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달에 일주일은 죽고싶단 생각이 드는데

00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21-03-15 19:49:57
호르몬 때문인것 같아요
한달에 2주정도는 우울하고 (생리전)
1주 정도는 죽고싶단 생각이 계속 들어요. (생리전)
자신도 없고 거울을 봐도 못나보이고요.
생리 바로 전 며칠은 충동적인 말이나 행동을 해서 큰 일을 겪은적도 많고요.. 충동적 이별, 퇴사, 절교, 연락와도 안받고 무응답 등
수년 째 겪으면서 이젠 제 스스로 그걸 알아서 조심하고 참죠.. 요 근래에는 사고친적 없어요.

사실 생리주기와 정확히 일치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대 한참 우울하다가 생리하고,
생리끝나고 좀 지나면 한 일주일은 에너지가 나서 평온해지고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종합해보면 전 매달, 한달중에 2주는 너무 우울하고 그중에 1주는 죽고싶고, 나머지 2주도 그럭저럭.. 에너지가 나는 날은 며칠 안되는거에요.

매달 이걸 반복하는데, 그 우울하고 죽고싶은 시기에 그나마 있던 인연들 끊어지고.. 혼자가 되고.. 그러네요

오늘 또 종일 죽고싶단 생각이 드는데 ㅠㅠ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일은 바쁜데 이렇게 바쁘게 살며 돈벌어서 뭐하나 싶고요..
이런것도 정신과 다니고 약먹으면 고쳐지나요?
IP : 175.223.xxx.2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해요
    '21.3.15 7:55 PM (175.223.xxx.110)

    호르몬에 너무 영향크게 받는
    제 몸뚱아리와 정신상태가
    너무 싫어요.

    전 한달에 한 5~7일 정도만 정상인듯.
    ㅠㅠ

  • 2. ㅇㅇ
    '21.3.15 7:55 PM (223.62.xxx.60)

    저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저는 죽고싶다는 아니고 짜증이 너무 나서
    꼭 누군가랑 싸우게 돼요, 남친이나 엄마나.. 아무일이 없는데도
    예전에 섭섭했던일이 막 다 떠올라서 슬프고 짜증나고 그래요
    솔직히 이런 것도 저 잖아요
    그 외의 시기에 아무리 보살같고 착하면 뭐해요 ㅠㅠㅠ
    정말 고치고 싶어요

  • 3. 그래도
    '21.3.15 7:58 PM (222.96.xxx.44)

    작은거라도 걱정꺼리 있으셔서 그러신거 아닌가요?
    아무 걱정없는데 죽고싶으면 우울증일듯해요
    상담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텐데요

  • 4. —;
    '21.3.15 7:58 PM (175.223.xxx.154)

    제가 그랬어요 여자는 평생 호르몬의 노예인듯
    그냥 나가서 죽어라 걸었어요 햇빛 찬란한 날 걷기 해보세요
    아님 반신욕으로 땀 쭉 내보시던가 , 아님 햇빛만 쬐도 좋아요
    운동이 정말 많은 도움 되고 , 잠이 안와 동네 한의원 가서 이틀에 한번 침도 맞고 그랬어요
    할수 있는거 다 해보세요 , 지하 바닥에 있던 기분 조금씩 올라왔어요 , 자신의 의지에 달렸어요

  • 5. ......
    '21.3.15 8:01 PM (112.166.xxx.65)

    피임약먹거나
    프리페민정.추천요

  • 6. ㅇㅇㅇ
    '21.3.15 8:07 PM (223.62.xxx.179)

    의지로 되는거 아니에요
    의지로 생리 안나오게 조절한다면 인정.

  • 7. 남편이나
    '21.3.15 8:15 PM (223.62.xxx.150)

    애하고 싸울때는 다 생리 일주일전.

  • 8. ..
    '21.3.15 8:2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한달에 1주씩 계속 그러는 거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에잇 주지도 못하는 x이, 이런 생각은 안들던가요?
    죽지도 못하고, 죽지도 않을 사람이 계속 그러는 거는 아직 인생의 호된 맛을 못봐서죠.

  • 9. ㆍㆍ
    '21.3.15 8:28 PM (112.150.xxx.220)

    한달에 1주씩 계속 그러는 거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에잇 죽지도 못하는 x이, 이런 생각은 안들던가요?
    죽지도 못하고, 죽지도 않을 사람이 계속 그러는 거는 아직 인생의 호된 맛을 못봐서죠.

  • 10.
    '21.3.15 9:05 PM (99.240.xxx.127)

    '21.3.15 8:28 PM (112.150.xxx.220)
    한달에 1주씩 계속 그러는 거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에잇 죽지도 못하는 x이, 이런 생각은 안들던가요?
    죽지도 못하고, 죽지도 않을 사람이 계속 그러는 거는 아직 인생의 호된 맛을 못봐서죠.
    ㅡㅡㅡㅡㅡㅡㅡ

    죽고 싶다는 사람에게 이런 말 쓰고 싶어요?
    정말로 못땠네요.

  • 11. ..
    '21.3.15 9:43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못됐나요?
    아니요, 저도 생리전증후군 호되게 앓아봤고 제 경험담이었어요.
    죽고싶다,죽고싶다..그런 생각도 습관이예요.
    한달에 한번씩 그런 생각 든다는 사람은
    죽지 않아요.

  • 12. ..
    '21.3.15 9:44 PM (112.150.xxx.220)

    못됐나요?
    아니요, 저도 생리전증후군 호되게 앓아봤고 제 경험담이었어요.
    죽고싶다,죽고싶다..그런 생각도 습관이예요.
    한달에 한번씩 그런 생각 든다는 사람은
    죽지 않아요.

  • 13.
    '21.3.15 10:36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머리 난다길래 쏘팔메토 먹었는데 유난히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찾아보니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킨대요. 머리 나는건 모르겠고 우울할때 한알씩 먹고 있어요.

  • 14. 생리헌
    '21.3.15 11:07 PM (116.33.xxx.68)

    증후군심했어요
    생리하기전 꼭 싸워요
    항상 남편아니면 애들하고요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는데
    진짜 진절머리나요

  • 15. ㅇㅇㅇ
    '21.3.16 12:44 AM (223.38.xxx.127)

    https://youtu.be/N9iPnVIQ1so
    병원가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720 아스트라제네카가 우리나라 정치병땜에 논란인게 아닌데 32 ㅇㅇ 2021/03/16 3,682
1174719 고1 아들 생활습관... 3 엄마 2021/03/16 2,130
1174718 한 나라의 엘리트들이 또 표창장을 놓고 재판을 시작했습니다. 16 예고라디오 2021/03/16 1,826
1174717 음식점 셀프바에 국 보관해논 수도꼭지 달린 통 Pp 2021/03/16 1,939
1174716 공시지가 기준을 사기친 정부 7 과세사기 2021/03/16 1,856
1174715 문상시간 4 조문 2021/03/16 1,505
1174714 세금질문 1 .. 2021/03/16 949
1174713 중고나라 사기 핸드폰 번호만 아는 상황인데요 1 cinta1.. 2021/03/16 1,094
117471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3월16일(화) 3 ... 2021/03/16 1,062
1174711 결작사보는 분들 김여사 묵은지김밥궁금하지 않나요? 3 2021/03/16 2,496
1174710 파파이스 철수한거 맞죠? 1 ..... 2021/03/16 1,979
1174709 [단독] 임대사업자로 월세 수입…'이해충돌 투잡' 멋대로 2 ... 2021/03/16 2,217
1174708 중등 우을증이면 정신과와 상담소 중 어딜가야 할까요. 8 ... 2021/03/16 2,244
1174707 4대강 사찰 문건 봤더니...'박형준 요청' 적시 (KBS) 5 이명박형준 2021/03/16 1,792
1174706 아카데미 예측 2 .. 2021/03/16 2,184
1174705 박형준, 김교수님이 친절하게 날 고소해라 그러시는데 왜 경기신문.. 2 ... 2021/03/16 2,008
1174704 3억짜리 집 팔면 세금을 8천 낸다는 소리도 들었네요 16 요리의왕자 2021/03/16 7,487
1174703 부끄러운 글 19 17 부끄 2021/03/16 10,990
1174702 부동산적폐 프레임 아니지요. 12 공자 2021/03/16 1,532
1174701 창문열고 미역국 먹고 있어요 3 .... 2021/03/16 4,113
1174700 미용실 이런 금액이 가능한 건가요. 26 .. 2021/03/16 13,406
1174699 마이크드롭 가사 질문 3 ㅇㅇ 2021/03/16 2,104
1174698 김현미·박상우 책임론 '솔솔' 14 ㅇㅇㅇ 2021/03/16 2,603
1174697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소송 준비중인가 봐요. 18 .. 2021/03/16 9,542
1174696 애들 모두 기관가기 시작했는데도 왜 이렇게 제시간이 없을까요ㅠ 9 ㅇㅁ 2021/03/16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