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키우는분들 고양이사세요 다 하시나요ㅎㅎ
꼭 들어가앉아있잖아요
택배박스에도요ㅎㅎ
너무 귀여워서
봉다리채 들면 고양이가 얼굴내밀잖아요
제가
고양이사세요 하면
가족들이 얼마예여 묻자나요ㅎㅎㅎ
얼마에 판다고 하세요??
전
싸게싸게 오백억에 팔아요
합니다.
1. ㅇㅇ
'21.3.14 1:51 PM (211.36.xxx.164)전 한봉지 단위로 팔고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해요
2. .....
'21.3.14 1:51 PM (211.178.xxx.33)ㄴ 고수의 향기 ㅋㅋㅋ
3. ...
'21.3.14 1:52 PM (73.140.xxx.179)우잉 귀여워 ㅠㅠ
4. ...
'21.3.14 1:52 PM (119.64.xxx.182)고양이 사세요에 맛들인 치즈 집사인데요.
6킬로 넘는 녀석이 넘넘 오래 하라해서
누가 얼마에요? 물으면 공짜에요~덤도 드려요~해요.5. ......
'21.3.14 1:53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ㄴ 덤 ㅋㅋㅋㅋㅋ덤 뭡니까ㅋㅋ
6. .......
'21.3.14 1:53 PM (211.178.xxx.33)ㄴ 덤 ㅋㅋㅋㅋㅋ덤 뭐주시나요 ㅎㅎ
7. ㅇㅇ
'21.3.14 1:55 PM (211.36.xxx.164)보통 똥하고 털 끼워 주지 않나요...
8. ...
'21.3.14 1:55 PM (119.64.xxx.182)츄르 20팩이랑 벤토모래 새거요~
9. ㅡㅡ
'21.3.14 1:56 PM (211.36.xxx.153)삼처넌~~ 해요. 시장 가면 양파망에 넣어서 3천원에 판다면서요 ㅠㅠㅠ
10. .....
'21.3.14 1:56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ㄴ 다들 안사요 하는거 아니예요??? ㅎㅎ
11. 저희도
'21.3.14 2:00 PM (121.133.xxx.125)좋아해요.
택배박스에 착착넣어
택배왔습니당. ^^12. 저는 부웅~
'21.3.14 2:04 PM (14.34.xxx.99)반짝 들고 부웅하면서
선반위도 보여주고
액자도 보여주다
착류욱~ 해요.13. ......
'21.3.14 2:06 PM (211.178.xxx.33)아 변형으로 택배왔습니다가 있죠 참ㅋㅋㅋ
14. 귀엽 귀엽~
'21.3.14 2:14 PM (125.139.xxx.247)이 글을 읽고 침대에 누워서 tv보시는 저희 엄니에게 고양이 사실래요? 애교는 덤이고 순함을 장착했슴돠~ 했더니 바로
'싫어 안사! 뚱뚱해서 싫어!'
조용히 냥이 안고 방에서 나왔네요ㅜㅜ15. ......
'21.3.14 2:26 PM (49.1.xxx.234) - 삭제된댓글고양이도 귀엽지만 집사님들도 귀엽네요 ㅋㅋㅋㅋ
16. ㄷㄷㄷ
'21.3.14 2:29 PM (221.149.xxx.124)저희 애는 성질이 드러워서 남한테 돈주고 드려야 할 듯요... 히잌...ㅎ
17. 저는
'21.3.14 2:34 PM (180.71.xxx.56)택배왔어요~ 생물! 당일배송 입니다 ~라고 해요 ㅋ
전에 남편이 집 어항에 넣을 금붕어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하루 만에 배송 받았는데
택배 상자 스티커에 저 문구가 붙어있었어요ㅎㅎ18. 저희는
'21.3.14 3:02 PM (175.223.xxx.179)이사간다. 해요ㅎㅎ
이사가자. 어느방으로 이사갈까 ㅎㅎ19. ..
'21.3.14 3:17 PM (49.168.xxx.187)웅 귀여웡 ㅎ
20. ㅡㅡ
'21.3.14 3:19 PM (211.36.xxx.59)어릴 땐 비닐 넣어서 흔들흔들 바이킹 하다가 360도도 돌려줬어요. 넘넘 좋아했지요. 근데 점점 무거워지던 어느날 돌리다가 비니루 손잡이 늘어져떨어져서 붕 날아갔어요 ㅠㅠ 다치진 않았지만 이젠 안해줘요
21. 그린 티
'21.3.14 5:39 PM (39.115.xxx.14)저흰 봉지채 들어 올리면 찢어져서....