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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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있는 주부가 노래방 도우미도 하나요?
베스트 글보니
남편있는 주부가 노래방 도우미를 하는경우도 있나보네요.
근데 혹시라도 업소에서 남편 아는 사람이라도 오거나 하면 어쩌려고 그런일을 하는걸까요
힘든일은 하기 싫고 본인도 즐기려고 하는건가요,
왜 그런일을 할까요
부인이 밤에 화장하고 나가서 술에 취해 들어오면 남편도 눈치 채지 않나요?
만약 부인이 그런일 하는데도 모른척한다면
부인은 그런 남자랑 왜 살까요?
차라리 이혼을 하고 도우미를 하든 뭘하든 하지
다들 이해안가는 인생이네요
1. ...
'21.3.14 6:59 PM (221.151.xxx.109)부인있는 남자들이 성매매 주 단골 고객이예요
2. ..
'21.3.14 7:00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니는 돈 주고 노는데 난 돈 벌며 논다 당당해야 합니다
3. 예전에
'21.3.14 7:01 PM (112.169.xxx.123)은행지점장 부인이 노래방 나갔다가 남편 친구들한테 걸렸다는 이야기들 많았잖아요.
생활고때문에 어쩔수없이 눈감는 남편들도 있다고4. 세상
'21.3.14 7:02 PM (14.32.xxx.215)반이 여자고 반이 남잔데
남자는 어디가서 바람 피워요??
바람이 뭐 돈뿌리고 명품사주며 20대 아가씨랑 피는거만 있나요?
지 새끼 애비도 모르며 50줄에 머리 믈들이고 노는 여자용 수요가 또 있는겁니다5. ..
'21.3.14 7:03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항공사 다니는 유부녀 승무원도 매춘하다가
뉴스 나왔잖아요.
임플란트 회장과 그 친구랑 2명 동시에....6. ㆍㆍㆍㆍ
'21.3.14 7:05 PM (112.214.xxx.74)그러고 사는데 미혼,기혼이 어딨어요.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그러고 사는거죠.
7. ..
'21.3.14 7:08 PM (1.243.xxx.211)성매매 눈감고 사는 남편들 있습니다.
인생막장들...8. 이 지역 일화
'21.3.14 7:10 PM (106.102.xxx.30)남편이 접대차 거래처직원 회식 시켜주고 2차로 도우미 불렀는데
그 부인이 왔다고~
난리가 났었어요
노래방도우미 매일 가는게 아니고 부르면 가는것도 있나보더군요9. ...
'21.3.14 7:15 PM (211.250.xxx.201)윗님 우리지역에는 남편이 돈잘버는 대기업3교대인데
남편이 회사직원들이랑갔는데
부인이랑 딱마주쳐서
남편이 자살했어요10. ....
'21.3.14 7:20 PM (221.157.xxx.127)남편이 알고도 냅두기도한답니다 본인 경제력없으니
11. ...
'21.3.14 7:36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경제적으로 어렵고 남편이 몸이 아파서 여자가 노래방 다니며 애들공부시키며 사는집도 있더라구요. 우연히 누가 보고 첨엔 여자욕했는데 사정이 남편이 병이 있어서..
12. ..
'21.3.14 7:43 PM (116.39.xxx.162)간뎅이도 크네요.
하려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지...
이해가 안 가네요.13. 극혐
'21.3.14 7:48 PM (119.203.xxx.146) - 삭제된댓글어릴때 본 추적 프로그램에서 노래방도우미 캤는데
얼굴 모자이크 하고 인터뷰한 아줌마가 자식 학원비 벌ㄹㅕ고 한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아요14. 딴소리
'21.3.14 7:56 PM (122.36.xxx.14)베스트 댓글에 출처를 말하라고 해도 원글 댓글 하나 없네요
어느 뉴스를 봐도 노래방도우미라는 말이 없고 다들 추정일 뿐인데 이런 식으로 소문이 재확산 되는구나 싶어요
거의 뭐 기정사질처럼 되잖아요
아~~~절대 그 친모? 외조모? 두둔하는 거 아닙니다15. ..
'21.3.14 7:57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저 10만 도시에 사는데 친한 엄마가 도우미예요. 어느날 전화 왔더군요. 누구 아빠 오셨다... 전화해서 당장 집 오라니까 무섭다며 누가 알려줬냐고 그래서 스파이 있다 했죠. 니가 가는건 나에게 자유를 주는거다. 나도 가서 도우미 부르겠다 했더니 다신 안간다 하더군요. 지방에선 전설들이 다들 내려 와요
16. 사교육비 때문에
'21.3.14 8:0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도우미했다는 아줌마는 씁쓸한 현실이네요.
아이 공부는 시켜야 하는데 사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힘들엇을것 같아요.
아이 과외비때문에 엄마들이 별일 다하는 것을 들었어요.17. ᆢ
'21.3.14 8:10 PM (219.240.xxx.130)설마 부인이 성매매하는걸 눈 감고 산다고요? 참나
18. ㅇㅇㅇ
'21.3.14 8:45 PM (218.39.xxx.62)남편이 1억을 벌어도 지가 2억을 쓰고 싶으면
도우미건 매춘이건 생활고 때문에 하는 거가 되겠죠.19. ㅇㅇ
'21.3.14 9:13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노래방 도우미는 주로 뭐해요? 2차로 가는거 백프로인가요?
20. 아유
'21.3.14 11:21 PM (39.119.xxx.48) - 삭제된댓글거기간 놈들은 뭐여
지는 드러운곳 다니면서 부인이 거기서 일하는건 왜 난리? 부부가 공평하구만21. 케바케
'21.3.14 11:21 PM (203.90.xxx.159)뭐 유흥직업여성과도 결혼도 하고 기둥서방이란 것도 있고
남자가 유흥업을 해도 여자가 있고 가족이 하기도 하고 세상은 요지경이니까22. ...
'21.3.15 1:57 AM (1.229.xxx.92) - 삭제된댓글학원비 벌거면 어디 마트가서 캐셔를 하든지 식당가서 서빙을 한국이 필리핀도 아니고 성매매 아니면 일자리가 없나요. 쉽게 돈벌려고 몸팔면서 뭔 애 학원비 핑계~
23. ...
'21.3.15 1:58 AM (1.229.xxx.92) - 삭제된댓글학원비 벌거면 어디 마트가서 캐셔를 하든지 식당가서 서빙을 하든지. 한국이 필리핀도 아니고 성매매 아니면 일자리가 없나요. 쉽게 돈벌려고 몸팔면서 뭔 애 학원비 핑계랍니까 추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