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SNS 속 허세 가득찬 사람들
거짓된 일상들,,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가치가 된 세상을 잘 보여주는거 같더라구요.
인스타, 페북 한동안 했었는데
업소녀인데 금수저인척 하다가 들통나서 난리나고
매일 매일 남편과 이렇게 사이가 좋아요 하던 여자가 남자유저들에게
자기랑 사귀자고 페메보내다 들통이 나서 난리나고...
막장드라마 작가들 노력해야겠구나 생각 많이 했거든요. ㅎㅎㅎ
좀 보다가 일도 바쁘고 시간 아까워서 끊었는데..
뭐 내 일 아니니까 난 재밌어 하고 계속 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여튼 어제 드라마 보면서 이전에 인스타, 페북에서 봤던 관종들 기억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