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1.3.17 9:44 PM
(211.36.xxx.164)
한 학년에 150명이요?와 정말 수가 적네요
2. 나는나
'21.3.17 9:46 PM
(39.118.xxx.220)
요즘 세상에 저런 운영이 가능한가요?
3. 음
'21.3.17 9:47 PM
(114.204.xxx.68)
-
삭제된댓글
지도자반이요? 웃기네요.
우린 35명씩 15개반이 있고 특목고 많이 보내는 학굔데도 그런게 없는데 고등도 아니고 이상하네요. 방과후도하고 학부모모임이요? 흠
4. 음
'21.3.17 9:48 PM
(114.204.xxx.68)
지도자반이요? 웃기네요.
우린 한학년이 35명씩 15개반이 있고 특목고 많이 보내는 학굔데도 그런게 없는데 고등도 아니고 이상하네요. 방과후도하고 학부모모임이요? 흠
5. ???
'21.3.17 9:4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교장이 5공 시절 사람인가요?--;;; 별 희한한...
6. 원글
'21.3.17 9:52 PM
(175.205.xxx.42)
저희 지역에만 있나요? ㅜㅜ 다른 학교도 다 그런지 알았어요.
7. ...
'21.3.17 9:54 PM
(211.208.xxx.187)
그런 게 있다니 참...
반 이름부터가 어이없달까.
신경 쓰지 마시고 1학년 동안 선행, 심화 착실히 다져 두세요.
중1 때 시험 없다고 허송세월 보내는 애들 많아요.
성적표에는 표기되지 않지만 수, 과 단원 평가 결과 좋고
국, 영 수행 열심히 하고 수업 태도 좋으면 선생님 눈에 쏙 들어와요.
8. ㄱㄷㄴ
'21.3.17 9:55 PM
(220.94.xxx.57)
어디길래
중1에 지도자반요?
어이쿠
15명이네요.
9. 나는나
'21.3.17 9:56 PM
(39.118.xxx.220)
교육청 투서감인데요.
10. ..
'21.3.17 9:56 PM
(211.49.xxx.241)
요즘에도 저런 걸 한다는 게 웃기지만 원글님도 너무 무섭네요 저런일로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요 아이에 대한 기대가 크셨나 보네요
11. 지방엔
'21.3.17 10:01 PM
(175.223.xxx.84)
그런 반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도 그렇지 평가에 공정하려면 경시수준의 국영수 문제를 주고 만들어야지
다맞지않음 그게 더 아쉬운 진단평가를 기준으로
그런걸뽑다니
학생수도 진짜 작구요
12. ..
'21.3.17 10:06 PM
(110.35.xxx.42)
8학군 여중인데 학년별로 260명정도 되요.
고등학교도 아닌 중학교에서 저런 특별반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해당 교육청은 알고 있는건가요?
학부모모임까지 한다니 드센곳인가봐요.
13. 웃기네요
'21.3.17 10:0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고등은 간혹 그런 곳들이 있어요. 지금도요.
근데 중학교가 그렇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봤어요.
혹시 아주 소도시에 진학율이 높지 않은 지역인가요?
그럴 경우 정말 될 아이들에게 올인!!!!!!!!!을 한단 애기를 들어서요
근데 연락 끊긴 엄마에게 님이 연락을 했는데도 안받고 전화를 피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님의 자격지심이에요
14. 000
'21.3.17 10:10 PM
(58.184.xxx.90)
교장한테 따지시든지 교육청에 신고하셔야겠는데요.
중1부터 뭐하는건지..
그리고 그런걸로 애 잡지마세요. 애 자존감 상처받고 애랑 사이만 나빠지고 지나보면 암것도 아닙니다.
15. ㅇㅇ
'21.3.17 10:13 PM
(106.101.xxx.133)
우리 학교 다닐때 우반 열반으로 나눠서 위화감 조성했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남아있군요...하긴 미국에도 성적으로 초딩땐 기프티드반 중딩땐 아너스 클럽 운영했어요.아이들한테 위화감 보다 목표를 심어 주려는것 같은데 저는 반대네요.못들어간 아이들 상실감 어쩔껴...
중1때 우수하게 들어간 우리딸 중학교 간신히 졸업했어요.ㅠㅠ
진단평가 아무것도 아니예요.원글님 화이팅.
16. 음
'21.3.17 10:17 PM
(218.150.xxx.219)
북한같네요 지도자반이라니
17. 좀
'21.3.17 10:26 PM
(180.68.xxx.69)
희안하네요
지도자반이라니....
뭐 이건 둘째치고
영수국 열심히 시키세요
3학년 들어서면 과학 시키시구요
그럼 고등학교가서 제빛을 발할거예요
18. ....
'21.3.17 10:35 PM
(211.179.xxx.191)
어이구
웃기고 있네요.
맘 쓰지 말고 수업 잘 듣고 시험대비 잘해서 중간 기말 잘 보면 됩니다.
그러니 수학 영어 잘 다지고 선행 잘해서 2학년 시험 잘 보라고 해주세요.
요즘 중1은 시험 안봐서 애들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마음 잘 다잡게 해주세요.
19. ..
'21.3.17 10:49 PM
(125.178.xxx.39)
지도자라니 개웃긴 이름이네요 헐..
그러거나 말거나 국영수 차분히 고등준비 시키세요.윗님 말씀처럼 중3되면 과학도요
중학시험 성적 전혀 연연해 마시고
우리 아이가 중학교 시험 때마다 열심히 준비하며 성적 잘 받아봤지만 고등가서 엄청 깨지고 아,.정말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거였구나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대학은 잘 갔지만 아무 준비없이 고등학생이 돼서 너무 고생을 했어요.
20. 와
'21.3.17 10:51 PM
(218.155.xxx.36)
고등학교 특별반도 아니고 무슨 중학생을 15명만 추려서 뭐하자는건가요 애들 앞으로 어떻게 될줄알고...
중학교때 잘하던 애들 고등가서 성적 주르륵 떨어지는 경우 많이 봤고 반대 경우도 종종 있는데
21. 짱아
'21.3.17 11:18 PM
(223.62.xxx.123)
자아.. 저 일부러 로그인해요 마음이 어떠실지 너무 와닿아서 실례를.적게요. 저는 초등 아이 키우는 사교육강사에요 저희아이 선행을 위해 동네 또랑또랑한 저희아이보다 연상아이만 묶어 소그룹을 만들었어요 거기에 작년에 들어온 중1학년 아이가 있었는데 선행이 전혀 안되있는 아이였어요 그래서 초등아이들보다 진도가 늦은? 다만 머리가 좋았고 순해서 시키는대로 따라오는 아이였어요 지금은 팀에서 젤 잘해요 저희 아이보다도 잘해요 몇 달 어마어마한 양을 주문했고요 아이가 소화해오면 그에맞춰 저도 어마어마하게 공들여 신경썼어요
지금 학교 진단평가나 단원평가는 당연히 다맞고 그 학교도 딱 10퍼센트 우열반 운영하나본데 당연히 들어가요
어머니.. 지금 좋은 학원. 선생. 강의. 교재가 얼마나 많은데 학교에서 뭘 얼마나 해준다고 그거에 연연하세요.
나중에 자소세에 한 줄 넣으려고 스토리 만드는거 아님 진짜 잘하는 애들은 일부러 안들어가요 학원 스케쥴에 방해 받을까봐.. 정 맘이 안좋으심 혹 여유가 되심 학원. 과외등으로 채워주시고 아직 투자하기 부담스러우심 책 인강등으로 채우시고 관리해주세요. 엄마가 지치지않고 관여해서 관리하는거.. 그거 쉬운거 아니고 그렇게 하는게 되게 효과가 커요....
22. 원글님
'21.3.17 11:42 P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자녀분이 3과목에서 몇 문제 틀린건가요?
아직 시험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30문제씩 3과목인데 몇 문제를 실수한거예요?
23. ㅡㅡ
'21.3.18 1:17 AM
(124.58.xxx.227)
이름 참. 지도자반...
70년대 출생인 제가 고딩때.
심화반. 중간반. ㅡㅡ보충반?이었나?
그리 쪼개서 야자.보충학습 이동 시키던거 생각나네요...
24. ..
'21.3.18 11:38 AM
(1.252.xxx.136)
지방소도시 아니고 판교 이런곳도 한학년에 150명 이렇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