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는...
82에서 많이들 추천하셔서 이제사 달의 연인...(제목 넘 길고 어려움;)보는데
이준기 명품 연기네요
그의 연기는 악의꽃에서 보고 장인 연기다 했는데,
키가 좀 작죠? 피지컬이 약해서일까요? 확 뜬 작품이 없나요?
같이 드라마 찍고 아이유랑도 친한가보던데,
인성도 괜찮을 것 같고...
드라마 재밌게 보면서~
실력에 비해 못 뜬 것 같아 아싑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 ...
'21.3.14 10:11 PM (218.152.xxx.177)이준기 연기 잘하는 지 모르겠어요.항상 너무 과장되게 연기하는 느낌이고, 외모도 살이 너무 빠져서 남자답지 못하고;;;
2. Hvhjhkjh
'21.3.14 10:11 PM (118.46.xxx.153)왕의 남자 세대는 아니신가봐요
그래도 좀 못뜬것 같긴하네요3. ..
'21.3.14 10:15 PM (210.222.xxx.219)연기는 진짜 잘해요.
이미 그정도면 주연급 배우로 뜬거죠.4. 최고의 작품은
'21.3.14 10:24 PM (116.34.xxx.31)개늑시(개와 늑대의 시간)이죠.
개늑시 본 뒤로 이준기 홀릭 되었어요.
이준기 작품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5. ㅡ
'21.3.14 10:30 PM (125.185.xxx.156)저도 개늑시간 보면서 깜짝놀랐어요
6. 연기잘해요
'21.3.14 10:31 PM (1.231.xxx.128)단지 살이 넘 빠지고 턱이 뾰족해진게 맘에 안드네요
7. ㅡㅡㅡ
'21.3.14 10: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연기 잘 하죠.
그래도 꾸준히 주연 맡고.
그냥 다작 안 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보보경심려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막 잘생기고 그런거보다
진정한 만찢남인거 같아요.
눈매며 콧대며 얼굴형 하며.
만화 주인공인 줄.8. 아
'21.3.14 10:38 PM (223.38.xxx.141)개늑시도 봐야겠어요
아무리 잘 생기고 피지컬 좋아도 연기 못 하면 보기 싫더군요
이준기 목소리도 좋고 얼굴선도 좋고...
로코도 괜찮을 듯 한데,
강한 캐릭만 들어오나봐요ㅜㅡ9. ..
'21.3.14 10:43 PM (58.230.xxx.161)이준기 맨날 온몸 불사르는 장르물말고 달달한 멜로드라마같은것도 보고싶어요 재벌2세 역할같은거 한번 시도해봤으면 잼있을것같은데.. 연기 잘하는데도 너무 사극이나 장르물에 특화된배우같아서 아쉽네요
10. ..
'21.3.14 10:46 PM (182.228.xxx.37)보보경심 려 본 이후로 이준기만 보면 가슴 아린 느낌ㅜㅜ
엔딩이 너무 가슴 아파서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는데도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그만큼 연기를 잘하는듯11. ㅇㅇ
'21.3.14 10:51 PM (211.244.xxx.68)이준기는 일찍 뜬거지요
지금도 주연급 배우로 잘 나가잖아요
저는 이준기 나오는 사극이 좋더라구요
일지매랑 아랑사또전 재미있게 봤어요12. ..
'21.3.14 10:54 PM (118.223.xxx.43)이준기 로버트할리랑 동거했었다는 얘기들은후로 좀...,, ,
13. 이준기
'21.3.14 10:55 PM (121.187.xxx.21)왕남때 반짝스타란 혹평있었지만 16년넘게 한류스타에 원탑주연배우에 자리잡았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14. ㅇㅇ
'21.3.14 10:56 PM (115.143.xxx.213)거의 데뷔 하자마자 천만 영화 주인공에 개늑시라는 명작을 남겼는데요.
못 뜬게 아니라 일찍 떴고 필모 유지를 못했다 봐야지요. 그래도 저에겐 연기는 믿고보는 배우에요.
반면에 작품운이 없달까..작가들이 말아먹은 작품이 많았거든요. 아랑사또전이나, 달의연인, 미드 리메이크 작품도 그렇구요.
악의꽃은 작품은 좋았는데 화제가 안됐고
매작품 이준기 연기는 좋은데 다른 운이 잘 안따라 주는것 같아 안타까워요....15. 엄청나죠
'21.3.14 10:57 PM (180.65.xxx.50)16년넘게 한류스타에 원탑주연배우에 자리잡았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222
사극 현대물 로코 액션 등등 다 되는 배우죠16. ᆢ
'21.3.14 11:02 PM (125.176.xxx.8)이준기 연기 잘해서 너무 좋아하는데 동성애자인가요?
다 늙어빠진 로버트힐리랑?17. ..
'21.3.14 11:09 PM (58.230.xxx.161)아니 전혜빈이랑 연예도 오래한걸로 알고있는데 동성애자라니요 할리랑 친분있는걸로 루머가 있는거같은데 연예인하기도 참힘들겠다 싶네요
18. ~~
'21.3.14 11:11 PM (223.38.xxx.141)이준기 로코도 있나요?
알려주심 보고싶네요^^19. ᆢ
'21.3.14 11:16 PM (125.176.xxx.8)동성애자가 아니여서 다행이네요.
이준기 팬이에요.20. 준기는
'21.3.14 11:26 PM (182.215.xxx.169)준기는 개늑시 일지매 아랑사또전 꼭 봐야해요~~~
21. 준기는
'21.3.14 11:26 PM (182.215.xxx.169)준기는 주연급에 흥행보증이죠.
근데 영화와 cf는 안하는듯요..22. 음
'21.3.14 11:26 PM (61.74.xxx.175)이준기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보면 살짝 과해서 올드하더라구요
힘을 약간 풀면 좋을거 같아요
외모는 워낙 개성 있지요23. 저는
'21.3.14 11:47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밤을걷는 선비로 가슴앓이 엄청했어요
남자연예인들 화장하는거 안좋아했었는데, 밤선비 보며, 그런거 싹 없어지고
진짜 한참 가슴앓이했어요
저도 달의연인으로 입덕했구요
달의연인에서 너무 연기 잘하죠?멋있고...ㅠㅠㅠㅠㅠ 4번봤음 말 다했죠24. ....
'21.3.14 11:53 PM (1.252.xxx.101)작년에 악의꽃에서 연기 정말 좋았는데
차기작 소식 기다리고 있어요.
올해안에 이준기 연기 꼭 봤음 좋겠어요25. 16년
'21.3.15 12:07 AM (125.134.xxx.134)동안 미니드라마주인공만 꾸준히 했는데 광고도 한때 4억정도 받았을껄요. 그만하면 엄청 뜬거죠
요즘에 시청률이 이전같지 않고 광고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이준기가 영화쪽에서 잘 풀렸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어요
남자배우는 영화를 잘 잡고 있음 나이들어도 드라마 급도 개런티도 좀 세지거든요.26. 동거설
'21.3.15 1:28 AM (154.118.xxx.106) - 삭제된댓글잘못된 빠르기라고 판명나지 않았나요?
27. ...
'21.3.15 7:31 AM (180.65.xxx.50)히어로 보면 로코가 드라마 장르는 아니지만 부분부분 깨발랄 밀당하는 장면 있었요 아랑사또전 밤을 걷는 선비도 그렇고요
그러고보니 장르가 대놓고 로코인 작품은 아직 안한 것 같아요28. 음
'21.3.15 7:46 AM (182.211.xxx.57)달달한 멜로 했자나요 이다해랑
주연이 아니어서 이루어지지못해서 그렇지 나름 괜춘했어요29. 섹쉬하죠^^
'21.3.15 8:14 AM (223.38.xxx.141)출연작이 많네요~ 천천히 봐야겠어요^^
글고보니 영화나 cf에서 약하네요..
가볍고 달달한 거 보고싶네요
악의 꽃에서도, 달의 연인에서도 힘든 역할만ㅜㅡ
말 잘 타고, 액션 연기 잘 하긴 해요~30. ...
'21.3.15 8:19 AM (180.65.xxx.50)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에서도 짧아서 아쉽지만 달달한 장면들 있었죠~
보보경심은 조심조심 한발자국씩 걷는다라는뜻의 중국 원작 드라마 제목이고, 려는 고려의 려 입니다~
우리 나라 제목은 달의 연인인 셈이겠죠? 고려 초기의 역사로 너무 잘 만든 작품이죠 드라마 제목에 려를 넣은 것 대견해요31. ....
'21.3.15 10:18 AM (58.234.xxx.21)사극이 정말 잘 어울려서
맬로가 많은 사극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현대물은 몸이 왜소해서인지
카리스마가 죽는 느낌이라.32. 마른여자
'21.3.15 11:42 AM (125.189.xxx.81)이준기 연기잘해요
대단한배우33. 아
'21.3.15 12:10 PM (223.38.xxx.141)그렇네요 사극이 왜소함을 좀 가려주네요^^
왜소함만 빼면 완벽한디...
작품 많이 해줬음 좋겠어요
연기력에 정성과 혼 쏟는게 보여서 시청자 입장에선 대환영인데~34. 이쁜모
'21.4.20 11:36 AM (106.247.xxx.136)이준기씨가 저번에 살찌면 액션할때 다치기도 하고 액션하기 힘들다고 살 일부러 안찌운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