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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된 여자 지적장애인.... 장애진단 받는게 유리할까요?

운~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21-03-17 10:46:00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여쭤봐요


50살된 제 시누에요

시모가..  자기딸 부족한거는 알지만 어디가서 무시당한다고 장애진단은 안받았어요 (지금도 망설임)

지금도 모자란다고는 하지만 장애자는 아니래요.

두번을 결혼시켰다 결국은 못살고 왔어요.  폭력과 술문제로...

비슷한사람, 감싸줄 사람 찾아 보냈으니...  오래 못간거지요.  자식도 없구요


제가 봐도 지적장애인 같아요

일반인 정상 100이라면  한 70정도 같아요

요즘 "밥이되어라" 드라마에 나오는 삼촌같은 많이 느리고 어리숙한

아니 삼촌보다 계산, 판단은 더 안되구요


시모는 잘 모르고,  우리 남편은 관심도 없어요

이제 시모 나이가 곧 80이되어

만약 시모 돌아가심 유일한 형제인 남편이 감당할 몫인데 (남편 꼬라지를 보면 제몫이듯요 ㅠㅠ)

아직 장애진단도 안받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시모가 먹여살리는중

젊을때 생산직 취직하면 단순일은 몇년씩 다니기도 했어요.


앞으로 살아갈날 생각한다면

지적장애로 장애진단 받아 두는게 낫지 않을까 제 생각인데

남편, 시모는 "장애자"란 말이 그런가봐요.

그래도 진단받아 복지카드 받는게 낫겠죠?

저도 이런쪽은 잘 몰라 여기다 여쭤봅니다.

IP : 119.194.xxx.1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이
    '21.3.17 10:48 AM (182.216.xxx.172)

    부자인가요?
    장애진단 받으면 국가보조 많이 나오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시골에서 지적장애인
    머슴처럼 부리고 장애인복지비 챙겨서 날로 먹고
    그랬다 텔레비젼에 방송된경우들 있었잖아요?

  • 2.
    '21.3.17 10:50 AM (1.225.xxx.20)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좋죠
    장애인연금도 있고
    장애인 등록하면 혜택이 많은데
    등급을 받든 말든 말 안하면 남들이 알지도 못해요

  • 3.
    '21.3.17 10:52 AM (119.194.xxx.120)

    시댁 정말 가난해요. 시어머님 연금 50만원과 저희가 주는 약간의 생활비로 월세살아요. ㅠ

  • 4. 주민센타방문
    '21.3.17 10:55 AM (71.34.xxx.137)

    주민센타 방문하셔서 관련정보 안내 받으시고,
    근처 진단기관 찾아서, 꼭 장애인등록 하시기 바랍니다.

  • 5. ...
    '21.3.17 10:58 AM (222.236.xxx.104)

    받을수 있으면 받는게 낫죠 ... 윗님말씀대로 혜택도 있을테구요 .그리고 받더라도 남들이 어떻게 아나요 뭐...

  • 6. wii
    '21.3.17 10:59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일단 주민센터에 알아보세요. 그 정도 장애면 특별한 헤택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받아두면 생활보호 대상자라든지 그런 것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알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 7. 00
    '21.3.17 11:03 AM (175.223.xxx.157)

    시어머니가 안돌아가시고 평생 책임지실것 아니면 시누이를 위해 실리를 선택해주어야 한다고 얘기해주세요. 다들 시누이보다 오래살 자신 있으면 모를까.....

  • 8. 빨리
    '21.3.17 11:06 AM (220.125.xxx.64)

    장애진단 받아 정부보조금 받으세요.
    경제적 안전장치를 빨리 마련해야 합니다.
    정부보조금 받으면서도 일할 수 있어요.
    일을 해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거든요.
    사람들 가려내는 요령도 가르쳐주고
    누군가 알게 되면 무조건 연락부터 하라고 하세요.
    장애수당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무조건 연락부터 하는 습관부터 기르게 하세요.
    경제적 안전장치는 필수고요.

  • 9. ㅡㅡㅡㅡ
    '21.3.17 11:0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장애등급 받았다고 이름표 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알겠어요?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죠.

  • 10. 도움
    '21.3.17 11:32 AM (218.153.xxx.11)

    장애등급이 나온다면 노후에도 여러가지 혜택이 있어요. 나중에 원글님가족의 부담이 훨씬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장애진단검사 받기가 조금 까다롭고 비용도 좀 듭니다.
    그 괴정이 귀찮아서 시누본인이 싫어 할 수도 있겠네요.

  • 11. 아니
    '21.3.17 11:35 AM (59.6.xxx.198)

    동사무소에 제출할 서류 물어보고 빨리 진행하세요
    여러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 12. 안나올거
    '21.3.17 11:45 AM (112.164.xxx.189) - 삭제된댓글

    안나오지 않을까요
    예전에보면 약간 그런 사람들이 있었어요
    장애인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일반인 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 13. ...
    '21.3.17 12:43 PM (175.223.xxx.144)

    근데 장애 진단받기가 쉽지 않아요. 아무나 안해줘요.

  • 14. 받으면좋죠
    '21.3.17 12:56 PM (1.239.xxx.128)

    장애진단 받는다고
    특히 지적장애는 누가봐도 장애진단 받은것도 모르고 일단 검사는 해보세요.
    주민센테 복지과 가시면
    절차 다 알려줘요.
    일단 장애급수만 나오고
    부모,자식이 재산이나 수입 없으면
    기초수급대상자 되고
    생활비도 나오고
    노후 큰 도움 되죠.
    그런데 직장생활을 좀 할정도면
    장애급수가 안나올확률이 높아요.
    단순한 업무라도
    지적장애 등급 나올려면
    직장생활 몇년 하기 쉽지 않아요.
    지정병원가서 일단 받아는 보셔요.
    혹시나 모르니까요.

  • 15. ..
    '21.3.17 2:11 PM (39.119.xxx.171)

    우선 진단을 받으시고 중증인지 경증인지 판단이 나옵니다.
    그러면 장애인 복지관에 신청을 하시던지 장애인 고용센터에 복지일자리 신청하시면 크게 힘들지 않고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선택하실 수 있을 거예요.그럼 4대보험도 가입이 됩니다.
    그리고 장애인본인으로 임대아파트 청약해도 되고요.
    실제로 장애인이라고 많은 복지혜택(현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장애인연금이 있는데 삼십만원 정도 되죠.이것조차 중증장애인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우선 비용이 20~30 에서 병원 진단이 우선이 되셔야해요..
    미래를 위해서는 얼릉 하셨으면 합니다~

  • 16. ,,,
    '21.3.17 2:38 PM (121.167.xxx.120)

    시누가 직장 생활 했다면 국민연금도 살릴수 있으면 살리고
    없다면 지금이라도 최저로 해서 15년 불입하면 시누 노년에 원글님네 부담이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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