 팔자고 의료시스템을 자기멋대로 쥐겠다는 걸로 보여 불쾌해요. 환자편의 봐주는 척하면서 다른 의원에 고객확보해주는 거고. 뭔가 선을 넘는 느낌이라 저는 싫으네요.

  • 50. ...
    '21.3.19 6:25 AM (121.166.xxx.61)

    딴생각 있어보이기보단
    병원 많이 다니는 것 같으니 적극적으로 영업하는 것 같은데요.
    처방전 하나만 해도 조제료 꽤 많이 나오니 마스크쯤이야..
    멀리 있는 병원에서 처방 받으면 그 병원 근처 약국으로 가게 될까봐 바로 옆병원에 오라고 그러는 거 같구요.
    약이 세네 구식이네 이런 소리 하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 51. 영업임
    '21.3.19 8:39 AM (223.33.xxx.220)

    원글 신경쓰지마삼.

  • 52. ....
    '21.3.19 8:56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동네 주민 상대로 약사법에서 하지말라는거 하는게
    나쁜 짓 맞죠.

  • 53. Dd
    '21.3.19 9:21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어떤 종류의 관심이든 대리 처방 부분은 너무 사기꾼 같고 이상해요.
    저라면 그런 약국은 더이상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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