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후반 아버지 발등의 부종이 한달째에요

아버지건강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21-03-17 23:24:11
작년부터 기력이 쇠해지시더니 작년에 결핵도 앓으시고
완전히 은퇴하면서 인지기능도 점점 나빠져 가네요
현재 혈압약 심장약 뇌영양제 드시고 계신데
한달 전에 부어오른 발등이 지금도 가라앉질 않고 더 땡땡 부었어요

심장 때문일 수 있다해서 지방 큰 병원 가서 ct 찍었는데 심장때문은 아니라 하고
이유가 여러가지라 알기 어렵다 해요. 약 지어온 건 이틀 정도 괜찮다가 다시 제자리입니다. 

이런 경우 있으신 분 있나요? 서울 종합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얼마전에 심장약을 바꿨다고 하는데 그게 영향이 있을수도 있을까요?
앞으로의 일이 더 걱정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건강문제가 심각해 지겠지요
겁도 많으시고 삶에 대한 의지도 많으신데 지켜보기가 너무 안타까워요

IP : 112.187.xxx.2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17 11:31 PM (59.10.xxx.135)

    서울 대형병원으로 오시면 해당 과에서 협업해서 진료해요. 예약해서 진료 받으셔요.
    실비는 있으신가요?

  • 2. --
    '21.3.17 11:32 PM (222.108.xxx.111) - 삭제된댓글

    발등만 부으셨나요?
    평소 심장 안 좋이신 아버님이 다리와 발이 부어서 신촌세브란스에서 진료 받았는데
    하지부종은 원인이 심장, 신장, 하지정맥 등 다양해서
    주요 장기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를 해봐야 안다더군요
    심장초음파, 하지정맥초음파, 피검사, 요검사, 엑스레이 이렇게 예약하고 왔어요

  • 3. 아버지건강
    '21.3.17 11:34 PM (112.187.xxx.220)

    실비는 없어요 사느라 바빠서 보험 하나 못들고 사셨네요
    어떻게든 감당해야죠
    역시 서울 대형병원이 낫겠죠?

  • 4. 아줌마
    '21.3.17 11:34 PM (1.225.xxx.38)

    ㅜㅜ
    슬프네요
    저같음 치료안하고싶다할거같은데
    제가 자식입장으로서도 그리하긴어려울것같고

  • 5. 시아버님이
    '21.3.17 11:34 PM (118.235.xxx.166)

    시술 후에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발등은 물론 종아리까지 땡땡 부었었어요.
    나중에는 부어오른 피부가 가려워서 긁으니 상처가 나고 아주 힘들어하셨어요.

    저희도 심장 때문일 수 있다는 말 듣고 병원 갔었는데요,

    신촌 세브란스 소화기내과에서 이뇨제 처방받아 드시고 붓기 가라앉았어요.

    지켜보는 가족도 아버님도 힘드시겠어요.

  • 6. 아버지건강
    '21.3.17 11:36 PM (112.187.xxx.220)

    만약 바로 입원하시고 면회도 안되고 뭐 이런 사태가 오는 건 아니겠죠?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아버지도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하실텐데
    222.108 님 그럼 여러 번 왔다갔다 해야하는거죠 1차 검사 받고 또 예약해서 다음 검사 받고..
    연세도 많으신데 그렇게 지방에서 왔다갔다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당장 중요한 건 해야하니까 저도 신촌세브란스 알아봐야겠네요

  • 7. 아버지건강
    '21.3.17 11:40 PM (112.187.xxx.220)

    무슨 과로 예약해야 할까요?

  • 8. 경험자
    '21.3.17 11:44 PM (211.228.xxx.93)

    심장내과 신장내과 두 군데 다 보셔야 될 것 같은데..
    가까운 대학병원 가시는것이 나을 듯 해요.

  • 9.
    '21.3.17 11:45 PM (39.121.xxx.2)

    가려움증이 동반되고 발이 퉁퉁 부으면
    신장 때문일 수 있어요
    신장내과로 가보세요

  • 10.
    '21.3.17 11:50 PM (39.121.xxx.2)

    지방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지방 대학병원 신장내과에 일단 예약해서 검사받아 보세요
    연세 많으신데 코로나 시국에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기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 11. 80중반
    '21.3.17 11:52 PM (61.98.xxx.180) - 삭제된댓글

    아버지께서 작년에 발등부터 시작해서 종아리까지 붓고 색도 변하셨어요.
    병원 예약하고 기다리다가 종아리 마사지하면 좋다는 말을 듣고 시간 날 때마다 마사지를 하시고는 많이 좋아지셨어요.
    병원 예약 후 진료 기다리시는 시간에 집에서 종아리 마사지를 해드리세요.
    저희 아버지는 마사지 기계로 혼자서 마사지 하시고 병원약도 드셔서 지금은 괜찮으세요.

  • 12. ..
    '21.3.17 11:57 PM (125.186.xxx.181)

    저희 엄마 일건식호박즙 드시고 싹 내리셨어요. 이유가 다를 수도 있지만.

  • 13. . . .
    '21.3.17 11:58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심장 아님 신장

  • 14. 아버지건강
    '21.3.18 12:01 AM (112.187.xxx.220)

    지역은 강원도에요 강릉 아산병원이 제일 큰 병원이죠
    서울 모시는 게 저도 걱정되긴 한데 이러다 병명 놓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가렵지는 않고 발등 누르면 조금 아픈정도라고 하시네요 그럼 신장쪽은 아닌건지..
    어쨌든 협진 되면 여기저기 다 검사하긴 하겠지요
    마시지 열심히 해드릴게요
    조언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 15. ..
    '21.3.18 12:01 AM (182.231.xxx.209)

    저의 엄마의 경우
    다리가 부었던게 폐에 물이 차는게 원인이였어요.
    이뇨제 처방해줘서 드시고는 다리의 부기가 가라앉았어요

  • 16. .,
    '21.3.18 12:07 AM (211.105.xxx.90) - 삭제된댓글

    신발이 안맞을 정도로 발등이 부어 걷지 못하셔서 병원갔더니 통풍 진단 나왔었어요

  • 17. 아버지건강
    '21.3.18 12:18 AM (112.187.xxx.220)

    작년에 결핵으로 폐에 물이 찬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하구요
    다른 검사에서 통풍 수치는 높다고 했었어요 그때는 발등 문제로 간건 아니어서 연결해서 생각하지 못했어요
    먹는 약이 많으니 의사가 통풍약은 나중에 먹자고 해서 미루고 있던 중이었어요 내일 그 병원(동네 내과)에 다시 가봐야겠어요

  • 18. ...
    '21.3.18 8:22 AM (106.101.xxx.10)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도 한달전 똑같은 증상이었는데 고혈압약( 누런색 알약과 하얀색 작은 알약 복용했었음 ) 바꾸고 부종 가라앉았어요...병원에 가실때 복용중인 약 가져서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장기간 복용했던 약을 바꿔야 할 경우도 있나보더라구요

  • 19. ,,,
    '21.3.18 12:31 PM (121.167.xxx.120)

    병원은 가보시고 우선은 낮에 잠깐씩(1시간) 다리를 상체보다 높이 올려서 누우세요.
    주무실때도 그렇게 하고요. 이삼일 그렇게 하면 발에 붓기가 빠져요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817 남편이나 아들이 사회생활하면. 이 영상 꼭 보여주세요. 9 .... 2021/04/09 2,574
1184816 차 타이어 얼마만에 바꾸는건가요 13 ㅇㅇ 2021/04/09 2,110
1184815 우리 나라도 미얀마 같이 되는 거 아닌지... 12 이명박근혜 2021/04/09 1,741
1184814 오씨가 대선에 힘을 실어 주네요.. 9 ... 2021/04/09 2,017
1184813 지금 KBS에서 학교폭력얘기나와요 학교폭력 2021/04/09 742
1184812 오른쪽 아랫배 안쪽이 찌릿해요 7 ... 2021/04/09 1,930
1184811 대깨오가 반성한 적은 단군 이래 단 한번도 없음. 23 ... 2021/04/09 946
1184810 김해영 입 다물라, 당신 말대로라면 우린 지난 총선에서 심판받았.. 7 .... 2021/04/09 1,414
1184809 나랑 성격이 똑같은 타인 1 어제와 오늘.. 2021/04/09 1,490
1184808 청년주택 없애는 오세훈 85 청년들아 2021/04/09 12,327
1184807 오영환·이소영·장경태·장철민·전용기 2 .. 2021/04/09 1,125
1184806 박원순 전 시장 관련 글 보이는데 성 문제에 대해 말하면 29 ... 2021/04/09 1,626
1184805 민주당 초선5인 덕분에 이낙연 책임론 사라짐 ㅋㅋㅋ 14 ... 2021/04/09 1,928
1184804 오세훈이 시장실의 첨단 디지털 시스템도 철거했네요/펌 28 2021/04/09 3,865
1184803 초6인데 친구랑 둘이서 팬까페에 간다는데 13 행복한생각 2021/04/09 1,832
1184802 오늘 드라마 뭐 볼까요?ㅋ 6 ^^ 2021/04/09 1,919
1184801 서혜부 쪽이 끊어질 것처럼 아픈데 ㅠ 8 ㄷㄷ 2021/04/09 2,886
1184800 티빙도 무료한달체험 있나요? 티빙 2021/04/09 720
1184799 우리나라 현재 언론은.... 1 판박이 2021/04/09 619
1184798 연금저축펀드와 irp 좀 알려주세요 3 Gg 2021/04/09 1,937
1184797 82같은 이런 커뮤니티 소개해 주세요 2 82조아조아.. 2021/04/09 1,714
1184796 공화춘 맛있나요? 2 ㅁㅈㅁ 2021/04/09 1,202
1184795 오늘 기자회견한 초선 5인방 이름 31 두둥 2021/04/09 2,714
1184794 오징어랑 버터에 땅콩버터 한스푼... 2 ... 2021/04/09 1,933
1184793 밀라논나 님... 너무 멋있으세요. 18 Bb 2021/04/09 7,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