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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클 잭슨 얘기 너무 슬퍼요

슬픔.... 조회수 : 24,160
작성일 : 2021-03-17 19:30:49
마이클 잭슨 어릴 때 맑은 목소리로 부른 노래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듣는데요.
오늘도 생각나서 동영상 찾아 보고 있노라니 마이클 얘기를 딸아이가 해주네요.
마이클 아빠가 애들이 어린데도 클럽에 세우고 돈을 갈취했대요.
나중에 성인이 된 마이클이 성형하고 피부색 바꾼 이유가 아빠의 흔적을 지우려고 그런거래요.
어우....요즘 아가들 불쌍하게 하늘나라 간것때문에 힘든데 마이클 얘기까지 들으니 너무 슬퍼요.

IP : 101.85.xxx.21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3.17 7:32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짜증

  • 2. Heal the world
    '21.3.17 7:33 PM (125.184.xxx.101)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어릴 적에는 피해자였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가해자이기도 했죠..... 그건 용서받지 못할....

  • 3. ..
    '21.3.17 7:33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짜증
    ㅡㅡㅡㅡㅡㅡ
    짜증나면 지나가던가

  • 4. ㄴㄴ
    '21.3.17 7:34 PM (222.238.xxx.176)

    피부색 바꾼건 아니에요 바꿀 수도 없구요
    백반증을 갖고 있었는데 펩시광고촬영할때 조명이 터져서 그 상처로 백반증이 온몸에 점차 퍼지게 되요
    얼룩덜룩한 피부를 덮으려 점점 화장+피부분장을 희게 해서 백인이 되고싶어 피부색을 바꿨다 등등 루머가 엄청났죠

  • 5. ..
    '21.3.17 7:35 PM (14.47.xxx.152)

    음..가해자였다는 말은
    그 아동성추행 건 말하시는 건가요?

    그거 무혐의 난 걸로 알고 있는데요?

  • 6. .....
    '21.3.17 7:36 PM (101.85.xxx.219)

    마이클이 가해자였던건 팩트인지요.
    믿고 싶지 않은 맘이 커서 관련 기사들은 그냥 넘겼어요. ㅠㅠ

  • 7.
    '21.3.17 7:36 PM (125.252.xxx.28)

    돈만 갈취했나요
    언어폭력은 물론 엄청나게 때리고 폭행
    너무나 끔찍한 아버지였대요

  • 8. ㄴㄴ
    '21.3.17 7:37 PM (222.238.xxx.176)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어릴 적에는 피해자였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가해자이기도 했죠..... 그건 용서받지 못할....

    ---------------------
    성추행 혐의를 제기했던 아동들 전부 부모가 시켜서 그랬다고 나중에 다 밝혀졌죠.. 어느 연예인이나 다 루머와 억측을 달고 산다지만 마이클잭슨은 흑인이라는 이유와 타고난 고운 심성 때문에 유달리 많이 시달렸죠
    마이클잭슨 사망 소식에 배철수디제이가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생전에 그 언론들에게서 우리도 지켜주지 못했다는..

  • 9. ...
    '21.3.17 7:38 PM (61.77.xxx.59) - 삭제된댓글

    마이클은 의도적으로 피부색을 바꾼 적이 없어요.
    '백반증'이라는 피부질환을 앓은 겁니다.

  • 10. ......
    '21.3.17 7:42 PM (101.85.xxx.219)

    흑인이고 유명인이라 많이 시달렸군요.
    마이클이 무혐의였고 억울하게 누명 씌워진거라니 다행이에요.
    마이클은 전설로 남아야 할 인물이라서요.
    백반증이 다 퍼진 이유도 있고...
    그 아버지가 엄청나게 학대 했었고.
    마이클 인생도 굴곡이 어마어마 했네요. ㅠㅠ

  • 11. ..
    '21.3.17 7:46 PM (1.224.xxx.131)

    어린시절 노래 abc, ben, ill be there 넘 미성이고 좋아요..

  • 12. 거ㅡㅡ
    '21.3.17 7:49 PM (223.38.xxx.42)

    마이클잭슨처럼 곡절있는 인생도 있을까요
    가해자라니요 망자를 능욕하면 안되는거아닌가요
    최근까지 죽어서까지 소송당했지요 조단위 소송
    살아생전 무죄판결받은 아동성범죄껀이요
    당시 무죄증언했던 두명이 사실 거짓증언했다며
    조단위소송걸고 다큐찍고 재작년에 난리였는데
    그것역시 무죄판결받았어요
    너무나 큰재능이 있었기에 굴곡도 컸던걸까요
    성장과정이 불운했던것도 사실이구요
    여전히 제마음속 킹오브팝입니다

  • 13. ..
    '21.3.17 7:55 PM (223.62.xxx.204)

    비밀방 만들어 놓고 애들은 왜 그곳에 데려가 재운건대요?
    마젝이 애들이랑 놀려고 만들어 놨을거란거예요?
    그루밍해서 애들 농락한거죠

  • 14. ㅡㅡㅡㅡ
    '21.3.17 7:5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 15. ..
    '21.3.17 7:58 PM (180.69.xxx.139) - 삭제된댓글

    마이클 잭슨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에 나오는 주디 갈란드의 경우 엄마가 역 따내게 13살짜리 어린 아이를 성접대까지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흡연에 마약, 낙태까지 강요하구요..ㅠㅠ 썸웨어~ 오버 데 레인보우 노래만 들으면 너무 슬퍼져요..

  • 16. ..
    '21.3.17 7:59 PM (180.69.xxx.139)

    마이클 잭슨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에 나오는 주디 갈란드의 경우 엄마가 역 따내게 13살짜리 어린 아이를 성접대까지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흡연에 마약, 낙태까지 강요하구요..ㅠㅠ 썸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노래만 들으면 너무 슬퍼져요..

  • 17. 마이클잭슨
    '21.3.17 8:02 PM (121.129.xxx.46)

    가여워요 아이들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한건데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그가 진실을 말해도 들으려하지않자나요 흑인이라는 이유로 지금도요

  • 18. ㅠㅠ
    '21.3.17 8:05 PM (125.139.xxx.87)

    마잭... 너무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음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집에서 아버지란 사람이 손에 잡히는대로 그렇게 때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저 신나게 노는 그 나이대의 아이들의 삶을 조금도 체험해보지 못하고 컸을 생각하면 참..
    학대죠 엄연히.

  • 19. 00
    '21.3.17 8:10 PM (14.138.xxx.13)

    생전에 법으로 판결났고 죽어서도 판결나 끝난 얘기를 비밀방이니 하면서 우기는 심리는 뭘까요 죽은사람이 더 설명할수도 없는 얘기들.. 이미 마잭재단에 소송걸린거 이겼다니까요 망자관련 억측 함부로 하는거 참 야만적이라고 생각해요 죽어서 아무말 못한다고 참...

  • 20. 누명
    '21.3.17 8:12 PM (116.46.xxx.189)

    자신의 아들을 내세워서 마이클을 아동성범죄자로 몬 사람은
    나중에 자살햇죠
    그 아들은 양심선언 햇구요

  • 21. ..
    '21.3.17 8:13 PM (218.148.xxx.164)

    아동 성추행건은 무혐의가 났어요. 백인 위주의 팝 문화에서 흑인이 마이클 잭슨의 영향력이 커지자 3류 타블로이드지들이 흑색 선전을 했어요. 보이지 않는 인종 차별의 벽이 있었던 거죠. 더욱이 마이클 잭슨이 제작자들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저작권들을 닥치는 대로 사들여서 메이저 음반 회사들에게 미움을 받았죠.

    아버지가 자식들 앵벌이 시킨 건 맞아요. 잭슨 파이브였던 마이클 잭슨이 다섯 살때부터 클럽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느라 유년 시절이 없었대요. 그래서 아이들을 좋아하고 집에 놀이동산도 만든 게 결핍된 유년 시절의 영향이라 하더군요. 스스로도 밝혔죠. 또래 친구도 없어서 지독히 외로웠다고....

  • 22. 케러셀
    '21.3.17 8:19 PM (14.32.xxx.77)

    마이클잭슨..
    단지 돈 뜯어낼 목적으로 생전에는 물론 심지어 죽은후에도 이토록 짓밟히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 23. 팝의황제
    '21.3.17 8:24 PM (1.239.xxx.79)

    사후 발표된 Love never felt so good 정말 좋아요...

  • 24. ㅇㅇ
    '21.3.17 8:48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love never felt so good 좋아한다 쓰려고 로그인
    이노래가 딱 마이클 잭슨 그사람 자체 같아요
    행복한데 눈물나요

  • 25. ...
    '21.3.17 8:50 PM (211.187.xxx.65)

    마이클 지못미네요.ㅜ 아깝고 너무 그립네요

  • 26. ....
    '21.3.17 8:50 PM (101.85.xxx.219)

    윗님들 감사합니다.
    love never felt so good 찾아서 들어볼게요.

  • 27. ....
    '21.3.17 8:57 PM (101.85.xxx.219)

    가사와 비트가 상반된 곡이라 더 슬프게 들리네요.
    행복한데 눈물난다는 말씀 공감가요.

  • 28. ㅇㅇ
    '21.3.17 9:48 PM (1.239.xxx.159)

    오프라 윈프리가 뜰려고 마이클 잭슨 이용해먹었죠 토크쇼 초대해서 시청률 대박나게 하고 마이클잭슨에게 치욕에 가까운 질문 던지고 백인 될려고 피부 탈색한 거 아니냐고 몰아부치고ㅠㅠ
    사귀는 여자는 있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등 보는 사람들이 민망할 정도였어요

    피터팬 증후군이 있어서 아이들을 유달리 좋아하고 아끼던 그를 소아성애자로 몰아서 돈 뜯어낼려고 했던 부자는 나중에 거짓 고백하고 아버지가 나중에 죽었죠

  • 29. 지나가다
    '21.3.17 10:04 PM (59.1.xxx.19)

    아동 성추행은 나중에 진실 밝혀졌어요. 사실이 아닌걸로.
    마이클도 정말 언론의 피해자라고 할 수 밖에요.
    넘 안됐어요. 백반증을 아직도 피부색 부러 바꾼거라고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 30. ㅇㅇ
    '21.3.17 10:25 PM (218.237.xxx.203)

    2009년 마이클잭슨이 사망했다는 소식 듣고 망연자실 했던 기억이 나요 그사람 너무 많은 괴롭힘을 당했어요 정말 주변엔 온통 나쁜 사람들 뿐 ㅠㅠㅠ
    펩시광고 찍으면서 화상입은걸로 평생고생한것도 불쌍한데 지금도 루머가 진실인양 퍼져있네요

  • 31. ...
    '21.3.17 10:40 PM (223.62.xxx.171)

    무혐의 밝혀져도 위에 답글들 중 그럴리 없다고
    확신하는 인간들은 악마예요. 벌받을거예요.
    가슴아파요. 마이클잭슨.

  • 32. 윗님 동감
    '21.3.17 10:59 PM (106.102.xxx.94)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아직까지 마이클 잭슨 성추행 얘기를 사실로 알고 달려들까
    모르면 가만히 있지 무혐의 받은 게 언제적 얘긴데

  • 33. 그렇게
    '21.3.18 12:36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노래 하러 다니면서,
    어린 마이클 잭슨 자는데
    옆에서 형들은 여친과...ㅠ

  • 34. 나옹
    '21.3.18 12:56 AM (39.117.xxx.119)

    오프라 윈프리는 마이클 잭슨에 대해 늦게라도 사죄해야 해요.

  • 35. 백반증
    '21.3.18 1:15 AM (124.51.xxx.14)

    저희아이가 백반증으로 다리에 흰점이 생겨 치료를 오래받았지만 차도가없었어요..
    백인들이 걸릴수 없는?병이라
    치료제개발이늦구나하는
    생각들었어요..
    마이클잭슨은 얼굴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36. 애도
    '21.3.18 1:30 AM (58.237.xxx.75)

    저도 마이클 잭슨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그 영혼이 느껴질 정도로...
    어렸을 때 afkn이라고 미군방송을 우연히 보았는데 가족으로 구성된 그룹이 나와서 노래하는데
    보컬 흑인 아이가 너무 잘하는 거에요. 나중에 그게 마이클 잭슨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그의 삶이, 예술혼이 너무 슬퍼서 댄스곡마저 눈물이 나요.
    더불어 휘트니 휴스턴도 마음 아프구요.

  • 37. 아 아까운~
    '21.3.18 1:45 AM (116.127.xxx.173)

    https://youtu.be/RteKS-4724Q

  • 38. 법원에서
    '21.3.18 1:59 AM (180.231.xxx.18)

    아니라고 판결난걸 아니라는건 또 뭐랍니까~ㅡㅡ;
    제대로 찾아보지도않고~

  • 39. ㅇㅇ
    '21.3.18 2:14 AM (125.135.xxx.126)

    갑자기 쓸데없는 소리지만 전 유진박도 불쌍해요 ㅠㅠ

  • 40. 우주
    '21.3.18 9:37 AM (61.79.xxx.65)

    마이클이 시상식에서 부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랑 입맞춤하는 장면을 보면서 오프라 윈프리가 조롱하는 표정 제 머리에 아직도 각인되어 있어요. 아주 나빴어요.... 마이클 사망 소식 후 한달이상 마이클 노래만 들으면서 혼자 추모 했어요. ㅠㅠ

  • 41. 잠실공연직관
    '21.3.18 9:48 AM (1.230.xxx.102)

    잠실메인스타디움 공연 직관했는데,
    너무 좋아서 전신이 가늘게 떨리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다시 또 무대 직관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럴 수 없게 되어 너무 슬픕니다.
    친구들에게 그런 말을 했더랬죠.
    비틀즈와 동시대를 살지 못 해 슬프지만,
    마이클 잭슨과 동시대를 살아서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 42. 지나다가
    '21.3.18 10:00 AM (67.170.xxx.116)

    단순히 한때를 풍미했던 엔터테이너라고 하고 말기엔 엄청난 행보가 많았죠.
    비트가 강한 댄스음악만 잘만들줄 알았는데
    Man in the mirror 같은 자아성찰적인 노래를 만들어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저 밑바닥부터 흔들고...
    천재라고 표현하기에도 모자란 사람이였어요.

  • 43. ..
    '21.3.18 10:23 A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

    [잭슨 파이브였던 마이클 잭슨이 다섯 살때부터 클럽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느라 유년 시절이 없었대요. 그래서 아이들을 좋아하고 집에 놀이동산도 만든 게 결핍된 유년 시절의 영향이라 하더군요. 스스로도 밝혔죠. 또래 친구도 없어서 지독히 외로웠다고....]

    이거 너무 슬프네요 여기 댓글로 많은걸 알고 갑니다. 그동안 너무 몰랐네요 제가.......ㅜㅜ

  • 44. 세상 이치라는게
    '21.3.18 10:4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음이 있으면 양이 있는법.

    그래도 그렇게 갸혹한 아버지때문에
    음악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불세출의 가수도 되고.

    성인이 되고 나서의 선택은 본인의 의지.

  • 45. ㅇㅇ
    '21.3.18 10:44 AM (211.195.xxx.149)

    마이클 피부색 바꾼적 없어요. 백반증이 너무 심해서 그걸 가리기위해 하얗게 화장을 하고 다녔을 뿐이구요,.

    가해자인적도 없어요. 돈을 뜯어내기위해 피해자라 주장한 아이의 부모들이 사기를 쳤고, 그걸 기자들이 써줬을 뿐. 나중에 실토 했는데 그 부모와 아이가 불쌍해서 마이클이 손해보상소송을 걸려다가 포기했다고해요. 증언도 다 있어요. 백반증이라는거 기자들도 알았는데 기사를 쓰지않고 마이클잭슨은 이상한 사람이다 모함하고 다녔지요.
    정말 너무 시대를 앞서나간 아티스트였기 때문에 기레기들에게 너무 시달렸어요. 같은 흑인이 오프라도 자신의 토크쇼를 위해 마이클 불러서 이상하고 무례한 질물 퍼붓고. 세상이 마이클잭슨에게 너무 무례했어요.

  • 46. 윗님 동감
    '21.3.18 10:58 AM (211.178.xxx.251)

    맞습니다. 세상이 마이클잭슨에게 너무 무례ㅠㅠ

  • 47. 사실
    '21.3.18 2:04 PM (59.15.xxx.173)

    마이클 잭슨 팬이라 팩트 얘기하자면
    1. 아버지 폭행 갈취 학대 -- 전부 예스. 특히 마이클이 많이 시달림. 형들은 머리 굵어지고 반항하기 시작했고 마이클은 젤 재능이 뛰어나 늦게까지 마이클만 쥐고 안 놔줌. 재닛 비롯해 다른 형제들은 마이클 덕에 자기네한테 핍박이 덜해지니 그냥 외면.
    2. 백인 되려고 피부색 바꿨다 --- 허위. 조명 사고 이후 백반증 심해짐. 치료와 대처가 잘못되서 손 쓰기 어려워짐
    3. 성추행 -- 전부 허위 판명.

  • 48. 마이클은요
    '21.3.18 2:05 PM (180.68.xxx.158)

    천사거나
    외계인일것같아요.
    천상의 목소리에
    고운 심성....
    세상에 악마같은것들은 천년만년 오래도 살더만.ㅠㅠ

  • 49. 콜콜콜
    '21.3.18 2:08 PM (106.102.xxx.219)

    마이클이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했던 이유가
    어릴 때부터 학대당하며 어른들의 세계에서 공연다니느라 자신의 어린시절이 없어서 그 그리움에 더 아이들을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그런 아이를 이용해 상처를 주다니 너무 나쁜 것들..

    위에 왜 애들을 비밀의 방에 데려가 재웠냐는 분.
    어린시절을 어떻게 보냈길래 아이들이 좁은 자신의 아지튼에 숨어서 지내고 하는 그런 감정을 공감 못하세요?

  • 50. 더불어
    '21.3.18 2:09 PM (59.15.xxx.173)

    제가 고전 헐리웃 스타들 관심이 많아 틈틈이 뒤져보는데 거의 정상적인 유년 생활 한 사람들 없어요 ㅠ.ㅠ
    특히 여자 연예인들 대개가 이혼 가정에 편모 슬하라 어릴 때 부터 돈 벌어야 된다는 강박 및 강요 심함.
    쥬디 갈랜드는 정말... 어린 애 성적 착취 강제로 안정제 각성제 먹이고 심한 다이어트 요구
    거듭된 결혼과 이혼... 이래저래 정말 몹쓸 것들한테 너무 많이 당했어요.
    최근에 생각나는 연예인으로는 가십걸에 나왔던 레이튼 미스터? 얘네 엄마 완전 ㅆ ㄹ ㄱ
    린지 로한도 그렇고
    더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스포츠 선수들도 예전 스테피 그라프. 마티나 힝기스. 윌리엄스 자매... 어릴 때부터 전부 학대와 조련을 넘나드는 부모의 강한 몰아부침이 있었죠.

  • 51. ㅇㅇ
    '21.3.18 2:25 PM (211.195.xxx.149)

    오프라윈프리는 같은 흑인이면서 어떻게 그렇게 마이클잭슨을 무례하게 몰아부쳤는지...
    그거 생각만하면 너무 화나요.
    흑인들 사이에 백반증은 흔한 병이라던데, 물어보면 될걸 피부색 바꾸려는 거냐 공격하고,
    가정부와 성관계를 맺어서 임신한거냐 적나라하게 질문하고.
    너무 무례했어요. 나중에 알고 정말 혐오감이 들 정도엿어요. 자신의 토크쇼를 위해 마이클잭슨에 대한 대중의 가짜 뉴스를 이용한 천박하고 사악한 여자.

  • 52. ..
    '21.3.18 2:35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아동성추행은 사실 아닌 것으로 밝혀지지 않았나요?
    인터뷰도 악마의 편집을 해대서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따로 다 촬영하고 그랬죠.
    불쌍해요. 얼마나 억울했을지

  • 53. 발단은
    '21.3.18 6:34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기레기언론들이 지구상에 사람들을 속인거죠.
    아직까지 마이클잭슨을 성추행범으로 알고 있고
    어린아이들에게 그렇게 교육한다니 믿기지 않네요.
    그 대상인 마이클잭슨은 죽고 나서야 아동성착취범
    아니라는게 밝혀졌어요. 살아 있는 동안 더러운
    범죄자로 낙인 찍혀야 했으니 제대로 된 잠이라도 잘
    수 있었을까 싶어요. 그러니 주치의 옆에 있고 잠들게
    해줘야 하고 약물과용되다보니 일찍 떠난건가 싶네요.
    유명 연예인에게 자기가 진 빚때문에 어린아들에게
    거짓말 시켜 성추행범 만들어 평생 살게 한거죠.
    한국도 기레기쓰레기 대형 신문사 언론들 많아요.
    정부 욕하고 금새 탄로나면 인터넷 기사 내리고
    수시로 베껴쓰고 거짓말 수시로 하는데 그런 찌라시를
    계속 보는 집들 많더라구요.

  • 54. 오늘
    '21.3.18 6:45 PM (125.130.xxx.23)

    덕분에 마이클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어떻다 저떻다해도 저는 좋기만 했는데 다행이네요.
    남자지만 말할때도 참 고와보이더니...

  • 55. 저도
    '21.3.18 7:24 PM (182.210.xxx.178)

    댓글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네요.

    오프라 윈프리 겸손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참..

  • 56. 11
    '21.3.18 8:21 PM (121.167.xxx.2)

    백반증이라 알고 있고, 아동 성추행은 모함이고요.. 천사가 잠시 지상에 내려 왔었나봐요. 아쉽고 그립네요

  • 57. 마이클잭슨
    '21.3.19 10:37 AM (125.186.xxx.155)

    후로 그 정도의 댄스 실력과 천사의 목소리,노래는 영원히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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