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 보고싶네요
1. ㅇㅇ
'21.3.16 6:53 PM (49.142.xxx.14)-_-;;;;;
나중에 저승가서 혼자만 보시는걸로....2. ..
'21.3.16 6:55 PM (118.218.xxx.172)그러게요,보고싶네요.ㅜㅜ
3. dd
'21.3.16 6:55 PM (218.148.xxx.213)뭘잘했는데요 막상 10년동안 한거 생각나는건 냄세나는 신발나무뿐이네요
4. 저들이
'21.3.16 6:5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대선 전 서울시장 자리 뺏으려고
조국사태 시즌 2로 박원순 사태 개시하기 전 호로록 떠나버리셨죠
이 죄를 하늘이 다 갚아주시기를 바랍니다5. 좋아하셨나봐요
'21.3.16 6:57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따님 있으시면 취업해서 꼭 박시장님같은 훌륭한 윗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6. ㅋㅋㅋ
'21.3.16 6:57 PM (117.111.xxx.12)기억나는 거 또 있어요
닳은 신발 코스프레랑 한여름 옥탑방 코스프레
그거 왜 한거에요 진짜-.-7. 잘하긴 개뿔
'21.3.16 6:58 PM (36.39.xxx.102)세금만 날리고 여전히 열악한 재생 사업만 고집하고
서울 재개발 재건축 해제시켜 아파트 공급막아
집값 뛰게 한 1등공신인데 보고싶긴 뭐가 보고 싶어요??,8. 아까운사람
'21.3.16 6:58 PM (211.243.xxx.85)그렇게 가기엔 너무 원통하고 아까운 분이에요.
9. 진심으로
'21.3.16 6:59 PM (14.32.xxx.215)궁금한데 정말 아깝고 원통하고 보고싶으신가요???@@
10. 어머나
'21.3.16 7:00 PM (222.237.xxx.100)세상에 성추행범이 그리울 사람도 있네요
11. 진심 아까운 분
'21.3.16 7:00 PM (106.102.xxx.23)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12. 박영선
'21.3.16 7:02 PM (211.108.xxx.228)시장이 뒤를 이어 잘할거에요.
오세훈이랑 안철수는 통합 못할거고요.13. ...
'21.3.16 7:02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공작질에 희생당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평생 살아온 길이 그 분을 증명하지요.
꼭 명예회복 되시길 바라요.14. ..
'21.3.16 7:06 PM (211.246.xxx.150)서울 곳곳에서 박시장님의 철학이 보입니다.
너무 그립습니다.15. ..
'21.3.16 7:07 PM (39.7.xxx.76)그러게 왜 자살을 해가지고
개인 빚 7억도 안갚고 죽어버렸네요16. ㅇㅇ
'21.3.16 7:07 PM (49.142.xxx.14)어휴.... 공작정치에 희생 철학 ..... 아깝고 그립고 원통하고... 정말 가지가지 한다 ㅎㅎ
17. 신기
'21.3.16 7:07 PM (223.62.xxx.169)여자들이 성추행범을 이리 두둔하는거 첨봄
반대당이었으면 난도질 했을텐데18. ᆢ
'21.3.16 7:08 PM (125.176.xxx.8)무슨 공작질?
제발저려 자살한 사람을 ᆢ성 추행범을 그리워 하다니 ᆢ
댁에 따님이 있다고 가정해서 권력자에게 성추행 당했다면
어떨것 같나요?
비겁해서 자살한 사람을 그리워 하다니 .19. 서울
'21.3.16 7:08 PM (223.62.xxx.169)서울이 경제력에 비해 미관이 퇴화했죠
싱가폴이나 하물며 상하이보다도 퇴보한듯
다음 시장은 제발 미래 지향적이길20. Stellina
'21.3.16 7:09 PM (79.42.xxx.102) - 삭제된댓글저도 가시고 나니 그립네요.
성추행인지 뭔지 아직도 확실치 않은데 악플 험난하네.21. Stellina
'21.3.16 7:10 PM (79.42.xxx.102)저도 가시고 나니 그립네요.
성추행인지 뭔지 아직도 확실치 않은데 악플 짜증나네요.22. 아무리
'21.3.16 7:10 PM (59.15.xxx.2)따져봐도 특별한 업적이란 게 없는데...?
그냥 국민의힘 뽑기가 싫으니 찍었지만...23. ㅇㅇ
'21.3.16 7:11 PM (49.142.xxx.14)음... 성추행인지 뭔지 확실치 않아요? 근데 그냥 자살해버렸어요? 어휴...
답답이들
그 구미 외할머니인지 뭔지도 dna증거 들이대도 자기가 딸 낳은적 없다고 버티고 있다던데...
비슷한 사람인듯...24. Stellina
'21.3.16 7:14 PM (79.42.xxx.102)요 위에 49님아,
진짜 악인들은 반성도 없고 자살 안 해요, 알아요?25. ..
'21.3.16 7:16 PM (39.7.xxx.62)민주당과 박영선은 성추행 피해자에게 사과는 왜 했나요?
끝까지 박원순은 결백하고 성추행 피해자가 아니라
성추행 피해호소인이라고 하지
성희롱 맞다고 민주당 인정했는데 민주당이 공작질한건가26. ...
'21.3.16 7:16 PM (180.65.xxx.50)너무 아까운 분이죠 ㅠㅠ
27. ㅇㅇ
'21.3.16 7:18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님 딸이 회사에서 박원순같은 상사한테 성추행 당하길 기원합니다
28. 풉
'21.3.16 7:24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성추행한거 반성하느라 자살한거에요?
29. ㅇㅇ
'21.3.16 7:25 PM (49.142.xxx.14) - 삭제된댓글요위에 Stellina님아
아..............진짜 악인은 반성도 없고 자살도 안해요? 그렇구나.. 그래서 님이 살아서 이렇게 글올리는구나...
그렇구나.. 잘 알았어요..30. 제정신이
'21.3.16 7:26 PM (218.48.xxx.98)아니구나 원글이나 댓글듯 ㅉㅉ
정신차리세요31. 와
'21.3.16 7:28 PM (211.117.xxx.159)오세훈이 질러놓은 많은 빚을
갚은 게 박원순이죠.
오랜기간 시민운동을 이끌었고
행정의 달인이라고 불리던 분이었어요.
너무 억울하고 억장이 무너져
자살하는 사람도 많아요.
안타깝고 아까운 분입니다...32. ...
'21.3.16 7:32 PM (116.43.xxx.160)평생 살아온 길이 그 분을 증명하지요.
꼭 명예회복 되시길 바라요.2233. Stellina
'21.3.16 7:32 PM (79.42.xxx.102)ㅇㅇ
'21.3.16 7:25 PM (49.142.xxx.14)
요위에 Stellina님아
아..............진짜 악인은 반성도 없고 자살도 안해요? 그렇구나.. 그래서 님이 살아서 이렇게 글올리는구나...
그렇구나.. 잘 알았어요..
.....................................................................
쯧쯧...34. ....
'21.3.16 7:32 PM (61.77.xxx.189)진짜 일 열심히 하셨는데...
35. ㅇㅇㅇ
'21.3.16 7:34 PM (203.251.xxx.119)자살인지 타살인지 어떻게압니까
빈센조 보니까 자살을 가장한 타살로 사람을 쉽게 죽이던데36. ..
'21.3.16 7:35 PM (223.38.xxx.3)자살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자살이라고 우기는 것들이 범인이다.
37. gg
'21.3.16 7:36 PM (211.199.xxx.87)세상에 그립기는 성추행범이.
38. ...
'21.3.16 7:39 PM (211.226.xxx.247)Lh직원은 그럼 왜 죽은 거예요? 주변 친인척들이 땅 엄청 사재꼈다던데.. 반성해서 자살한거예요?
39. ..
'21.3.16 7:40 PM (223.38.xxx.3)성추행 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성추행범으로 모는 것들이
범인이다.40. ㅋㅋㅋㅋ
'21.3.16 7:44 PM (85.203.xxx.119)그저 보고싶다 글 쓴 원글이를 공격하는 벌레들 무엇.
진짜 요지경이야.41. 풉
'21.3.16 7:51 PM (121.161.xxx.79)머야 이건 또
오늘밤 귀신보면되겠네ㅋ42. ㅇㅇ
'21.3.16 7:51 PM (223.62.xxx.169)증거가 없으면 왜 자살함?
아들 군문제는 그렇게 기자 모아놓고 난리쳤으면서
문제가 되는 문자가 있다고 인정하고
이 파고는 못넘을것 같아고 말함??
여기 두둔하는 아줌마들
딸들 전부 박원순 같은 상사 만나길~43. ㅇㅇ
'21.3.16 7:53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아무런 증거도 내놓치못하고 문자 녹취 뭐 아무것도없고만.
자살인지타살인지 어찌아누?
그당이 좀무서워야지44. ㅠ
'21.3.16 8: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너무 안타깝고,
그립습니다ㅠ45. 거참
'21.3.16 8:10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상대녀 자기가 먼저 시장님 만지고 손 올리고 감사편지쓰고
누가 추행범이란건지? 소통령자리 빼앗고자
사람 옴짝달싹 못하게 해놓은 덫이였겠죠.
노무현전대통령처럼 전국민이 희롱케하고 검찰수사
농락당하는 꼴 충분히 예상되는 뻔한상황
아군까지 대선관련 피해되지 않도록 차단당해야
할테고 본인이 지원해 만든 성폭행 피해자 원스톱시스템
시민단체 본인과 돈독하고 적극 응원한 사람들
그동안의 쌓아 온 일 무의미 시민단체에는
배신감도 들었을테고 구질구질
변명하고 싶었을까요? 재산 다 내주며 모든시간 바쳐
시행정 돌보던 분이고 성추행이란건 습관적이라 여기저기서
증거물 있기마련인데 생에 무슨 미련있었을까요?
옛날 억울한 기사화되도 일반사람들중 죽는 사람들
있었지요. 검찰조사만 받아도 자살자들 나온다는데
억울한 입장에서 조사까지 받아들이고 싶었을까요?
어느 누구에게나 존대하시는 분이였고 그동안
읽고 들은 바대로 생각해보면 억울하게 돌아가신것 맞는데요.46. ㅇㅇ
'21.3.16 8:20 PM (49.142.xxx.14) - 삭제된댓글저위에 제 글 복사해놓으신 Stellina님 억울해요? 그래서 제글까지 복사해 붙여놓고 혀 차셨어요?
유럽 살아도 뭐 머리에 든 똥은 똑같군요.. ㅉㅉ47. ㅇㅇ
'21.3.16 8:20 PM (49.142.xxx.14)이양반을 무슨 대단한 의인의 사망처럼 생각하는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나 있다니
에혀....
뭐지 이건...
3선연임 누가 억지로 시켰는줄 알겠네요.
박원순의 비서가 박원순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다음날, 모든 일정 갑자기 취소후 유서와 자녀에게 유언같은 전화를 한후 자살했어요. 딸보다 어린... 비서에게요.
근데... 고소인에게 증거를 내놓으라고요? 어떤 말을 들어도 감수할만큼의 뭔가가 있기에 자살한거겠죠.
현직 대한민국 수도의 3선 서울시장이자,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예순 중반의 변호사가요.
게다가 여권의 공천받은 여권인사고요. 정치적으로도박해받을 위치가 전혀 아니잖아요?
근데 무책임하게 죽어버림. 그리 자기를 찍어달라고 서울시를 좋은 도시로 만들어주겠다고 공약해놓고.. 자기에게 표준 서울시민들을 새 만들어버리고...
차라리 박원순을 살려내서 증언을 하게 하세요.
여비서에게 성추행 고소 당한 다음날 바로 모든 일정 취소후 딸에겐 유언전화, 집무실엔 유서 써놓고 산에가서 스스로 사망한 3선 여당 서울시장....
도대체 왜 뭐가 무서워서 이 얘기만 올리면 난리를 치고 박제를 하니 pdf를 뜨니 아카이브를 뜨니 해가면서
입막음을 하려는건지..
그리 일을 잘하고 청렴결백했던 시장, 그것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 이라는데, 도대체 왜 입을 틀어막는지???? 왜 자살을 했는지는 궁금하지 않고 그저...
왜 장례식에 고소인이 기자회견 했냐, 왜 증거를 안내놓냐... 고소인 변호사(변호사 아님 법률대리인)의 성향이 어떻니 저떻니...
곰탕집 성추행사건에서 봤듯이 곰탕집 가해자는 징역 6개월 실형 선고받아 복역하고 출소했습니다.(대법원까지 갔고, 판례 있음)
아무런 증거도 없고 단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이 증거였죠.
근데 그땐 별말도 없이 지나가다가 꼭 정치.. 그것도 여당 일에 관계된 일만 나오면 난리임...
오거돈, 안희정 둘다 여당 지자체장임.
서울시장 충남지사 부산시장
이래도 쉴드를 칠거임? 모종의 음모가 있다고?ㅎㅎ48. 본인들도
'21.3.16 8:23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전재산 기부도 해보고 가족들에겐 미안하다는
생각으로 사는 데 어느 날
성추행범으로 언론매도 함 당해보세요.
정확한 것 아직 모르면서 욕부터 날리지 말구요.
내가 사람 억울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는건 아닌가?
좀 생각이란걸 하면서 살자구요.49. 위에
'21.3.16 8:27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글은 장문인데
설득되는 대목이 안 보여 안타깝네요.
본인이 눈으로 직접 확인한거 아니면 그만 까세요.
님 같은 사람때문에 부관참시 당하는 기분 주는겁니다.50. 위에위에
'21.3.16 8:38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이보슈. 그렇게 성추행했다면 뭔가 수긍이가는 뭐라도 나와야지 우리도 죽일놈이였네,쓰레기였네하지
기다리던 녹취도 문자도 뭣도 아무것도 안나왔는데 뭐 어쩌라구요.
그렇게 고통스러웠다면 뭐라도있을거아녜요.
하다못해 이산타처럼 오늘 로맨틱 성공적이라도 나오던가.
저도 욕 한사발 장전하고 기다리고있었거든요?
근데 욕준비하고있었는데 돌아가는상황에 다시 삼켜지던데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깜깜무소식.뭘보고 같이 욕해달라구요. 네?
이쯤되니 그냥 안쓰럽고 그리워지는게 사실입니다.
자살,유언? 조작당이 뭔들못해.51. 정말
'21.3.16 8:47 PM (61.102.xxx.144)보고 싶습니다.
박수라도 한 번 쳐드릴 걸....
시장님 덕분에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이제야 마음 좀 붙이며 사는데...
시장님은 안 계시고...
또 어찌될지 알 수가 없고...
그래서 이재명이라는 인간이 더 끔찍하고 싫습니다.52. 킁킁
'21.3.16 8:49 PM (119.70.xxx.143)I SMELL U
53. 참
'21.3.16 9:07 PM (125.242.xxx.126)미친 사람들 많아
54. 박시장
'21.3.16 9:15 PM (211.218.xxx.241)그사람회상해보면
신발전시회
그 더운날 친하지도 않는
부인과 옥탑방체험하기
부동산 불붙인거밖에 없는데55. ..
'21.3.16 9:37 PM (124.50.xxx.91)저도 그분이 그립고 미안해요
부디 편안하시길..56. 픕
'21.3.16 9:43 PM (124.52.xxx.231)죄짓고 저승가면 접선가능
57. 느껴지는거ㆍ
'21.3.16 9:46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없거든 지하철을 타보시고 버스도
타보시고 시민들 배려하는 부분
온전히 느껴지던데요.58. 상식
'21.3.16 10:06 PM (172.98.xxx.161)왜 그렇게 죄있다고 몰아대는 걸까?
증거가 제시되지도 않았지만
홀연히 사라져 차가운 몸이 되어 나타났다.
열심히 살아온 인생 이렇게 책임감없이 떠날 것 같지 않은데
가족들에게 변변한 인사 한마디 안남기고 갈만큼
서둘러야했을까?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공직자로서 그렇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청사를 나와서 걸어가는 모습, 마지막에 발견된 장소까지 너무 행적이 없다.
자연스럽지 않다. 누구에겐가 화내고 하소연하고 매달리는 과정도 없다.
차라리 교통사고였다면 더 이해가 갔을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59. ㅇㅇ
'21.3.16 10:13 PM (119.70.xxx.143)떳떳하면 왜 자살을 하나요
60. 위에
'21.3.16 11:2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단세포는 몸이 시키는대로 배 부르고 돈만 주면 만고 땡이겠지만 박원순 전 시장님은 고매한 인격을 갖춘 분이라
대한민국 적폐세력들이 어떻게 난도질해댈지 눈에 보였거든요 그 당시 조국 전 장관과 가족이 당하는 고초를 두 눈으로 보고 있었으니까요 떳떳치못해 자살했다 꼴리는대로 생각치마세요61. 119.70.
'21.3.17 1:31 AM (85.203.xxx.119)피해자는 자기가 당한 게 맞으면 왜 증거를 못 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