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어지면 50이라 튜부에 바람이 차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건누가보건말건 내가 불편해죽겠다는,
아랫배가 묵직하니 옆으로누워도 덜렁.
바로 누우면 누군가 내 배에 발을 올려놓은거 같고.
다이어트한다고 소식에 오늘은 일이 있어
한끼굶었다고 뱃속이 난리난리....
참다가 배고픔이 턱에차올랐어요.
물을 마셔봐야 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 죽을 지경이에요.
.,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21-03-18 16:22:33
IP : 59.14.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
'21.3.18 4:23 PM (112.145.xxx.70)다이어트로 배고파 죽은 사람은 못봤어요!
지지 마세여!!2. ..
'21.3.18 4:25 PM (59.14.xxx.232)감사해요..
안그래도 옆직원 자리에도 없는데
견과류에 눈이가서 죽겠어요.
장발장이 빵을 훔친게 백배 이해가 갑니다.3. ㅇㅇ
'21.3.18 4:33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군것질이랑 밤에 먹는것만 끊어도 살 빠지던데요
저는 아침이랑 저녁 하루 두끼는 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
너무 굶는 다이어트하면 요요 와요4. ...
'21.3.18 4:34 PM (218.146.xxx.159)그러게요. 다이어트로 배고파 죽은 사람 못 봤는데..전 왜..어째서..이리도 배 고픔을 못 참는걸까요? ㅠㅠ
저도 50 인데 배가 가주 한 가득이고 책상에 앉아 있으면 배가 겹처서 어찌나 불편한지 ㅠㅠ.
늙어서 발악인건지...넙대대한 골반인데 정신이 확 돌았는지 망사 검정 샤라라 치마를 지리고 말았네요.
반품이 확실하지만 ㅠㅠ . 어릴때 샤랄라를 못 해봐서 그런지 짧뚱한대 왜 이렇게 청자켓에 샤랄라 치마가 입고 싶은지 ㅠㅠ 아흑...5. ㅁㅁ
'21.3.18 4:50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죽지마요
계란삶아 두개
아몬드 9개 먹고 물 잔득6. ᆢ
'21.3.18 4:53 PM (219.240.xxx.130)힘내요 튜브에 바람 빠지는 날을 위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