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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예의를 지켜요

예의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21-03-16 20:15:36
언젠가부터 명령조로 물어보고 감사댓글 없이 수집만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심지어 삭제까지...

다들 네이버까페(다음까페)에선 안그렇잖아요. 아무래도 익명이 아니니까요~

82는 성숙하고 현명한 분들이 많이 계시니 좋은 댓글 남겨주시는데 보고있으면 댓글쓰는 사람끼리만 주고 받더라고요.

여기도 익명이지만 회원끼리 정보주고받고 아쉬움 달래고 속상한 일 털어내는 사람사는 공간이니 원글이 댓글로 감사함도 남기고 서로 좋은 영향 줍시다요^^
IP : 211.110.xxx.6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1.3.16 8:18 PM (106.102.xxx.196)

    백번 동감입니다.

  • 2.
    '21.3.16 8:20 PM (121.165.xxx.46)

    명심하겠습니다.
    날 선 댓글이 있을때 무서워서 삭제한적이 있어요
    이제 잘 알겠습니다.

  • 3. 최근많이 읽은 글
    '21.3.16 8:21 PM (211.110.xxx.60)

    에서도 그런 성향이 보이더라고요. 원글님도 댓글 볼텐데..

    알람기능이 없어서 그런가요?ㅠ

  • 4. oo
    '21.3.16 8:22 PM (59.12.xxx.48)

    지나치지않고 댓글달있는데 글 삭제하면 기분이 좋지않아요

  • 5. ㅇㅇ
    '21.3.16 8:23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맡겨놓은 짐 찾아가듯이 그러면 눈살 찌푸려져요
    근데 저도 다른 분들도 정보 공유하려고 게시글 남겨놓고 싶었는데
    막말 댓글에 기분나빠 지우는 경우 있어요
    악플이 정말 문제인것 같아요

  • 6. 59님
    '21.3.16 8:24 PM (211.110.xxx.60)

    그러니까요~댓글작성 의욕상실케하는 ..결국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 7. 그게
    '21.3.16 8:25 PM (1.245.xxx.138)

    삭제할때가 언제냐면,
    날선댓글이 있을때, 마음아파서 지우게되요.
    웬만하면 전문을 지우지 않으려고 하는데.무례하고
    날선댓글에서 상처받은 그 상황을 지우고싶은거거든요.
    물론 정성스레 마음을 담아 댓글을 달았는데 없어지면
    순간 마음이 좋지않죠..

  • 8. ..
    '21.3.16 8:26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직 감사 인사도 나누고
    따뜻한 위로도 나누고
    훈훈하신 분들도 많이 계세요
    오래오래 함께 해요♡

  • 9. 122님
    '21.3.16 8:26 PM (211.110.xxx.60)

    그런 경우야 어쩔수없지만 문의하고 거의 댓글만선인데도 원글의 답글이 없을때가 많아졌더라고요..

    언제부턴가...ㅠ 댓글끼리만 주고받고..

  • 10. 1.124님
    '21.3.16 8:30 PM (211.110.xxx.60)

    날선 댓글 있는거 말고요. 그건 이해가 가기도해요

    단순 정보차원에서 문의하고 엄청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도 감사인사도 없으니 많은분들이 댓글을 덜 쓰는듯해요.


    최근들어 그런 경향이 많은듯해서요

  • 11. ...
    '21.3.16 8:32 PM (125.187.xxx.3)

    네 명심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예의를 지키면서 서로 도움 주고 받고
    아름답게 82를 지키고 싶어요
    원글님에게 100퍼 동의합니다

  • 12. 125님
    '21.3.16 8:35 PM (211.110.xxx.60)

    예전처럼 감사인사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기분좋고 소통하는 느낌나게~~

  • 13. ..
    '21.3.16 8:41 PM (223.39.xxx.67)

    본문도 동의하고
    너무 날선댓글도 좀 안 올라왔음좋겠어요.

    무조건 원글쓴이를 비난하고 보는 경향이 있어요.ㅠㅠ
    원래는 조언을해도 서로 토닥이는 분위기였는데 안타까워요

  • 14. ...
    '21.3.16 8:48 PM (181.167.xxx.197)

    저도 날선 댓글은 안 올라오길 바랍니다. 무조건 꼬투리잡고 쌈 걸려는 화풀이성 댓글도 많습니다.

  • 15. 223님
    '21.3.16 8:49 PM (211.110.xxx.60)

    맞아요. 그런 댓글도 많죠.

    좋은정보를줘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저도 몇번 당했어요. 에구 그런분들도 예의 좀 지켜 얘기해주면 좋으련만 ㅠㅠ

  • 16. 181님
    '21.3.16 8:50 PM (211.110.xxx.60)

    그런 예의도 지켜줬으면... 익명이 아니면 이정도는 아니겠죠 ㅠㅠ

  • 17. 그러게요
    '21.3.16 8:50 PM (175.119.xxx.110)

    정보만 얻고 끝. 감사표시는 했음해요.

  • 18. 175님
    '21.3.16 8:54 PM (211.110.xxx.60)

    댓글달고 들어가보면 아무 감사 댓글 없으니 정성들인 댓글 삭제하시는 분도 계시는듯요.

  • 19. 터무니
    '21.3.16 8:56 PM (121.165.xxx.46)

    터무니없게 비꼬는 댓글들이 나중에 달려있어서
    기겁한적도 있더라구요.
    진짜 무서운 손가락들 많아요.

  • 20. ..
    '21.3.16 8:58 PM (211.55.xxx.212)

    맞아요.
    예의 지키고 이 공간 일궜으면 좋겠는데요

  • 21. 121님
    '21.3.16 9:02 PM (211.110.xxx.60)

    비난하시는 분들도 예의 좀 지켜줬음 좋겠어요.

    211님 제말이 그말이예요.^^

  • 22. 굿
    '21.3.16 9:50 PM (104.14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고민 털어놓고 원본만 지우려고 했는데
    댓글 어떤 사람들은 제가 쓴 고민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댓글을 달아서
    댓글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럴땐 항 수 없이 지우네요.

  • 23.
    '21.3.17 1:40 AM (125.183.xxx.190)

    그럼 우리 정도에 벗어난 댓글 다는사람들을 혼냅시다
    진짜 정떨어지게 댓글다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돈도 안드는 글 이쁘게 쓰면 얼마나 좋아요
    나쁜 글 악플들도 다 업짓는거에요
    좋은 기운이 가다가도 돌아서요

  • 24. 여기
    '21.3.17 11:52 PM (122.35.xxx.41)

    이제 그런 매너 없어진지 오래에요. 다른 사이트가 생기면 좋겠다요. 예전의 82가 전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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