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v.daum.net/v/20210318070303457
윤여정씨처럼 날씬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 나이에도 청바지가 넘 잘 어울리네요~~
부러워요ㅠㅠ
못났네.어쩌네해도
배우이심
당연 보통 외모들이아니심
날씬한 게 아니라 너무 마르셨죠
나뭇가지처럼 앙상해요
정신력은 철인이지만
저 나이는
살 좀 쪘다고 더 이쁘지도 않은 나이
날씬하고 마른게 훨씬 나아요.
젊고 어릴때나 포동하고 글래머인게 매력이지
나이들며 붙는 살은 다 붓고 쳐지고 냄새나죠
입어요 뭐가 어렵죠?
무슨 대단한 청바지핏 사진이라도 나온줄..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이타령 너무 심해서 따분해요.
나이 스물만 넘어도 남 깎아내리고 스스로 비하하고.,
몸무게 키로 360도 까대고,
학력 부동산으로 볶아대고,
한심하고 따분합니다.
무슨 말을 그리 심하게 하세요? 망발이네요.
나이 먹어 붙는 살은 냄새가 나요?
본인 얘기이면 병원가보시든지
서있는 모습도 아니고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보고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줄 어떻게 아나요
걍 코디와 조명이 잘됐고 청바지가 비싼 청바지일 뿐
저 사진에서 도대체 뭐가 보여요?
그냥 바지는 청이네 그거밖에 알수가 없는데 ㅎㅎㅎㅎ
입잖아요
그리고 마르면 다됨
나이들면 마른게 나아요. 뚱뚱한 살이 제자리에 안있더라구요. 얼굴 포동하던 친구 얼굴이 사다리꼴이 돼서 너무 놀랏어요
옷.. 관심많고 비싼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분 아니에요? ㅎㅎ
비싼 옷 입기 위해 마른 몸 유지하시는 거 같아요.
저는 어쩄거나 당차게, 주위 시선 신경 안 쓰고 자기 할 일 꾸준히 하면서 사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나뭇가지처럼 앙상하다는 둥 망발을 먼저 하신 분이 계셔서요 ㅎㅎ
2016년 글이라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윤여정 스타일
https://blog.naver.com/global29/220870717025
무릎부분만 나왔는데 ㅋㅋ
뚱뚱한 것보다야 어울리겠으나, 자신감도 옷빨을 더 살게 하는것 같아요ㆍ
너무 마르긴했어도 전 살집이 있는편이라 부럽네요
윤여정씨 처럼만 늙어가면 좋겠어요^^
누구 기준삼지 말고 내가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배우니 몸관리 하겠지요 다리가 일자라
스커트도 청바지도 이쁜거네요
살찌면 스타일이 달라지죠
옷거의 본인것으로 입고 나온다 하네요
날씬이 아니라 마른거죠.
옷을 너무 힘주지 않고 아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입죠.
그래서 세련되어보이는.
지금 보여지는 모습이 되기까지
남다른 노력이 있었곘지요.
어떤경우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절제하며
당당하게 나 다운 삶을 살겠다는 의지.
나이가 들어보니 청바지 핏이 문제가 아니라 바지가 청이네만로도 충분히 날씬하네를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배가 있음 압박이 들어와서 원. 평생 야식에 군것질에도 마르게 살아오다 나잇살에 한 대 맞아보니 알겠더군요
명품족이신걸로
윤여정씨 젊은 시절 사진보고
넘 예뻐서 놀랐어요
누구나 리즈 시절이 있긴 하지만
옛날이란걸 감안하고 봐도 진심 세련되고 넘 예뻐서...
윤여정씨 아주 오랜 옛날부터 명품만 입기로 유명하신 분이에요 저 청바지도 명품 아닐지~~
베이직한 청바지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체형을 커버해주는 듯 해요. 물론 몸매 좋은 이들은 꾸민듯 안꾸민듯 더 이쁘지만, 아주 심한 하체비만만 아니라면 보통 사람들도 어느정도는 다 괜찮아요.
사진 속 윤여정씨는 까만 목 폴라티와 청바지 아주 멋지시네요.
윤여정씨는 본인이 코디하는건가요
아니면 아들이.. 패션계에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들이 코치해주는걸까요?
물론.. 명품이지만 젊은 감각으로 입고 잘 어울려서 부럽습니다..
옷좋아하고 명품만 입어요
실제로 보면 너무너무 말라서 나뭇가지에 얼굴만 보이는 형국인데 ....
근육에서 중요한 호르몬이 많이 나오는데
늙을수록 허벅지가 튼신해야해요
다리 마른거 좋아하지 마세요
서양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다리 마른거 엄청 싫어해요
남자는 종아리 굵게하는 수술도 해요
한국은 남자들도 스키니 입으니까 안그래도 남성적 매력이 없는데 더 너드하게 봐요
청바지보다 헤어스탈이 부럽네요 저 나이에
나이들어찐사리 다 쳐지고 냄새난다니ㅋㅋ
살집있어도 옷발좋고 세련된 사람도 있고요.
말뽄새가 참 공격적이고 박복해요.
윤여정님의 깔끔한 패션이 좋아요.
치렁치렁 군더더기. 이런게 없죠.
절제된 단순함이 있어요.
힘들게 살면 말이 예뻐지기가 힘들죠?
저도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 돼요
윤여정 씨 그래도 본인이 총명하니까
여기까지 잘 왔고
이제 남은 노후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