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격 무난하지만 인간관계 협소한 분들 특징이

.... 조회수 : 7,788
작성일 : 2021-03-16 12:27:53
방어를 먼저하는 거 같아요.
철벽도 잘 치고.
모임 참석하자해도 뭐 별게 있겠어. 난 혼자가 편해 이런 마인드요.

결국은 혼자더라구요.

그냥 주변분들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IP : 218.149.xxx.23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
    '21.3.16 12:28 PM (223.62.xxx.201)

    누구나 친구 많고 지인 드글거리기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피곤해요

  • 2. ....
    '21.3.16 12:29 PM (112.145.xxx.70)

    어울리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거리를 두는 거잖아요.
    개인 취향이죠.

  • 3. 안ㅠ
    '21.3.16 12:31 PM (1.225.xxx.224)

    개인이 편하데 구지 단체로 시끄럽고 아쉽지도 않아요

  • 4. ...
    '21.3.16 12:31 PM (218.149.xxx.237)

    험담하려 쓴 글 아니구요. 그렇게 혼자할 수 있는 분들 전 좋아요.
    오히려 멋져요.

  • 5. ㅇㅇ
    '21.3.16 12:33 PM (111.118.xxx.150)

    사람마다 본인이 느끼는 친함의 거리가 달라요.
    어떤 사람은 집에 데려다 밥 먹이고
    어디 가는데마다 같이 다니고 온갖 비밀 나눠야 친하다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약속때 만나서 대화나누는 거로 만족.
    그 이상은 피곤하다고 느낌

  • 6. 만나서 하는 얘기
    '21.3.16 12:36 PM (221.149.xxx.179)

    결국 자랑이예요.재태크와 주식 남편 자식자랑임.
    또 그 안에서 무리지어 떠들고 먹고 끝
    싸움 안 나고 헤어짐 다행임.ㅎㅎ

  • 7. 저네요
    '21.3.16 12:36 PM (211.36.xxx.80)

    철벽치는거~
    근데 여럿이 모여서 대화하면 한두시간뒤엔 너무 피곤해요

  • 8. ..
    '21.3.16 12:40 PM (183.90.xxx.132) - 삭제된댓글

    인생 다르게 살아보려고 여기저기 만나고 다녔는데 좀 피곤해서 이번주는 조용히 책읽고 영화보고 지내요. 마음먹으면 만날 사람은 많아요..근데 내 몸 끌고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 9. ㅡㅡㅡ
    '21.3.16 12:46 PM (220.127.xxx.238)

    전데요
    아주 편하고 찐 친구들만 남고 불나방 같은 인간들 안 들어붙고
    혼자 즐길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전 좋습니다
    원글님 험담 아니라고 하지만 험담 삘로 느낄수 밖에 없는 어감으로 적었네요
    결국 혼자라고
    네네 혼자 좋습니다

  • 10. 음..
    '21.3.16 12:4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방어를 먼저한다기 보다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내자신 이외에는 크~~게 관심 없고 애정도 없고 걍 나자신만 즐거우면 장땡? 인 사람인거죠.

    그런사람은 오래만나도 오늘 처음 만난거랑 비슷한 수준의 관심도와 애정도 일껍니다.

    그래서 나랑 오래만났으니까 나랑 더 친하겠지? 이런건 기대도 하지 마세요.
    똑같아요.

    제가 그런 사람이거든요.

    시가나 친정이나 애정도? 관심도? 똑~~같아요.
    친정이라 더 신경쓰고 이런거 하나도 없구요.우리쪽 가족이라도 더더더 챙겨지고 이런것도 없어요.
    걍 평등하게 똑같이

    우리 언니 하나 사주면 남도 하나 사주고
    이런식이예요.

    이런 성격때문에 친밀도를 원하는 사람들과는 관계가 끊어지더라구요.
    걍 쿨~~한거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는 뒷말없이 깨끗하니까
    연락해서 쭉~이어지기도 하구요.

    남편이랑 사이 좋을 수 밖에 없어요. 왜냐
    남편에게 관심이 크게?? 없어서 잔소리도 안하고 사생활 간섭도 안하고 진짜 쿨~하니까
    남편이 너무너무 편하고 좋은거죠.

  • 11. 저런건
    '21.3.16 12:48 PM (1.225.xxx.20)

    성격이 무난하다고 하기는 좀 애매하네요
    다른 사람들하고 트러블은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다른 사람들하고 '무난하게' 어울린다고 보기도 힘든 유형이죠

  • 12. 당연하죠
    '21.3.16 12:58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무난한 성격을 갖는 이유가 그게 분란 거리가 없기 때문이에요
    인간 관계 속에서 치이기도 싫고
    내 시간, 노력 엄한테 쏟기도 싫고
    같이 있을 때는 잘하고 헤어지면 그냥 잊어버리는
    성격이에요

  • 13. ...
    '21.3.16 1:04 PM (218.149.xxx.237)

    220님은 뭔가 오핼하시는 듯

  • 14. zzzz
    '21.3.16 1:19 PM (221.142.xxx.108)

    저네요 ㅋㅋㅋ
    맞아요 친한 사람들이랑은 말도 많고 만나면 재밌고 잘 지내는데요~
    모르는사람 있는 모임엔 안가고~ 톡에 친추 된 사람도 별로 없어요 ㅋㅋ
    방어 하는 것도 맞고, 어색함을 견디고싶지 않고요..
    전혀 후회없었는데 결혼식때 좀 그랬음.... 제가 박사때 결혼해서 직장동료도 없고ㅠㅠ
    제 친구로 하객이 10명 겨우 넘어서요 흑 ... ㅋㅋㅋㅋㅋㅋㅋ

  • 15.
    '21.3.16 1:20 PM (112.154.xxx.91)

    저도 혼자 잘 놀지만, 마음 맞는 친구 있어서 가끔 같이 다니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건 욕심이고 내가 원할때만 불러낼수는 없잖아요. 내가 나가고 싶지 않아도 동행해야 하니,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하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냥 혼자 다녀요.

  • 16. 1대 1일
    '21.3.16 1:37 PM (110.12.xxx.4)

    더 피곤해요.
    다중이랑 만나는게 편하고요
    혼자 있는것도 좋고
    다중은 할메들 모여있는데 가서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되니까 쉬워요.

  • 17. 저요
    '21.3.16 1:59 PM (121.165.xxx.241)

    섞여있음 무난하게 어울리는데
    나가는게 귀찮고 개인적으로 친한 관계 아니면
    모임에서 하는 얘기들 재미도 없구요.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그랬네요.
    학기초에 나름 반에서 인싸들이 토요일 몇시에 운동장에서 놀자 그런식으로 부르고 그러면 전 귀찮아서 핑계대고 안 나갔거든요. 몇 번 반복되다 보니 쟨 불러도 안 나오는 애 그렇게 되곤 했어요. 간혹 그 중에 저를 끈질기게 불러대는 친구 있음 같이 놀고 그런 패턴이었네요.

    근데 나이먹으니 그럴 일도 없고
    게다가 코로나까지 겹쳐 인간관계 더욱 협소해졌어요.
    작년에 아이가 고3 이었는데
    원래 아이 공부얘기 하는 학부모 지인도 없고
    저도 사실 입시나 교육에 매달리고 좌우되는 스탈이 아니라서
    별 신경 안쓰며 일때매 시간도 없고 해서
    평소처럼 친구들한테 먼저 연락 안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입시치뤄서 실례될까 먼저 연락 못하고들 있었더라구요.
    한 마디로 전 무난보다 무심한 사람이에요.

  • 18. ㅡㅡㅡ
    '21.3.16 2:11 PM (222.109.xxx.38)

    결국은 혼자인게 아니라 깊이사귀는 소수의 사람이 있을 뿐이죠.
    양보다 질.

  • 19. ㅡㅡㅡ
    '21.3.16 2:17 PM (222.109.xxx.38)

    협소, 결국 혼자, 철벽 뭐 이런 단어의 선택이 그 반대입장기준에서 표현하는 부정적 단어들이죠.
    반대로 너무 많은. 경계가 없는. 이라고 사교적인 이들을 표현하지 않잖아요.
    스스로의 부정적 시각을 못알아차리신다면 자신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걸 수도.

  • 20. wii
    '21.3.16 3:2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세상이 바뀌었어요.
    조카가 괜찮은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교장선생님이 친구 세명이상 사귀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공부에 방해된다고. 예전에는 친구들과 잘 지내라가 좋은 덕목이었다면 지금은 내놓고 저런 말 하는 세상이에요. 혼자 할 자신이 없을 때 무리를 짓는 거고 그게 나를 드러내는 거라고 착각하는 거 나약함이나 외로움의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 21. ....
    '21.3.16 3:31 PM (218.155.xxx.202)

    인간관계는 체력이예요
    사람관계에서 짜증이 많이 난다는 건 내가 체력이 떨어져서 그렇기도 하대요
    성격이 좋아도
    많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쉽게 지치고 힘들어지니
    내가 컨트롤 가능한 범위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겁니다

  • 22.
    '21.3.16 4:06 PM (106.101.xxx.177)

    사람 계속 만나면 필연적으도 이런저런 얘기 해야하고
    말이 많아지면 어쩔수없이 남 얘기나 험담 비슷한것도
    한탄이나 자랑도 많아지더라구요

  • 23. ......
    '21.3.16 6:28 PM (125.136.xxx.121)

    저두 그래요. 체력이 딸리고 피곤해서 나이들어서 더 하네요. 혼자서도 잘놀고하니 별로 사람들이 그립지도 않고~

  • 24.
    '21.3.16 9:45 PM (121.167.xxx.120)

    시간도 아깝고
    신경쓰면서 대화하는것도 피곤하고
    혼자 지내는게 마음이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504 나빌레라 7 나빌레라 2021/04/12 2,063
1185503 질이 팬티를 먹어요..(적나라함 죄송) 66 목련 2021/04/12 28,299
1185502 코스트코 조리제품(초밥이나 회 등 신선식품류)도 마감세일있나요?.. 1 zhtym 2021/04/12 3,535
1185501 부동산 얘기하다 남편에게 이혼하잔 말 들었어요 58 아내 2021/04/12 19,601
1185500 핏플랍 엑스자 샌들 샀는데 크게신어요? 딱맞게신어요? 4 .. 2021/04/12 2,335
1185499 배란혈 양이 생리때처럼 많기도 하나요? 3 사과 2021/04/12 2,491
1185498 혹시 갑자기 짧은 시간 앞이 안보이는 증상 아시는분 6 쭈니 2021/04/12 2,288
1185497 2주 안으로 백신 접종 하라는 연락 받으면 10 백신 2021/04/12 2,465
1185496 속보 - LH 직원, 지인 구속, 4개 필지 몰수 보전.jpg.. 5 ytn 2021/04/12 2,774
1185495 비가 많이 오네요 5 봄비 2021/04/12 2,422
1185494 관광개발 간부는 특구 지정 전 부인 이름으로.... ... 2021/04/12 430
1185493 유행이 크게 바뀌니 옷을 다 어째야 할지.. 6 ... 2021/04/12 5,301
1185492 토플힘들까요 1 2021/04/12 1,011
1185491 요즘 배추 맛 괜찮나요? 4 어떤가요? 2021/04/12 1,371
1185490 이재명 싫은데요. 이낙연도 대안은 아니에요. 115 ㅇㅇ 2021/04/12 2,278
1185489 괴물 정주행 중인데..정말 잘만들었어요. 13 .... 2021/04/12 3,626
1185488 그런데 좀 이상한게 조국장관부인 죄목은 아세요? 52 ??? 2021/04/12 4,354
1185487 해고는 정말 잊혀지기 어려운 추억이네요 5 ㅇㅇ 2021/04/12 2,299
1185486 나이많은 신입이 하급자로 오셨어요. 15 -- 2021/04/12 6,630
1185485 김정현서예지 사태로 생각난 82명언 9 노자 2021/04/12 10,041
1185484 위 상태가 아주 좋다는데 사과덕분일까요? 12 ㅇㅇ 2021/04/12 4,196
1185483 중성화 수술후 항생제주사맞고 계속 헐떡거려요 1 강아지 2021/04/12 1,909
1185482 40대 싱글은 부모님과 따로 부조하나요? 7 부조 2021/04/12 2,400
1185481 대권지지율 윤짜장이 1위 18 오늘 2021/04/12 2,180
1185480 윤스테이 감독판 있어요 (유튜브) 3 ... 2021/04/12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