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둘다 학교갔어요 여유롭네요
모처럼 둘이 다 같이 학교갔네요.
진짜 조용하고 여유롭네요
커피한잔 마시고 집안 청소해야겠어요
1. 아~
'21.3.15 8:35 AM (183.99.xxx.254)저도요
커피는 마시고
일단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ㅎㅎ2. 부럽 ㅠ
'21.3.15 8:35 AM (222.106.xxx.42)한놈이 감기 걸려오더니 둘다 검기 걸려서 학교, 얼집 못간지 1주일
저까지 몸이 맛이 갔네요
이번감기 독해요 낫질 않네요 ㅠㅠ3. 오~~
'21.3.15 8:36 AM (115.140.xxx.229)저희는 다시 온라인수업인데.. ㅠ.ㅠ
진짜 귀한 시간 맘껏 즐기세요~~~~^^4. ..
'21.3.15 8:37 AM (118.218.xxx.172)부러워요~~~
큰애 첫주에 학교갔다가 같은반 확진자 나와 자가격리되고 둘째도 저도 남편도 다 집콕중입니다. 학교도 회사도 나오지말고 재택하래요ㅜㅜ5. ..
'21.3.15 8:44 AM (1.225.xxx.185) - 삭제된댓글저도요. 드디어
2019년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 거의 15개월만에
집에 혼자네요 6시에 일어나 아침준비했지만. 아오 너무 좋아
오늘은 즐기려고요 12시부터 청소시작6. 좋으시겠다
'21.3.15 8:45 AM (112.154.xxx.63)저는 올해 둘째 중학교 가서
학년별로 일주일씩 등교하니까
1.5단계로 내려가지 않으면 같이 가는 날 없어요..
지금 상황 봐서는 금방 내려갈 것 같진 않네요7. ,,,,
'21.3.15 8:50 AM (115.22.xxx.148)새교복입고 학교가는 모습에 우리아들 멋지다~하며 무지 감격했는데 이번주는 온라인수업이라하고 그냥 백수놀이하는 잠옷바람의 둘째녀석을 아침부터보고있자니 급 우울해지네요
8. ...
'21.3.15 8:55 AM (220.75.xxx.108)두 아이가 동시에 등교하는 날이 한달에 이틀 뿐이에요ㅜㅜ
9. 전 세아이,남편
'21.3.15 8:58 AM (211.205.xxx.205)아이들이 초,중,고..
지난 주에도 모두 나가고,
너무 좋네요~~
집안일은 싫공..ㅠㅠ
모두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10. ㅇㅇ
'21.3.15 9:20 AM (222.101.xxx.167)지난주 등교했는데 확진자 나와서ㅠ 주말내 대기타다 이제 좀 정리가 됐네요. 다른반이고 동선 안 겹쳐 검사대상 아니래요. 둘째도 덩달아 하루 결석;;; 진짜 학교를 가도 걱정 안가도 걱정ㅠㅠ
11. ...
'21.3.15 11:01 A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작년 방학하기도 한참전 둘다 등교후 오늘둘다 처음 나갔어요 감동 ㅠㅠ 중딩언니가 개학후 처음 등교하는 거네요
한달에 2-3일 둘다 없는 날 생기겠지만 그래도 좋아요 평소 못먹었던라면 먹고 티비 보며 뒹굴뒹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