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으로 살아야해요.
1. ......
'21.3.17 11:51 AM (112.145.xxx.70)가정과 자식들이 없으신가요??
남들에게 그런 애정과 열정을 쏟아봤자
다 부질 없는 일이죠.. 대부분은2. 이기적이 아니고
'21.3.17 11:51 A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개인주의자로 사는거죠..
남보다 나를 생각하며 사는 삶이고 그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원글님을 응원합니다3. 수고했어요.
'21.3.17 11:51 AM (121.188.xxx.243)님의 고운마음 감사히 여기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우리 언니도 베푸는 스타일인데 전 너무 고마워하고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요. 꼭 받은것보다 더 돌려줄거예요^^.
너무 속상해마세요.4. 맞아요
'21.3.17 11:51 AM (106.101.xxx.159)저도 51 평생 남들 돈벌게 해드렸네요.
좋은 소리 못들어요 처음엔ㅜㅜ
그래도 시간지나 전화들 오네요 고맙다고
그냥 천성이 그러하니
받아드리네요. 이젠5. ㅇㅇ
'21.3.17 11:52 AM (5.149.xxx.57)저도 응원합니다
6. ...
'21.3.17 11:53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무슨 말씀인지 잘 알아요. 저도 그렇게 일해왔구요. 그런데 사람을 좋아하는 게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나에게는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원칙만 지킨다면 남에게 좋은 사람이되 나의 품위도 잃지 않을 거예요. 저도 이게 어려워서 상처 많았고 이용도 당했어요. 그런데 돌아보면 착하게 행동하고 배려해서 손해만 있던 것은 아니더라구요. 저한테 받기만 한 사람들 제 곁에 없죠. 저도 제가 먼저 지쳐서 정리했거든요. 하지만 사실 그때 그거 저 좋다고 잘 한 거였어요. 저 기쁘려구요. 받기만 한 그들 탓만이 아니고 그 순간 제가 기뻤으면 된 거잖아요. 두서가 없지만... 원글님도 모든 사랑과 배려의 순간에 이미 그 행동 자체로 기쁨이란 보답 받으셨을 거예요. 앞으로는 원글님도 저도 내가 지치지 않는 선에서만 착하게 살기로 해요. 더 오래 더 행복하기 위해서요. ^^
7. 오!!!!
'21.3.17 11:54 AM (114.200.xxx.154)완전 한줄 한줄
단어 하나 하나 동감입니다.
저도 오십되던 작년부터 이렇게 바꾸고 있거든요
근데 저도 하던 버릇이 있어서 모든 것에서 쉽게 바뀌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럴때는 '아이쿠 또 전의 내가 나왔네' 속으로 생각하고 안하려고 노력해요.
올해는 좀 많이 성공적이 됐고 생각보다 많이 행복합니다 ㅎㅎ
자기개조 응원 합니다~~8. 맞아요
'21.3.17 11:55 AM (108.63.xxx.241)저도 너무 억울해서 우울증이 찾아왔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요
전 40년을 그렇게 해서 죽을뻔 했는데
님은 50년이라니 대단하세요9. ...
'21.3.17 11:56 AM (181.167.xxx.197)그런데 사람들은 그냥 주워먹는 정보에는 감사함이 없어요.
본인이 힘들게 얻은 정보에 가치를 부여하는것 같아요.222 맞아요.
저도 이제는 남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어요.10. ...
'21.3.17 11:59 AM (125.191.xxx.148)그렇게 주워 먹는 정보로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들요.
나중에 또 더한 사람들 만나 겪어요.
준것에 대해 미련을 두지마세요. 그리고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표현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시구요.11. 일생
'21.3.17 12:00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박시장님도 그런 경우라 생각됩니다.
다 퍼주고 실천하며 살다
오물투척된 대표적인 케이스12. 새옹
'21.3.17 12:07 PM (211.36.xxx.169)실제로 잘 아는 사람에게 받는 도움은 거의 없고
잘 모르는 사람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받는 도움이 대부분이래요
어찌보면 위기상황이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도 운따라 도움 받는거죠13. ㅎ
'21.3.17 12:08 PM (121.162.xxx.212)동감 사람 좋아하고 잘 지내려고 믿어주고 저도 50되니 조금 보입니다 ㆍ전 고양이 보며 배워요 동물이 저보다 똑똑하더군요 ㆍ잘 해준다고 꼬리치지 않고 항상 거리를 항상둡니다 ㆍ지가 필요함 다가오고
14. ㅇ
'21.3.17 12:18 PM (180.69.xxx.140)발란스가 중요한듯해요
타인중심이 되어서는 안되는거죠.
내 인생이니 내가 중심이 맞고
타인 배려는 그후고
그들의 인정이나 그들을 먹이는게 우선은 아니에요. 그래도 안되고요.
정보나누어주는거는 저도 공감해요.
상대가 물어보거나 궁금해할때
애태우게하다 알려주거나 밥이라도 사게하고 알려줘야 가치있게 생각해요
묻지않은것을 내가 나서서 알려주면
흘려들어요
배고플때 밥달라고할때 기다리게하고 줘야
가치를 아는거랑 같아요.
묻지않은것은 먼저 알려주실필요는 없어요.
부모자식간에는 허용되지만요.
내가 얻은거 남에게 알려주고싶은 착한.마음 저도 아는데 저도 그래요.
근데 노력해서 얻지않은것은
타인도 신뢰를 쉽게 안하더라고요15. ..
'21.3.17 12:18 PM (223.39.xxx.211)넘 깊이 공감해요. 나보다 남을 우선시하며 살았던 시간이 세상 공허한거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마음먹은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이제 내 자신을 제일 우선으로 존중하고 돌볼거에요.
16. 동감
'21.3.17 12:19 PM (203.254.xxx.226)성오설에 극공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기로..17. oo
'21.3.17 12:21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이해할 것 같아요.
책이나 cd같은 거 빌려달라고 해서 제대로
돌려받은 적이 없어요.
어린 조카들 책 많이 사줬는데 별로 고마워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책 소개 정도만 하다가
최근엔 그마저도 이용하려는 사람
(돌아가며 책 정해서 토론하는 독서모임하는
지인) 보고 여기서 책 소개받고 먹튀하는 사람들
보니까 이마저도 심드렁
인터넷 시대 여기 저기 늘린 게 정보인데 싶어서
그마저도 안하게 되요.18. ..
'21.3.17 12:26 PM (211.209.xxx.171)그르지마세요~~
원글님 성격 나빠져요. 남을 돕고 배려해 주는건 원글님의 아름다운 천성이에요. 거기에 능력도 좋으시니 복을 타고 나셨네요.
원글님의 배려와 꿀팁을 듣고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들어오는 복들을 스스로 차는 사람들이에요.
이로움을 넓리 알리고 실천하는 원글님이 훌륭한 사람인거죠.
원글님의 아름다운 마음 접지 마시고 세상을 빛내는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저는 능력이 부족해 나누고 싶어도 많이 나눌것이 없어 속상합니다.19. 공감
'21.3.17 12:2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저도 50인생 이제 저랑 가족만 생각하려구요
남들은 120%모르고..끊기면 100%전화옴ㅎㅎ
그래도 가족만은 알아주네요.20. . .
'21.3.17 12:28 PM (203.170.xxx.178)인간관계는서로의 마음크기와 싸가지만큼만 베풀면 되는걸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랄까요
남들은 원래부터 그리 살더만 ㅋ
나를 돌아보니 제일 불쌍하고 딱한 존재
관계조정하고 평안이 왔어요21. ....
'21.3.17 12:28 PM (121.140.xxx.149)이기적으로 사는게 현명한 삶이더라구요..
22. 나눔고마워하고
'21.3.17 12:29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바이러스 옮기는 사람 잘 가려 도와주는거는 좋지요.
사람이라고 다 같지는 아니니까23. 인제 알겠어요?
'21.3.17 12:31 PM (175.117.xxx.71)친구중에 이런 애가 있어요
이해가 안됨
뭔 컴플렉스가 있는지 자기꺼도 못 챙기면서 세상에 제일 착한척?
온갖 이웃 친구들 챙기고
착하기만 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자기가 세상 모든 사람의 수호천사인줄
원하지 않은 호의도 그만 베푸세요24. ㅇㅇ사람
'21.3.17 12:35 PM (73.3.xxx.5)사람 봐가면서 나에게 도움 먼저 청하면 도와주세요~ 그래도 그런 능력으 있는 원글님은 괜찮은 상황이죠
25. ㅇㅇ
'21.3.17 12:36 PM (223.38.xxx.28)도움은 요청할 때만 주는 것이 맞아요. 요청전에는 그 사람에게 불필요 한 것일 수 있어요.
26. 개인주의로
'21.3.17 12:36 PM (175.121.xxx.111)살지만 사람을 싫어하진않아요
내자신의 행동 그자체로 나는 괜찮은사람이다 싶을정도만 베푸세요
상대방의 피드백이 있건없건 내행동 그자체로 기분좋을정도로만27. ...
'21.3.17 12:37 PM (58.123.xxx.13)이기적으로 살기~
저장합니다!28. 찌찌뽕
'21.3.17 12:39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원글님
혹시 1.4후퇴 때 헤어진 제 쌍둥이 아니신지
나이 태도 인간관계
완전 저랑 비슷하네요
마지막 멘트까지 완전 제 맘이랑 똑같네요
독하게 맘 먹었는데도 어제 또 오지랍 부렸네요
마트에서 카트에 탄 애기가 카트 연결고리를 입에
물고 빨고 있어서 걱정되어 애기엄마에게 그냥
별말 안하고 애기가 저거 빨고 있다고만
말했는데 그 애기엄마 눈을 희번득거리면서
저에게 지랄지랄ㆍ
아, 절대 남의 자식에게 신경쓰지
않겠다라고 다시 결심했네요29. 제가쓴줄!!
'21.3.17 12:50 PM (222.100.xxx.14)어머 저랑 똑같아서 제가 써 놓은 글인 줄 알았네요
나이도 저랑 비슷한데 말입니다 ㅠ30. 다짐
'21.3.17 12:51 PM (112.152.xxx.26)맞아요~~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듯.. 행동하더군요
그래서 재일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는거 같아요31. 다짐
'21.3.17 12:52 PM (112.152.xxx.26)이기적으로 살자~~
개인적인...32. 아주 많이 공감
'21.3.17 1:02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알고있는것도 말해주지 않고.
남이 힘들어하던 말던 눈감고.
좋은것을 봐도 누가 좋아하겠다 그런생각하지않고.남이 상처 받을까봐 제자신을 낮추지 않고.
그냥 제 이기심대로 저의 유익만 생각하며 살기로 했어요.
그래야 억울한 마음도 없고 내자신이 소멸되어 힘든것도 덜할것이고요.
원글님 글에 아주 많이 공감해요.
저도 앞으론 오지랖 그만 떨고 제자신만 생각하고 살려구요.33. ㅁㅁㅁㅁ
'21.3.17 1:05 PM (119.70.xxx.213)천성과 다르게 사는것도 참 쉽지가 않아서...
나누고싶은데 참고
알려주고싶은데 참고..34. ᆢ
'21.3.17 1:13 PM (106.102.xxx.150)가족을 위해 희생해도 그 누구 한놈도 알아주지 않는데 타인은 오죽할까요
평생 절친이니 하는 말 보면 웃음 나옵니다ᆞ타인은 타인이예요ᆢ35. 맞아요
'21.3.17 1:18 PM (121.137.xxx.231)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당연함으로 바뀌고
거기서 더 나아가면 편해서라는 합리화를 넣고 정작 만만하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어느정도 적당한 거리와 선을 지켜야 만만하게 보지 않고
조심하더군요
또 그런 사람만 그렇고요.
아닌 사람은 고마워하고 받은 만큼 챙기려고 하거나 신경쓰거나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러니 겪어보고 이사람 아니다 싶으면 적당한 선에서 관계 유지만 하는게 좋더라고요
그 관계 유지까지도 필요하지 않은 사이면 정리하면 되고요.
저도 사람 많이 경험해보니
다 내맘같지 않고 잘 맞는 사람 만나기 어렵더라고요.
기본을 지키는게 의외로 힘든가봐요.
나에게 기본인것이 상대에겐 아닌 경우도 있고..36. 대공감
'21.3.17 1:26 PM (211.246.xxx.238)참기와 양보와 배려가 자동적으로 나오는
착순이 순둥이들
이 글 꼭 명심하세요.
무조건 자신이 먼저인
자신이 우선인 삶을 사세요.
무조건.37. 오십이란나이가
'21.3.17 1:57 PM (175.208.xxx.235)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데, 오십이란 나이가 그동안은 모르고 안보였던게 보여서 그런 갈등이 오는거 같아요.
여우같이 약아 빠진 사람들이 날 이용해먹은적도 많았는데, 그동안의 잘 모르고 호의를 베풀었던거죠.
내가 베푼것에 기뻤다면 그만이죠. 그들이 양심 없었고 나빴다면 그건 그들 문제예요.
위에 ...님 댓글에 동의해요.
저도 제가 소중하고 제가 우선이라 내가 돕고 싶으면 돕고 아니면 말고 그게 다예요.
내가 도왔다고 그들에게 뭔가 기대하지 않고, 그들이 나쁜맘으로 날 이용해먹었다 한들 그건 날 속인 그들이 잘못한거죠.
그런 사람들은 결국엔 잘 살수 없고 망가집니다.
굳이 내가 분개하고 복수하려 애쓸 필요도 없어요,
나는 나대로 내 신념대로 살아가면 되는겁니다.38. 애써
'21.3.17 2:23 PM (14.58.xxx.16)나에게 대놓고 부탁하고 조언을 구하는게 아니면
옆에서 살펴보고 알아서 꿀팁과 정보를 줄 필요은 없더라구요
거저 얻은 것에 대한 고마움은 원래 인간이 없기 마련이니까요
저는 업무 특석상 주로 남자들과 일을 하는데요
남자들은 본인들이 묻는것만 대답해줘야지
여자들 처럼 기승전결의 업무 대화는 안물안궁이에요 ㅋㅋ
그런데 익숙해지다보니
구지 먼저 알아서 나서지 않게 되요
나또한 제가 급하면 누군가에게 요청하듯
남도 급하면 나에게 어떤일로 요청하겠죠
깨달으신바대로 적용하며 살아가시길 화이팅!!39. 아
'21.3.17 2:27 PM (14.58.xxx.16)이런적 있었어요
알아서 미리 배려해 주었던 동네 동생이 있었는데
정말 어느순간 요구가 가족에게 할수 있는 요구를 하더라구요
고민끝에 거절 했는데
기분나빠 하며 결국 관계가 끝이 났네요
당연하게 요구할 수 있게 한 제잘못이 크다고 생각했어요
지나치게 그동안 배려하고 받아줬던 거죠
지금은 모든 관계에 거리를 조금 둡니다
그러니 너무 편하네요
거절후 그 동생에게 차단아닌 차단 당하고 한동안 멘붕이 와서요40. 절대공감
'21.3.17 2:40 PM (1.221.xxx.42) - 삭제된댓글앞으로도
이 글 읽고 정신차리게 지우지 말아주세요41. 맞는말
'21.3.17 2:48 PM (219.240.xxx.101)완전 한줄 한줄
단어 하나 하나 동감입니다.
저도 오십되던 작년부터 이렇게 바꾸고 있거든요
근데 저도 하던 버릇이 있어서 모든 것에서 쉽게 바뀌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럴때는 '아이쿠 또 전의 내가 나왔네' 속으로 생각하고 안하려고 노력해요.
올해는 좀 많이 성공적이 됐고 생각보다 많이 행복합니다 ㅎㅎ
자기개조 응원 합니다~~
맞아요. 22242. 음
'21.3.17 3:47 PM (14.50.xxx.79)정말 동감이요~
이제 저도 제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직장에서 처음엔 순둥순둥 맞춰주니 호구로 알길래
이 악물고 바락바락 대들었더니 그 다음부터는 정중히 부탁하더라고요..43. 대공감
'21.3.17 3:50 PM (119.198.xxx.121)착하게 베풀고 살면
호구로보는게 사람이라
적당한걸 오십이된 요즘 알아서
형제도 거리둬요.
서운하니 뭐라해도 그만큼 하고 살았으니 이젠 내 가정 내 남편 자식만 보려구요.
나 자신도 위하면서 살구요44. 산
'21.3.17 4:16 PM (149.167.xxx.179)나에게는 내가 제일 소중하다
45. ^^
'21.3.17 6:07 P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공감 합니다 근데 그게 잘안되실거같아요..
타고 나길 천성이 착하신분
저두 자주 읽어보게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46. ...
'21.3.18 1:03 AM (39.124.xxx.77)저도 그래서 개인주의로 사는게 제일 편하구요.
마음약하고 어렸을적 애정결핍으로 지냈어서 사람이 좀만 잘해주면 넘어가곤 했었는데
이정도 살아보니 잘해주고 뭐고 다 필요없단 생각드네요.
그냥 내맘편한게 최고고 당장 좋아보인다고 잘해줄 필요도 없고
그랬다가 나중에 통수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는게 제일 속편해요.
사람 믿지 못하는게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마음안주는게 편해요.47. ...
'21.3.18 1:06 AM (39.124.xxx.77)-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내 자신이 편해집니다. -
이말이 진리에요.
사람 좀 좋아보인다고 잘해줬다가 완전 통수맞으니 정신이 뻔쩍 들더라구요.
엄청 아팠지만 이젠 더이상 사람이란 존재에게 기대감을 완전하게 접게되는 아주 중요한 교훈을 얻었네요..
다 필요없고 나만 지지면서 살자.48. 에휴
'21.3.18 4:26 AM (175.192.xxx.170)진짜 그냥 알려주는 정보는 정보가 아닌가. 도움주고 배려하는게 사실 쉽지않은데 가볍게 생각해요.
제가 그러고 살다 고치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쉽게 고쳐지지않는게 참 속상해요.49. 원글님
'21.3.18 5:46 AM (182.227.xxx.157)천성이 착해서 이기적으로 사는것도 힘들거예요.억지로나눔을 피하고 주고싶은데참고 챙겨주고 싶은데 외면하고 너무 힘들거예요
그래도 하세요
응원할께요^^50. 저요ㅠ
'21.3.18 6:15 A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요즘 저도 배려하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해요
제일 화나는 일은 저를 호구처럼 생각하더라구요
하나를 해주면 둘을 해달라고 해요
제가 인류애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은 천성 같아요
부모님이 다 그렇게 사셔서 저도 어떻게 안돼요
제일 화나는 일은 배려를 호구로 생각하고 더 만만하게 대하고
심지어는 자기가 잘나서 제가 호구짓을 자처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ㅠ
자존감이 낮다는 심리분석도 아주 웃겨요
저는 그냥 위로가 되주고 싶은 것 용기를 주고 싶은 것일 뿐
또 한가지는 세상에 빛이 되어주면 다른 이들도 같이 빛이 되어서 세상을 좀 더 밝아지게 하지않을까 하는
인류애였는데 세상은 반대로 어리석다는 듯 받아들이네요
그래도 제가 힘을 얻고 용기를 얻는 부분은 그렇게 살아온 부모님 덕에 자식들이 좀 편하게 산 것 같고
제가 사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보고 엄마는 좋은 사람 엄마는 선하신 분으로 인정해주는 것
그래야 우리 아이들도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의 힘을 믿고 살게 하고 싶어요
또 한가지는 조금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고 살았더니 내 마음과 얼굴이 평온한 것.......51. 아이스
'21.3.18 6:23 AM (122.35.xxx.26)저도 공감하고 너무 좋은 글이네요.
"미움받을 용기" 안보셨다면 한 번 꼭 읽어보세요52. 정도의 문제
'21.3.18 7:12 AM (121.162.xxx.174)정도의 문제겠죠
그리고 그 ‘정도’가 (또) 문제구요
내가 나서서 뭔가 알려주지 말고 물어보면 알려주세요
묻지 않는데 알려주는 건
알려주고 싶은 내 욕망인거지요
시어머니들이 너 좋으라고 이 음식이 좋다 저 방식의 살림이 좋다
가 다 옳아도 고맙기만 하겠어요
사람이 좋아서
라지만
내 가족도 그 이웃에 들어가는데 내 가족 젖혀두고 는
내 사회적인 욕구였던 거죠
나무라는게 아닙니다
마흔 불혹
그 즈음엔 내게 유혹이란 뭘까. 평밤한 주부 직장인으로 그 생각 많이 했고
오십 지천명 지나며
뭐가 하늘 뜻일까 하다가 하늘 말고 사람이나 알지 사람말고 나나 알지 하다가
위에 균형 쓰신 님 말처럼
그걸 제 언어로 한다면 정도 란 생각이 들더군요.53. ...
'21.3.18 7:38 AM (182.209.xxx.183)상대의 호의가 거저가 아니라는걸 알아주는 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데..
많이들 다들 악에 받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원글님의 배려심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베푸시길 바랍니다..54. 리슨
'21.3.18 7:47 AM (122.46.xxx.30)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에요.
만고불변의 진리~!55. 웨인다이어
'21.3.18 8:13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뒤늦게 알게 돼서 나이먹고 이 저자 책을 몇권 읽었는데요.
왜 이제 봤지.. 싶었어요.
행복한 이기주의자 꼭 읽어 보세요.
저는 최근에 너무 도움받은 책이에요.
자기계발서라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니더라구요.56. 저도^^
'21.3.18 8:15 AM (223.39.xxx.106)저도 비슷한면이 많은데요
그게 베품뿐이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이
없는게 문제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다가오는
이쁘고 잘난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렵게 얻은 인연이 저는
너무너무 좋고 소중해서 헌신하게 되는건데
사실 남들이 생각했을때
이쁘고 잘난 지인이 커피라도 사면
넘넘 반색을 하며 기뻐하지만
존재감 없는 친구가 뭘 사주고 베풀고하면
걘 원래 착하고 돈을 잘써...가 되는거였어요
원글님이 자꾸 뭐 사주고 베푸는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뭔가 그렇게라도 잘보이고 싶고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큰건 아닌지
그리고 사실 그렇게 이어진 인연들도 있으니까요
결론은 그돈 모아서 나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야해요
요리를 잘하든지... 옷을 잘입든지
운동을 잘하든지... 얼굴이 이쁘던지
내매력을 업그레이드해봅시다^^57. 맞는말씀
'21.3.18 8:18 AM (211.223.xxx.213)올해 육십
난생처음 맹장수술을 하게되고
환자복으로입고 병원에 누워보니
뭐하러 그리 배려하며 살았던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힘들겠지만 나를위한 나머지 인생을 꾸려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58. ,,,
'21.3.18 8:19 AM (203.175.xxx.169)이기적도 어느정도야지 다 이기적이면 남들이 손해볼수 밖에 없고 결국엔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적당히 서로서로 타협해서 사는게 제일 좋아요
59. ㅡㅡ
'21.3.18 8:20 AM (203.175.xxx.169)뭐든 극과 극으로 치달으면 파국이 될수밖에 없어요 무조건적인 희생이든 극단적인 이기주의 둘다 문제있죠 현명한 사람들은 타협과 조율을 잘한다죠
60. 아침벚꽃
'21.3.18 8:21 AM (121.177.xxx.90)우리같이 상처 입은 분들, 상처받고 있는 분들이 보기에 좋은 유튜브 채널이 있어요. `TV행복이 먼저다`인데 저도 나약해질려고 하면 들어가서 또 듣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주위보다 나자신에 집중하며 사는게 정답입니다.
헤르만헷세가 말했다죠.
주위에 너무 잘할려고 애쓰면 불행해진다고...61. 맞아요
'21.3.18 8:35 AM (125.182.xxx.20)그러더라구요 제가 변해야겠더라구요. 남을 도우려는 마음을 제가 차단해야겠더라구요. 도와주면 감사할 줄 모르고... 낮게 여기더라구요 대부분이
저도 요즘에는 제가 변할려고해요 남 도와주느니 버리자라는 생각과 차라리 전혀 모르는 사람을 도와주자...62. 스스로
'21.3.18 8:38 AM (132.61.xxx.130)그르지마세요~~
원글님 성격 나빠져요. 남을 돕고 배려해 주는건 원글님의 아름다운 천성이에요. 거기에 능력도 좋으시니 복을 타고 나셨네요.
원글님의 배려와 꿀팁을 듣고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들어오는 복들을 스스로 차는 사람들이에요.
이로움을 넓리 알리고 실천하는 원글님이 훌륭한 사람인거죠.
원글님의 아름다운 마음 접지 마시고 세상을 빛내는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저는 능력이 부족해 나누고 싶어도 많이 나눌것이 없어 속상합니다. 2222222222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과인데요.
이게 천성, 태생 DNA가 이렇게 되어 있는 사람이랄까요.
나쁘게 말하면 오지랍쟁이
좋게 말하면 천사 ㅎㅎㅎㅎㅎㅎ
젊을때는 이런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남에게 상처 받는 경우 많아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나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려 노력하면 상처를 덜 받으며 살수 있는것 같아요.
배풀더라도(물질적인것, 정신적인것) 상대에게 그 어떤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다.
상대에게 그 보상을 기대하고 배풀면 내가 나쁜 사람이다.
상대를 내가 배풀고 사랑하는것은 순전히 나를 위한것이지 남을 위한것이 아닐수도 있다.
배풀고 사랑해서 내가 기쁘고 행복한것으로 나는 이미 상대에게 그 보상을 받은거다.
만약 그 상대가 나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나에게 감사함과 보답을 한다면 이또한 감사할 일이다.
내가 배풀고 사랑해 주었음에도 상대가 그 가치를 못 느끼고 있다면
어쩌면 나의 친절과 사랑이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을수 있다.
내 스스로 오지랍과 사랑의 원칙을 지키려 노.력.하고 (매우 지키기 쉽지 않음)
위의 원칙을 지키려 노력할것
60 넘으면서 느낀건
나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는걸 빨리 깨달을것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있어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
원글님 화이팅!!!63. ㅁㅁ
'21.3.18 8:4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글이 그닥
사람좋아해 잘해줬다?
그걸로 충분히 이미 난 행복을 누린거예요
그걸 뭘 당했네 마네
뭔가를 계산하고 기대하고 관리했단 얘기지
그건 베품이 아닌거죠64. ....
'21.3.18 8:56 AM (218.150.xxx.102)가장 좋은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래요
손 내밀고 도움을 요청하면 그때 도와줄지언정
먼저 나서서 챙겨주는게
그 사람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기회도 빼앗고 의지하게 만드는데다가
특히 내가 내게 집중할 시간이 줄어드니까요
나를 우선순위에 두세요
저도 그러려고요
그동안 내책임이 아닌 남의 고민거리까지 들쳐메고 살았어요65. ...
'21.3.18 9:06 AM (220.117.xxx.170)하지만 남을 위한 행동이 결국은 자신을 위한거 였다는거.
그리 안하면 내 맘이 불편하고 깨름직하고.
저도 좀 그런 성격이어서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내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야해요.
타고난 성정이라 쉽진 않지만.
내가 남 위해 했던 일들을 남들은 내 입장 생각하며 받아들이지 않아요.66. 잘..
'21.3.18 9:32 AM (58.150.xxx.20)생각해보세요..
본인도 좋아서.. 하신 것은 아닌지...
비난하거나 비하하려는 의도 전혀 없습니다. 나도 좋았던 그 길.. 내가 선택했던 길이고.. 이제 아닌것 같으면 조금씩 바꿔나가시면 됩니다. 인생은 결국엔 나와의 싸움인것 같아요..67. ㅇㅇ
'21.3.18 9:36 AM (211.36.xxx.136)욕먹을까봐 좋은사람 되고 싶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은 그리사니 편한데 가끔 날 욕하는 사람도 있겠죠?
내가 그일 해줘야하는데 힘들게 본인들이 하니까?
전 회사에서 그리살았거든요
명성과 칭찬이 자자하던 사람인데
부질없더라구요 칭찬만있지
욕먹는거 좀 무뎌지면 자기 할일만 하면되요68. ...
'21.3.18 9:49 A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남한테 잘하면서 얻는 기쁨으로 느끼는 행복은 가짜 만족이에요
69. 나옹
'21.3.18 9:50 AM (112.168.xxx.69)50년이나 퍼 줄 수 있으시다니 원글님 대단한 능력자시네요. 보통은 그 전에 밑천이 다 드러나서 포기하는데요.
저도 천성이 오지랖이라 퍼주는 거 좋아하는데 내가 능력이 있고 여유가 있어야 퍼주기도 하는 거더라구요. 50년 하셨으면 충분하죠. 그동안 원글님에게 덕본 사람들도 많을 텐데 인덕도 많이 쌓으셨고 이제 자율로와 지셔도 돼요. 고생하셨어요.
82명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남의 생각은 내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70. 음
'21.3.18 9:53 AM (183.97.xxx.9)위
ㅁㅁ님,
...님,
잘..님
댓글 잘 읽어보시길요...
내가 좋아 잘해주었으면 그걸로 만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받으려 한거라면 그 또한 나의 다른 이기심인거죠...
그것이 억울하다 느끼면 내가 내 그릇만큼 하지 않아 힘든거죠..
고생하셨어요
이제 그릇만큼 하시거나 그릇을 키우거나...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71. ㅇ
'21.3.18 10:00 AM (61.80.xxx.232)저도 요즘 그런생각이드네요 다 부질없는일
72. .....
'21.3.18 10:11 A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제 가까운 곳 살아 우연히라도 인연 이을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 후반기에 알게 됐어도 비슷한 면이 많아 서로 나눌 수 있는
진짜 친구가 되겠다 싶어서요73. 공감
'21.3.18 10:20 AM (210.107.xxx.60)원글님 마음이 요즘 제 마음입니다. 저는 40줄 들어서면서 많은 관계를 비워냈고 오히려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74. 동안
'21.3.18 10:28 AM (58.124.xxx.28)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주위 챙기느라 마음이 지치서 그래요.
저도 50이라는 고비로 나 우선주의로 살아보려구요.75. 저도
'21.3.18 10:30 AM (211.117.xxx.56)50된 지금에야 느낀 생각인데 이걸 왜이리 늦게 깨달았는지 싶어요.
저도 이제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기로 했어요.
해주고도 욕먹고 오해받고 억울함만 생기던 인생.
제가 요즘 느낀건요..
열번 잘해주고 한번 잘못하니 잘해준건 흔적도 없고,
열번 못하다 한번 잘하니 감사해하더란 거죠.
이기적으로 사셨던 분은 좀 배려하며 사시고
이타적으로 사셨던 분은 이기적으로 살아도 된다 입니다.
님을 응원해요.76. 그냥
'21.3.18 10:31 AM (211.211.xxx.96)내 자식에게 복이 간다 생각하세요. 나는 아니고 자식이나 손자에게. 그럼 맘이 좀 편하지 않을까요
77. 뭐든
'21.3.18 10:43 AM (222.120.xxx.44)일방적인건 끝이 안좋은 것 같아요.
사람간의 관계든 믿는 종교든지요.78. ..
'21.3.18 10:50 AM (211.178.xxx.37)어렵게 얻은 인연이 저는
너무너무 좋고 소중해서 헌신하게 되는건데
사실 남들이 생각했을때
이쁘고 잘난 지인이 커피라도 사면
넘넘 반색을 하며 기뻐하지만
존재감 없는 친구가 뭘 사주고 베풀고하면
걘 원래 착하고 돈을 잘써...가 되는거였어요
원글님이 자꾸 뭐 사주고 베푸는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뭔가 그렇게라도 잘보이고 싶고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큰건 아닌지 223.39
이 글 동감하는 글이네요79. 글쎄
'21.3.18 10:50 AM (182.228.xxx.89)그냥 나는 도움주면 내 자신이 행복해요
그사람 잘 되면 그냥 뿌듯하고
감사를 하건 말건 그사람의 그릇이라 생각하고
고마워하는 지인이나 친척은 더 챙기게 되더라구요
사람은 항상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니까요80. ㅇㅇ
'21.3.18 11:20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주변에 님 같은 분 있으면 저같음 너무감사하고 보답하려고 애쓸것같은데 주변분들이 조금 이해하기힘드네요
근데 그런 팔자가 있더라구요
나는 남을위해애써주는데 정작내가힘들때는 사람이없는
내가베푼만큼 안돌아오는
근데 가만보니 바로 안돌아오는거지 오긴와요81. ㅇㅇ
'21.3.18 11:21 AM (125.182.xxx.58)주변에 님 같은 분 있으면 저같음 너무감사하고 보답하려고 애쓸것같은데 주변분들이 조금 이해하기힘드네요
근데 그런 팔자가 있더라구요
나는 남을위해애써주는데 정작내가힘들때는 사람이없는
내가베푼만큼 안돌아오는
제가그렇거든요
근데 가만보니 바로 안돌아오는거지 오긴와요82. 이기적으로
'21.3.18 11:3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사는게 행복하다면 그렇게 살아도 돼요.
전 이타적인 인간도 아니지만
이기적으로 사는건 제가 괴로워서 어쩔수없어요.
사랑도 그렇고 받는거보다 주는게
부담스럽지 않아 저에게 맞는거 같애요.83. ..
'21.3.18 11:47 AM (115.86.xxx.33)그냥 약간 손해보고 간다라는 맘으로 삽니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가끔 확 밀기도하면서..84. ᆢ
'21.3.18 12:59 PM (1.176.xxx.35)이기적으로 살기
제이야기 같네요
다시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85. 원글님
'21.3.18 4:50 PM (223.38.xxx.102)살면서 베풀기만 하고 도움받은 적은 없나요?
내가 베푼 사람과 돌려받는 사람이 일치하지 않는게 세상 이치같아요.
내가 베풀었을때 나를 하찮게 호구 취급하는 사람은 안좋은 사람이니 앞으로 호구되지 않으면 되는거고,
원글님에게 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은…원글님에게 돌려주지 않아도 원글님께 받은 베품에 감사하며 다른이에게 원글같은 존재가 되는 씨앗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그런 선업이 돌고돌아 나또한 내가 베풀지 않은 사람의 도움받게 될 수도 있는거고요.
호구되지는 말되,
원글님 가진 장점을 악하거나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86. ㆍ
'21.9.9 4:5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이기적으로 살기
87. 대공감
'21.11.14 3:28 AM (182.218.xxx.177)참기와 양보와 배려가 자동적으로 나오는
착순이 순둥이들
이 글 꼭 명심하세요.
무조건 자신이 먼저인
자신이 우선인 삶을 사세요.
무조건.
위의 댓글 자주 보면서 외웁니다
남에게 잘해주다 보니 하찮음을 넘어 발아래
놓고 비웃더군요.. 적당한 텐션을 모르고
검은머리 짐승들에게 비웃음 당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