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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사이가 갑자기 나빠졌어요 ~~~

왜그러냥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21-03-17 19:45:13
어미고양이 3살이고 수컷 2살 모자지간입니다.
시골 마당냥이 입니다 ~~
사이가 좋았는데 갑자기 요즘 사이가 안좋아요

아들냥이가 어미옆에 가면 어미는 본척만척
하악질은 안하지만, 자꾸 아들냥이 귀찮게하니
냥펀치는 날리더라구요.
아들냥 똥꼬냄새를 유심히 맡긴하던데
냄새 때문일까요?

둘다 중성화 했습니다~

아들냥은 어미옆에 못가고 어미가 그루밍도 안해주니
지금 엄청 기운도없어보이고 기죽어있어요..
다시좋아질까요?
IP : 183.104.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
    '21.3.17 7:49 PM (39.117.xxx.15)

    저희는 모녀키우는데요 원래 사이 안좋았어요
    다 크면 이제 야생으로 독립시키는 본성이 남아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있어요
    딸한테 아주 냉랭해요

  • 2. 독립
    '21.3.17 7:50 PM (121.165.xxx.46)

    독립하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요

  • 3. ㅇㅇ
    '21.3.17 7:54 PM (211.36.xxx.164)

    원래 모자냥이 앙숙이예요 웬수지간이 따로 없음

  • 4. 왜그러냥
    '21.3.17 7:59 PM (183.104.xxx.247)

    아뇨.
    최근까지 잠도같이자고 부둥켜안고 서로
    그루밍해주고 둘이 보고있음 얼마나 힐링되는지
    그런 냥이들이 저러니 엄마가 속상해하셔서.

  • 5. 휴양림 고양이
    '21.3.17 8:00 PM (121.127.xxx.3)

    작년 가을에 낳은 새끼 잘 데리고 다니더니 어미가 바람이 났어요. 예쁜 애기를 개 패듯 패더니 결국 쫓아내고 (원래 빈 온실에서 겨울을 났거든요) 듣도 보도 못한 숫놈 하고 붙어 다녀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밥 주러 다녔는데 오늘날 이 꼴을 보네요 ㅎㅎ. 언덕 너머 시내 건너 저 멀리 쫓겨 난 새끼는
    어미 근처에 얼씬도 못해서 밥 주러 두 군데를 찾아 다녀야 하는 데 조만간 바람난 여편네 밥은 끊으려고요. 동거남이 부양하겠죠 뭐 !

  • 6. 새옹
    '21.3.17 8:03 PM (220.72.xxx.229)

    중성화를 해도 남아가 여아에게 붕가붕가를 합니다
    모자 관계 몰라요 그러니까 짐승이지요 어미는 남아가 붕가붕가하려고 덤비니 엄청 싫어하지요

  • 7. 막장집안냥 ㅎ
    '21.3.17 8:34 PM (116.41.xxx.141)

    동거남냥이한테 보내세요 ㅎㅎ

  • 8. ..
    '21.3.17 9:30 PM (27.177.xxx.18) - 삭제된댓글

    에고 왜그럴까요

  • 9. ....
    '21.3.18 12:40 AM (218.155.xxx.202)

    근친을 피하기 위한
    자연의 섭리고 본능이죠
    엄마든 아들이든 하나가 독립해 나가야 돼요
    그래서 죽도록 미워하게 만들어진 거예요

  • 10. ...
    '21.3.18 2:18 AM (1.251.xxx.175)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모계사회잖아요.
    새끼가 아기때는 모든걸 양보해가며 진짜 정성껏 기르지만
    독립시기가 지난 이후에는 그냥 서열 높은 고양이일 뿐이더라구요.
    사이좋아도 귀찮게하면 하악질도 하고 냥펀치도 하는건 흔하게 봤어요.

  • 11. ...
    '21.3.18 5:36 AM (211.49.xxx.153)

    어미 아파서 그럴 수도 있어요. 자기 몸이 힘들면 손 닿는 것도 싫잖아요. 원래 사이 좋았다 갑자기 냉랭하다니... 당분간 밥 잘 먹고, 눈물이나 콧물재채기 없는지, 평소처럼 잘 다니는지 살펴보세요. 요즘 날 풀리면서 범백에 허피스, 칼리시 바이러스 돌고 있어요. 것도 엄청 센 놈으로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밖에서 사는 냥이들이라면 1년에 한 번씩 예방접종은 시켜 주시는게 좋을 듯해요. 사실 구충이랑 심장사상충 예방도 필요한데, 이건 그래도 내가 사 와서 집에서 먹이거나 발라주면 되는데, 접종은 병원 데려가야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임보하다 키우는 모자냥이들 셋이 있는데요, 3년 됐는데 중성화는 물론 다 했고요, 두 아들들이 어미한테 그러지 않아요. 아기 때는 물론 어미가 살뜰히 키웠지만 다 크고 나니 서로 데면데면해요. 중성화를 제대로 했다면, 같이 놀자고 그러는 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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