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예의를 지켜요
다들 네이버까페(다음까페)에선 안그렇잖아요. 아무래도 익명이 아니니까요~
82는 성숙하고 현명한 분들이 많이 계시니 좋은 댓글 남겨주시는데 보고있으면 댓글쓰는 사람끼리만 주고 받더라고요.
여기도 익명이지만 회원끼리 정보주고받고 아쉬움 달래고 속상한 일 털어내는 사람사는 공간이니 원글이 댓글로 감사함도 남기고 서로 좋은 영향 줍시다요^^
1. 동감
'21.3.16 8:18 PM (106.102.xxx.196)백번 동감입니다.
2. 네
'21.3.16 8:20 PM (121.165.xxx.46)명심하겠습니다.
날 선 댓글이 있을때 무서워서 삭제한적이 있어요
이제 잘 알겠습니다.3. 최근많이 읽은 글
'21.3.16 8:21 PM (211.110.xxx.60)에서도 그런 성향이 보이더라고요. 원글님도 댓글 볼텐데..
알람기능이 없어서 그런가요?ㅠ4. oo
'21.3.16 8:22 PM (59.12.xxx.48)지나치지않고 댓글달있는데 글 삭제하면 기분이 좋지않아요
5. ㅇㅇ
'21.3.16 8:23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맡겨놓은 짐 찾아가듯이 그러면 눈살 찌푸려져요
근데 저도 다른 분들도 정보 공유하려고 게시글 남겨놓고 싶었는데
막말 댓글에 기분나빠 지우는 경우 있어요
악플이 정말 문제인것 같아요6. 59님
'21.3.16 8:24 PM (211.110.xxx.60)그러니까요~댓글작성 의욕상실케하는 ..결국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7. 그게
'21.3.16 8:25 PM (1.245.xxx.138)삭제할때가 언제냐면,
날선댓글이 있을때, 마음아파서 지우게되요.
웬만하면 전문을 지우지 않으려고 하는데.무례하고
날선댓글에서 상처받은 그 상황을 지우고싶은거거든요.
물론 정성스레 마음을 담아 댓글을 달았는데 없어지면
순간 마음이 좋지않죠..8. ..
'21.3.16 8:26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그래도 아직 감사 인사도 나누고
따뜻한 위로도 나누고
훈훈하신 분들도 많이 계세요
오래오래 함께 해요♡9. 122님
'21.3.16 8:26 PM (211.110.xxx.60)그런 경우야 어쩔수없지만 문의하고 거의 댓글만선인데도 원글의 답글이 없을때가 많아졌더라고요..
언제부턴가...ㅠ 댓글끼리만 주고받고..10. 1.124님
'21.3.16 8:30 PM (211.110.xxx.60)날선 댓글 있는거 말고요. 그건 이해가 가기도해요
단순 정보차원에서 문의하고 엄청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도 감사인사도 없으니 많은분들이 댓글을 덜 쓰는듯해요.
최근들어 그런 경향이 많은듯해서요11. ...
'21.3.16 8:32 PM (125.187.xxx.3)네 명심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예의를 지키면서 서로 도움 주고 받고
아름답게 82를 지키고 싶어요
원글님에게 100퍼 동의합니다12. 125님
'21.3.16 8:35 PM (211.110.xxx.60)예전처럼 감사인사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기분좋고 소통하는 느낌나게~~
13. ..
'21.3.16 8:41 PM (223.39.xxx.67)본문도 동의하고
너무 날선댓글도 좀 안 올라왔음좋겠어요.
무조건 원글쓴이를 비난하고 보는 경향이 있어요.ㅠㅠ
원래는 조언을해도 서로 토닥이는 분위기였는데 안타까워요14. ...
'21.3.16 8:48 PM (181.167.xxx.197)저도 날선 댓글은 안 올라오길 바랍니다. 무조건 꼬투리잡고 쌈 걸려는 화풀이성 댓글도 많습니다.
15. 223님
'21.3.16 8:49 PM (211.110.xxx.60)맞아요. 그런 댓글도 많죠.
좋은정보를줘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저도 몇번 당했어요. 에구 그런분들도 예의 좀 지켜 얘기해주면 좋으련만 ㅠㅠ16. 181님
'21.3.16 8:50 PM (211.110.xxx.60)그런 예의도 지켜줬으면... 익명이 아니면 이정도는 아니겠죠 ㅠㅠ
17. 그러게요
'21.3.16 8:50 PM (175.119.xxx.110)정보만 얻고 끝. 감사표시는 했음해요.
18. 175님
'21.3.16 8:54 PM (211.110.xxx.60)댓글달고 들어가보면 아무 감사 댓글 없으니 정성들인 댓글 삭제하시는 분도 계시는듯요.
19. 터무니
'21.3.16 8:56 PM (121.165.xxx.46)터무니없게 비꼬는 댓글들이 나중에 달려있어서
기겁한적도 있더라구요.
진짜 무서운 손가락들 많아요.20. ..
'21.3.16 8:58 PM (211.55.xxx.212)맞아요.
예의 지키고 이 공간 일궜으면 좋겠는데요21. 121님
'21.3.16 9:02 PM (211.110.xxx.60)비난하시는 분들도 예의 좀 지켜줬음 좋겠어요.
211님 제말이 그말이예요.^^22. 굿
'21.3.16 9:50 PM (104.143.xxx.169) - 삭제된댓글저도 고민 털어놓고 원본만 지우려고 했는데
댓글 어떤 사람들은 제가 쓴 고민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댓글을 달아서
댓글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럴땐 항 수 없이 지우네요.23. ㅇ
'21.3.17 1:40 AM (125.183.xxx.190)그럼 우리 정도에 벗어난 댓글 다는사람들을 혼냅시다
진짜 정떨어지게 댓글다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돈도 안드는 글 이쁘게 쓰면 얼마나 좋아요
나쁜 글 악플들도 다 업짓는거에요
좋은 기운이 가다가도 돌아서요24. 여기
'21.3.17 11:52 PM (122.35.xxx.41)이제 그런 매너 없어진지 오래에요. 다른 사이트가 생기면 좋겠다요. 예전의 82가 전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