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 엄마말에 휘둘리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은데... ㅠ ㅠ

후~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21-03-18 16:11:23
아이 친구 엄마로 친해지게 됐는데 만날수록 점점 피곤하고 제 마음이 힘들어져 그 기분을 아이에게 드러내고 마네요. 처음엔 그냥 아이들이 친하고 비슷해서 잘 만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엄마가 아이 자랑을 너~~~~무 해요. ㅠ ㅠ
성실한 친구고 대외활동이나 임원등 본인이 원해서 열심히 해요. 저도 잘 알고있어 칭찬도 많이 해주는데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될 일을 시간이 안 맞는다해도 어떻게든 만나 기어이 아이때문에 속터진다며 하는 말이 다듣고나면 자랑....

같이 다니는 학원도 있는데 말들어보면 선생님들과 전화하면서 저희 아이에 대해서도 물어보나봐요. 그냥 본인 아이만 상담하지 저희 아이는 어떤지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말을 듣고 싶어 묻나요? ㅠ ㅠ

애들 성적은 비슷비슷한데 시험 결과 나오면 저희 아이 점수 높은 과목은 난이도가 쉬웠다하고 본인 아이 점수 높은 과목은 문제가 까다로웠다 학원 선생님이 본인 아이덕분에 목에 힘주게 생겼다~ 그래봤자 한 두 문제인데 정말....
자랑할 사람이 저 밖에 없는건지 그냥 들어주고 오는데 와서는 괜히 아이에게 욕심 부리는 저를 봐요. ㅠ ㅠ 저희 아이는 초등때 임원 몆 번하더니 귀찮다고 더 이상 하지 않는다하고 대외활동에 별관심 없지만 그냥 본인 공부 꾸준하게 하고있는 아이에요. 남편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라고 하는데 제 마음이 좁은건지 종종 평정심을 잃기도 해요. 유치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ㅠ ㅠ

그만 보는게 최선이겠죠. 에휴~~~
IP : 49.167.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8 4:39 PM (124.53.xxx.159)

    남이 어떻게 답을 주나요.
    본인 맨탈 약한걸,
    아무때나 불러도 거부도 않고 들어주고 부러워 해주는 마만한 사람이 있는데 얼마나 신나겠어요.

  • 2. ...
    '21.3.18 5:08 PM (125.176.xxx.24)

    너무 불편하고 얄미운 마음...학부모들 겪은 사람이면 누구나 알죠..불편한 마음 숨기고 만나다 보면 더~안좋게 끝나더라구요 적당히 거리두고 ...만나는 일 줄이세요..고학년이면 학교 엄마들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집에서 아이챙기세요... 상대엄마 그런다고 내아이 하고 마무런 상관없어요 냅두세요... 시샘 질투 경챙심..이런건 내가 내속을 남에게 너무 내보이면 이런 일이 생기더라구요..가까운 사람이 적이되는거죠....거리두시고 내 아이나 내집 사정 너무 내보이지 마세요

  • 3. 보지마세요
    '21.3.18 8:42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내 귀가 얇으면 사람을 덜 만나는게 답입니다.

  • 4. 대체
    '21.3.18 8:46 PM (39.7.xxx.122)

    몇학년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804 코인 정말 요물이네요~ 22 코인 2021/03/28 5,059
1179803 군대보낸 어머니들 어떻게 견디셨어요? 61 Go 2021/03/28 7,128
1179802 집값은 집주인이 올렸다는 말 15 ㅇㅇ 2021/03/28 2,543
1179801 대구 조정지역 되기전 분양한 아파트 입주대신 전세놓음 주담보대출.. 1 Oo 2021/03/28 1,056
1179800 저도 방송에서 본 박수홍 기억나요 6 저도 2021/03/28 5,437
1179799 비 오는데 진상 손님만 ㅜㅜ 2 아오 2021/03/28 3,459
1179798 박수홍이 배신당한게 최근이 아니죠?? 9 ㅇㅇ 2021/03/28 5,948
1179797 애 키우며 일하는게 힘들면 안 하면 되지 10 ㅇㅇ 2021/03/28 3,060
1179796 룸싸롱 비용 18 ㅇㅇ 2021/03/28 6,747
1179795 여론조사 전화받았어요 4 11 2021/03/28 1,451
1179794 요즘 슈만 음악에 빠져있는데요 23 벚꽃 2021/03/28 2,642
1179793 내로남불 김상조 靑실장, 임대차법 시행 이틀전 전셋값 대폭 인상.. 25 ... 2021/03/28 2,397
1179792 꽃놀이 시기에 비와서 다행이네요 2 .... 2021/03/28 1,935
1179791 박영선 평당 천만원 서초동에 아파트공급 14 평당 천만원.. 2021/03/28 2,187
1179790 엄마한테 돈을 빌려드릴때 차용증 써야 하나요? 9 차용증 2021/03/28 3,187
1179789 대대적으로 짐 버리기 해보신 분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8 혹시 2021/03/28 5,262
1179788 포메는 최대 몇년까지 살아요? 4 장수하자 2021/03/28 2,722
1179787 혹시 스마트폰 내부메모리 용량 크면 1 ㅁㅈㅁ 2021/03/28 747
1179786 힙좀 가릴 기장의 간절기 점퍼나 가디건 추천좀 해주세요 8 옷옷 2021/03/28 1,603
1179785 바람 불어 좋은날 인데 1 ㅡㅡ 2021/03/28 816
1179784 샌드위치에 피클대신 단무지, 범죄일까요. 25 ... 2021/03/28 3,809
1179783 연해 보이는 열무 한단을 사왔는데 뭘 할까요? 5 열무 조아 2021/03/28 1,344
1179782 박수홍 가족 일화 11 .. 2021/03/28 16,940
1179781 고양이는 몇살까지 사나요? 14 궁금 2021/03/28 2,899
1179780 고양이 에메랄드 눈색깔(다홍이)일반적인가요? 16 2021/03/28 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