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약 부작용인지 봐주시겠어요

..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21-03-15 16:51:40
사춘기 아이의 심한 반항장애 등 여러 이유로 우울감, 무기력,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때문에 폭세틴(프로작 계열)을 처방받아 먹은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용량을 정량으로 늘리고 나서 기운이 나는게 아니고 더 까라안는 기분이네요.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싫고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식욕은 그렇게 안 줄더니 갑자기 입맛이 하나도 없어서 종일 굶어도 될 것 같고요..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으신지요..병원은 이틀 후에 갈건데 오늘부터라도 단약을 할까 고민이 되어 올려봅니다..
IP : 1.227.xxx.1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1.3.15 4:52 PM (175.223.xxx.45)

    원래 가라앉아요.
    축..

  • 2. 점점
    '21.3.15 4:53 PM (175.223.xxx.45)

    우울증약이 활기를 주는게 아니고
    쳐지는데
    대신 지하파고 들어가지 않게 해주죠

  • 3. 그약이
    '21.3.15 4:53 PM (223.62.xxx.228)

    아마 우울증약이 아니라 adhd에게 처방되는 약과 비슷한듯해요.
    그런약이면 원래 밥맛없고 까라져요. 조금 적응되면 괜찮아 지는데
    약용량을 조절해보세요

  • 4.
    '21.3.15 5:02 PM (106.102.xxx.231)

    우울증약도 종류가 많아 나한테 맞는 약 처방 받는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 5. ㅎㅎㅎㅎㅎ
    '21.3.15 5:03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잘 맞는게 아닐까요? ㅠㅠ

    제가 성인ADHD로 처방받는데
    저녁에 먹는 약 증상이 계속 졸리고 자도 자도 계속 잘 수 있고 그냥 자고만 싶고 일어나도 멍하고 잠에서 안깬듯한 느낌 ...
    처음에는 어지러워서 나갈준비 다하다가 어지러워서 다시 잤어요. 하루에 15시간 이상씩 잤어요.
    젤 최소용량 복용했는데도 저랬는데
    우울증약은 잘맞고 ADHD 약이 안맞는다는 의사 의견이었어요. 엉엉 ..

  • 6. 그게
    '21.3.15 5:04 PM (175.120.xxx.219)

    단약은 하지마시고
    의사에게 그 증상을 이야기하세요,
    폰 메모장에 그날그날 증상이나
    특이사항 기록해두었다가
    상담시 활용하시면
    약을 더 원글님께 맞춰서 처방하기에
    수월해진답니다.

    그냥 가면 막연하고 잊기도해서...
    경험담이고,
    의사선생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보아주십니다.

  • 7. dd
    '21.3.15 5:07 PM (61.74.xxx.243)

    근데 제 친구를 보면
    약이 안맞아서(너무 까라앉는다거나 아무 효과가 없다거나..) 얘기하면 약만 바꿔주는게 아니라
    약갯수를 늘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증상을 말해서 약을 맞춰서 처방해주길 바래서 얘기할수록 약갯수가 자꾸 느니깐
    스트레스 받던데.. 자기가 이정도로 약을 많이 먹어야할만큼 심각한거 아닌다 자꾸 뭔 말만하면 약만 늘려준다고..
    정신과가 원래 그런가요?? 저도 그래도 믿고 계속 가보라고 하는데(하도 병원을 자주 바꿔서)
    어김없이 가면 약갯수가 늘어오니..

  • 8.
    '21.3.15 5:07 PM (119.70.xxx.238)

    약을 바꿔보세요 저도 폭세틴 먹었는데 전 안그랬어요

  • 9. dd
    '21.3.15 5:09 PM (61.74.xxx.243)

    그리고 잠은 잘 잔다고 해도 왜 저녁약에 잠오는데 도움되는 약을 추가해 주는건가요?
    (수면제는 아니고..)
    심장이 불편하다 하면 심장관련약 추가해주고.. 속이 안좋다 하면 소화제 추가해주고..
    처음 두알에서 약이 안맞는거 같아서 얘기 할수록 점점 늘어서(애초에 병원 다니기 시작했떤 불안감과 우울감은 더 심해지거나 그런거 없이 똑같은데..) 아홉알로 늘었어요..
    이게 정상 맞아요?? 보니간 어느 병원을 가도 이런식이던데요..

  • 10. 호호
    '21.3.15 5:37 PM (175.195.xxx.16)

    울 집에 있는 가족이 폭세틴 먹는데 식욕이 그대로네요 ㅠㅠ

  • 11. .....
    '21.3.15 6:37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맞는 약이 달라요
    다음에 병원 가시면 증상 말씀하세요
    저도 부작용때문에 약 몇번 바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889 외부 주차장 1 코스트코 양.. 2021/04/11 711
1184888 주식.사고픈데 매일 오르고 있어요. 6 매수시점 2021/04/11 4,058
1184887 가스오븐레인지.. 1 .. 2021/04/11 983
1184886 해외에 계신 분이 이것저것 사달라고 부탁하는 경우 많나요 25 난감 2021/04/11 5,368
1184885 부모님 치매검사 병원 여쭙니다. 3 로라 2021/04/11 1,965
1184884 코에 블랙헤드로 고민하는 분들 필독 8 ㅇㅇ 2021/04/11 4,650
1184883 82csi님 자켓 찾아주세요 csi 2021/04/11 813
1184882 결혼해도 혼밥인생 22 ooo 2021/04/11 7,566
1184881 아까 춤 관련 글 썼는데 한국 사회는 이상하고 모순적인거 같아요.. 1 Mosukr.. 2021/04/11 1,118
1184880 '투기 혐의' 경기도청 전직 공무원 구속.."증거 인멸.. 4 경기도야~~.. 2021/04/11 1,339
1184879 다세대 주택 전세 관련 도와 주세요~ 14 부동산 2021/04/11 1,396
1184878 문신 없애지 못하나요? 6 시청자 2021/04/11 2,488
1184877 영정 사진 예쁘게 찍어주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딸자식 2021/04/11 1,727
1184876 전원주택 마당에 풀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10 잔디마당 2021/04/11 1,950
1184875 등-허리-엉덩이, 골반이 한쪽만 쑤셔요 4 ㅇㅇ 2021/04/11 1,872
1184874 이게 무슨 뜻신가요? (중국어) 3 .. 2021/04/11 1,347
1184873 뽐뿌사건.좌우남녀노소 단합해 막아야할 건...외세의 정치적개입 6 보라 2021/04/11 1,182
1184872 연대 의대 갈려면 수능에서 몇점 맞아야하나요? 5 .. 2021/04/11 4,144
1184871 박부의 리테일 유튜브 강추 1 평소 2021/04/11 951
1184870 사진첩을 디지털화하고 싶은데 어디로 알아봐야할까요 뎁.. 2021/04/11 800
1184869 윤희숙 "민주당 초선의원 개혁 의지 응원, 행보 결코 .. 10 웃긴다 2021/04/11 1,405
1184868 정권 수사 본격화되나 선거 끝나자 움직이는 檢 18 ㅇㅇ 2021/04/11 1,255
1184867 제가 집에 없으면 공부 안하는 중3아들 3 관리VS포기.. 2021/04/11 2,173
1184866 아동학대)"넌 그걸 왜 아직도 잊지 않아! ㅉㅉ&quo.. 7 학대 2021/04/11 2,378
1184865 강아지 키우면 전세나 월세 구하기 힘든가요? 15 2021/04/11 9,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