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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 일주일은 죽고싶단 생각이 드는데

00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21-03-15 19:49:57
호르몬 때문인것 같아요
한달에 2주정도는 우울하고 (생리전)
1주 정도는 죽고싶단 생각이 계속 들어요. (생리전)
자신도 없고 거울을 봐도 못나보이고요.
생리 바로 전 며칠은 충동적인 말이나 행동을 해서 큰 일을 겪은적도 많고요.. 충동적 이별, 퇴사, 절교, 연락와도 안받고 무응답 등
수년 째 겪으면서 이젠 제 스스로 그걸 알아서 조심하고 참죠.. 요 근래에는 사고친적 없어요.

사실 생리주기와 정확히 일치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대 한참 우울하다가 생리하고,
생리끝나고 좀 지나면 한 일주일은 에너지가 나서 평온해지고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종합해보면 전 매달, 한달중에 2주는 너무 우울하고 그중에 1주는 죽고싶고, 나머지 2주도 그럭저럭.. 에너지가 나는 날은 며칠 안되는거에요.

매달 이걸 반복하는데, 그 우울하고 죽고싶은 시기에 그나마 있던 인연들 끊어지고.. 혼자가 되고.. 그러네요

오늘 또 종일 죽고싶단 생각이 드는데 ㅠㅠ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일은 바쁜데 이렇게 바쁘게 살며 돈벌어서 뭐하나 싶고요..
이런것도 정신과 다니고 약먹으면 고쳐지나요?
IP : 175.223.xxx.2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해요
    '21.3.15 7:55 PM (175.223.xxx.110)

    호르몬에 너무 영향크게 받는
    제 몸뚱아리와 정신상태가
    너무 싫어요.

    전 한달에 한 5~7일 정도만 정상인듯.
    ㅠㅠ

  • 2. ㅇㅇ
    '21.3.15 7:55 PM (223.62.xxx.60)

    저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저는 죽고싶다는 아니고 짜증이 너무 나서
    꼭 누군가랑 싸우게 돼요, 남친이나 엄마나.. 아무일이 없는데도
    예전에 섭섭했던일이 막 다 떠올라서 슬프고 짜증나고 그래요
    솔직히 이런 것도 저 잖아요
    그 외의 시기에 아무리 보살같고 착하면 뭐해요 ㅠㅠㅠ
    정말 고치고 싶어요

  • 3. 그래도
    '21.3.15 7:58 PM (222.96.xxx.44)

    작은거라도 걱정꺼리 있으셔서 그러신거 아닌가요?
    아무 걱정없는데 죽고싶으면 우울증일듯해요
    상담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텐데요

  • 4. —;
    '21.3.15 7:58 PM (175.223.xxx.154)

    제가 그랬어요 여자는 평생 호르몬의 노예인듯
    그냥 나가서 죽어라 걸었어요 햇빛 찬란한 날 걷기 해보세요
    아님 반신욕으로 땀 쭉 내보시던가 , 아님 햇빛만 쬐도 좋아요
    운동이 정말 많은 도움 되고 , 잠이 안와 동네 한의원 가서 이틀에 한번 침도 맞고 그랬어요
    할수 있는거 다 해보세요 , 지하 바닥에 있던 기분 조금씩 올라왔어요 , 자신의 의지에 달렸어요

  • 5. ......
    '21.3.15 8:01 PM (112.166.xxx.65)

    피임약먹거나
    프리페민정.추천요

  • 6. ㅇㅇㅇ
    '21.3.15 8:07 PM (223.62.xxx.179)

    의지로 되는거 아니에요
    의지로 생리 안나오게 조절한다면 인정.

  • 7. 남편이나
    '21.3.15 8:15 PM (223.62.xxx.150)

    애하고 싸울때는 다 생리 일주일전.

  • 8. ..
    '21.3.15 8:2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한달에 1주씩 계속 그러는 거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에잇 주지도 못하는 x이, 이런 생각은 안들던가요?
    죽지도 못하고, 죽지도 않을 사람이 계속 그러는 거는 아직 인생의 호된 맛을 못봐서죠.

  • 9. ㆍㆍ
    '21.3.15 8:28 PM (112.150.xxx.220)

    한달에 1주씩 계속 그러는 거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에잇 죽지도 못하는 x이, 이런 생각은 안들던가요?
    죽지도 못하고, 죽지도 않을 사람이 계속 그러는 거는 아직 인생의 호된 맛을 못봐서죠.

  • 10.
    '21.3.15 9:05 PM (99.240.xxx.127)

    '21.3.15 8:28 PM (112.150.xxx.220)
    한달에 1주씩 계속 그러는 거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에잇 죽지도 못하는 x이, 이런 생각은 안들던가요?
    죽지도 못하고, 죽지도 않을 사람이 계속 그러는 거는 아직 인생의 호된 맛을 못봐서죠.
    ㅡㅡㅡㅡㅡㅡㅡ

    죽고 싶다는 사람에게 이런 말 쓰고 싶어요?
    정말로 못땠네요.

  • 11. ..
    '21.3.15 9:43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못됐나요?
    아니요, 저도 생리전증후군 호되게 앓아봤고 제 경험담이었어요.
    죽고싶다,죽고싶다..그런 생각도 습관이예요.
    한달에 한번씩 그런 생각 든다는 사람은
    죽지 않아요.

  • 12. ..
    '21.3.15 9:44 PM (112.150.xxx.220)

    못됐나요?
    아니요, 저도 생리전증후군 호되게 앓아봤고 제 경험담이었어요.
    죽고싶다,죽고싶다..그런 생각도 습관이예요.
    한달에 한번씩 그런 생각 든다는 사람은
    죽지 않아요.

  • 13.
    '21.3.15 10:36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머리 난다길래 쏘팔메토 먹었는데 유난히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찾아보니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킨대요. 머리 나는건 모르겠고 우울할때 한알씩 먹고 있어요.

  • 14. 생리헌
    '21.3.15 11:07 PM (116.33.xxx.68)

    증후군심했어요
    생리하기전 꼭 싸워요
    항상 남편아니면 애들하고요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는데
    진짜 진절머리나요

  • 15. ㅇㅇㅇ
    '21.3.16 12:44 AM (223.38.xxx.127)

    https://youtu.be/N9iPnVIQ1so
    병원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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